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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글씨 2급인데 요즘 제가 쓴 보면 진짜 한심해요 ㅜㅜ;;

창피합니다만, 아이 성적표 받는 날이 제일 두렵습니다 T_T<br />
워낙악필이다보니 집에서 학교로 알려드리는 내용을 쓸때 정말 손이 다 오그라드는 느낌입니다.<br />
제가 하는 일이 가끔은 자필로 뭔가를 작성할 일도 있고 해서 요즈음은 글씨연습중입니다 T_T

매일 자필로 내용을 적어 줍니다.<br />
소견서 적어 드릴때도 일부는 복사를 해두어서 내용이 줄어 들었지만 중요한곳의 일부는 <br />
제 자필로 적어 드려야하니 매일 글을 쓰는 셈이네요^^

예전에 군에 있을때 행정병 하나가 무지 악필이었는데, 인사계가 펜습자 5권 쓰게하니 딴글씨가 되더군요. 한번 시도해 볼만 합니다. 단지 외압이 없으면 실천하기가 힘들다는게 단점....

성질이 급하면 악필이 자연적으로 되더군요 ㅎㅎㅎ <br />

제가 쓴글씨 저도 잘 못알아봅니다.... ^^;;;

사무실 밑에 직원... 초등 1학년 보다 더 악필+저질 입니다.<br />
지가 써놓고 못알아 봅니다.. 끙 ;;

그리고 펜을 멀리하다 보니 펜을 쥐고 글을 쓰는데 <br />
손의힘이 잘 빠지네요..

연필 깎아서 쓰고... 글씨도 많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br />
글씨가 아니면 끄적거리기라도 합니다.<br />
<br />
그래도 회사에서는 잘쓰는 글씨로 통하긴 하나...<br />
제가 써놓은 글씨 보면... 개발새발입니다. ㅡㅡ;

묻어가는 글입니다.<br />
혹시 넷상에서 자필로 글씨 잘쓴 필체 구할수 있을까요<br />
출력해서 글씨 연습 좀 해볼려고합니다.<br />
아무래도 모방이 가장 빠른 지름길인것 같습니다.<br />
펜글씨 교재에 나오는 글체는 왠지 싫습니다.<br />
고등학교때 펜글씨 교재로 글씨 연습했는데 지금 필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글씨 써본게 몇년전인지 기억 안나네요..

얼마전에 방송보니 사람들이 컴퓨터의 영향으로 글쓰는 근육이 약해졌다 하더군요.<br />
사회가 변화하면서 생긴 자연스런 현상이라 봐야죠.<br />
저도 악필인데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ㅠㅠ

펜글씨 2급인데 요즘 제가 쓴 보면 진짜 한심해요 ㅜㅜ;;

창피합니다만, 아이 성적표 받는 날이 제일 두렵습니다 T_T<br />
워낙악필이다보니 집에서 학교로 알려드리는 내용을 쓸때 정말 손이 다 오그라드는 느낌입니다.<br />
제가 하는 일이 가끔은 자필로 뭔가를 작성할 일도 있고 해서 요즈음은 글씨연습중입니다 T_T

매일 자필로 내용을 적어 줍니다.<br />
소견서 적어 드릴때도 일부는 복사를 해두어서 내용이 줄어 들었지만 중요한곳의 일부는 <br />
제 자필로 적어 드려야하니 매일 글을 쓰는 셈이네요^^

예전에 군에 있을때 행정병 하나가 무지 악필이었는데, 인사계가 펜습자 5권 쓰게하니 딴글씨가 되더군요. 한번 시도해 볼만 합니다. 단지 외압이 없으면 실천하기가 힘들다는게 단점....

성질이 급하면 악필이 자연적으로 되더군요 ㅎㅎㅎ <br />

제가 쓴글씨 저도 잘 못알아봅니다.... ^^;;;

사무실 밑에 직원... 초등 1학년 보다 더 악필+저질 입니다.<br />
지가 써놓고 못알아 봅니다.. 끙 ;;

그리고 펜을 멀리하다 보니 펜을 쥐고 글을 쓰는데 <br />
손의힘이 잘 빠지네요..

연필 깎아서 쓰고... 글씨도 많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br />
글씨가 아니면 끄적거리기라도 합니다.<br />
<br />
그래도 회사에서는 잘쓰는 글씨로 통하긴 하나...<br />
제가 써놓은 글씨 보면... 개발새발입니다. ㅡㅡ;

묻어가는 글입니다.<br />
혹시 넷상에서 자필로 글씨 잘쓴 필체 구할수 있을까요<br />
출력해서 글씨 연습 좀 해볼려고합니다.<br />
아무래도 모방이 가장 빠른 지름길인것 같습니다.<br />
펜글씨 교재에 나오는 글체는 왠지 싫습니다.<br />
고등학교때 펜글씨 교재로 글씨 연습했는데 지금 필체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글씨 써본게 몇년전인지 기억 안나네요..

얼마전에 방송보니 사람들이 컴퓨터의 영향으로 글쓰는 근육이 약해졌다 하더군요.<br />
사회가 변화하면서 생긴 자연스런 현상이라 봐야죠.<br />
저도 악필인데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