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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입니다,,,,따라서 전승일 경우 기아가 1위입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br />
<br />
애초에 무승부가 패전과 동일하게 계산하는 것 부터가 문제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정규시즌 1위가 크게 중요하지 않죠. 국내리그에서는요.<br />
일본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우승으로 간주하는 반면 국내에선 코시승리팀을 당해년도 우승팀으로 인정하지 않나요?<br />
남은 경기 일정상 비룡팀이 매우 유리합니다. 기아의 7경기는 영웅이네4,엘지3인데 영웅이네는 현재까지 열세이고 두 팀 다 죽기살기로 달려들겁니다. 팀 사정상 말이죠...<br />
반면 비룡팀의 경우 막판 삼성, 두산전만 아슬아슬하고 나머지는 걍 쓸어담기가

우승은 아니지만 그래도 코시 직행을 하기 때문에 리그 1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br />
그런데 리그전적이 1패가 더 적은데도 상대전적으로 1위를 가리는 것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
물론 두팀 모두 잔여경기를 다 이길 순 없겠죠. ㅋ

올해 경기 운용 자체가 코미디 같습니다,,~~<br />
<br />
무승부가 패전과 같은 이런 헤괴망칙한,,~~

걍 신경 끄시고 남은 경기 전승이나 하시길. <br />
오늘 낼 2연승 하시고...<br />
이틀동안 용택이 8안타에 대형이 5도루만 던져주면 광주 3연전에 2승 전략으로 올인 가능.

광주서 2승해도 4승 1무 14패라능...ㅠㅠ

기아는... 삼성전 패배 이후로.. 연패에 익숙해지면서..<br />
에러 남발로 자멸.ㅠ.ㅠ...<br />
에러 없애지 않는 한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에서도 3연패 예상...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아가 현상태로라면 연승은 힘들어보입니다...!!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SK는 확실히 2년 연속 KS 우승하다보니 팀이 어려운 상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기아는 상승세일때는 무섭지만, 어려운 상황에 버텨주는 힘이 SK보다는 모자라는 것 같네요.<br />
오히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누가 더 빨리 마음을 비우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정규시즌 1위가 최종 1위도 아니니 빨리 포스트시즌 대비하는 쪽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틀동안 8안타, 5도루면 거의 매 타석 안타와 도루 성공률 100%여야 한다능;<br />
그래도 귀가 솔깃해지는 제안이군요 +_+<br />
<br />
시즌 끝나가는 마당에 규정가지고 뭐라 해봤자 바뀌는건 없을테니 걍 잊으심이..ㅜ<br />
당장 오늘 경기만으로도 1,2위 자리가 바뀔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br />
<br />
야구.. 모르잖아요..^^

토일에 한방삼계탕 2그릇 문학으로 배달갑니다

전 지난번 최정나와서 졌던 경기 만큼만 SK가 2위든 3위든 밀렸으면 합니다.<br />
제가 은근 뒤끝 많은것 같네요<br />
현창님 댓글 보니 오늘자 최훈스페셜 프로야구 카툰 딱입니다.. 용택 안타에 열광하는.

부동의 확고한 7위 성적.<br />
아무 희망도 없는 이 마당에 승패의 의미가 없는 경기. 그저 선수들 열심히 뛰는것 보는것과 2군 꼬꼬마들 활약하는 신선한 맛 느끼는 걸로 야구 보지요. <br />
그나마 개인 타이틀이라도 도전하는 선수라도 있어 그거 응원하는 재미나 남아 있다는건 상당히 고무적인 흥미가 아닐까요?

담주면 올해 야구가 끝납니다<br />
스포츠 뉴스도 끊을 겁니다<br />
ㅅㅂㄹ

그거 아남?<br />
야구가 끝나면서부터 4월까지 엘지팬들은 제일 행복한 시즌이 시작된다는거.<br />
'엘레발'의 시즌.<br />
그저 내년엔 잘하겠지 하고능...<br />
<br />
일단 내년에 돌아올 적토마 병규와 엘지유니폼을 입을 엘태균이 설레긴 하지만...지못미 치킨.ㅠㅠ

별명이가 꼴쥐는 싫다고 나한테 접때 그랬슈 ㅎ

아니, 이분들이 무신 말씀을...<br />
최준석 + 김동주의 1-3루 시대는 이제 끝입니다...<br />
김태균 + 이대호의 1-3루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br />
(돼지갈매기^^)

상대전적입니다,,,,따라서 전승일 경우 기아가 1위입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br />
<br />
애초에 무승부가 패전과 동일하게 계산하는 것 부터가 문제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정규시즌 1위가 크게 중요하지 않죠. 국내리그에서는요.<br />
일본에서는 정규리그 1위를 우승으로 간주하는 반면 국내에선 코시승리팀을 당해년도 우승팀으로 인정하지 않나요?<br />
남은 경기 일정상 비룡팀이 매우 유리합니다. 기아의 7경기는 영웅이네4,엘지3인데 영웅이네는 현재까지 열세이고 두 팀 다 죽기살기로 달려들겁니다. 팀 사정상 말이죠...<br />
반면 비룡팀의 경우 막판 삼성, 두산전만 아슬아슬하고 나머지는 걍 쓸어담기가

우승은 아니지만 그래도 코시 직행을 하기 때문에 리그 1위가 유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br />
그런데 리그전적이 1패가 더 적은데도 상대전적으로 1위를 가리는 것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br />
물론 두팀 모두 잔여경기를 다 이길 순 없겠죠. ㅋ

올해 경기 운용 자체가 코미디 같습니다,,~~<br />
<br />
무승부가 패전과 같은 이런 헤괴망칙한,,~~

걍 신경 끄시고 남은 경기 전승이나 하시길. <br />
오늘 낼 2연승 하시고...<br />
이틀동안 용택이 8안타에 대형이 5도루만 던져주면 광주 3연전에 2승 전략으로 올인 가능.

광주서 2승해도 4승 1무 14패라능...ㅠㅠ

기아는... 삼성전 패배 이후로.. 연패에 익숙해지면서..<br />
에러 남발로 자멸.ㅠ.ㅠ...<br />
에러 없애지 않는 한 우승은 커녕 플레이오프에서도 3연패 예상...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기아가 현상태로라면 연승은 힘들어보입니다...!!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SK는 확실히 2년 연속 KS 우승하다보니 팀이 어려운 상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기아는 상승세일때는 무섭지만, 어려운 상황에 버텨주는 힘이 SK보다는 모자라는 것 같네요.<br />
오히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누가 더 빨리 마음을 비우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정규시즌 1위가 최종 1위도 아니니 빨리 포스트시즌 대비하는 쪽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틀동안 8안타, 5도루면 거의 매 타석 안타와 도루 성공률 100%여야 한다능;<br />
그래도 귀가 솔깃해지는 제안이군요 +_+<br />
<br />
시즌 끝나가는 마당에 규정가지고 뭐라 해봤자 바뀌는건 없을테니 걍 잊으심이..ㅜ<br />
당장 오늘 경기만으로도 1,2위 자리가 바뀔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br />
<br />
야구.. 모르잖아요..^^

토일에 한방삼계탕 2그릇 문학으로 배달갑니다

전 지난번 최정나와서 졌던 경기 만큼만 SK가 2위든 3위든 밀렸으면 합니다.<br />
제가 은근 뒤끝 많은것 같네요<br />
현창님 댓글 보니 오늘자 최훈스페셜 프로야구 카툰 딱입니다.. 용택 안타에 열광하는.

부동의 확고한 7위 성적.<br />
아무 희망도 없는 이 마당에 승패의 의미가 없는 경기. 그저 선수들 열심히 뛰는것 보는것과 2군 꼬꼬마들 활약하는 신선한 맛 느끼는 걸로 야구 보지요. <br />
그나마 개인 타이틀이라도 도전하는 선수라도 있어 그거 응원하는 재미나 남아 있다는건 상당히 고무적인 흥미가 아닐까요?

담주면 올해 야구가 끝납니다<br />
스포츠 뉴스도 끊을 겁니다<br />
ㅅㅂㄹ

그거 아남?<br />
야구가 끝나면서부터 4월까지 엘지팬들은 제일 행복한 시즌이 시작된다는거.<br />
'엘레발'의 시즌.<br />
그저 내년엔 잘하겠지 하고능...<br />
<br />
일단 내년에 돌아올 적토마 병규와 엘지유니폼을 입을 엘태균이 설레긴 하지만...지못미 치킨.ㅠㅠ

별명이가 꼴쥐는 싫다고 나한테 접때 그랬슈 ㅎ

아니, 이분들이 무신 말씀을...<br />
최준석 + 김동주의 1-3루 시대는 이제 끝입니다...<br />
김태균 + 이대호의 1-3루 시대가 활짝 열립니다...<br />
(돼지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