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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된 차면 주행거리가 적다고 크게 유리할것 같지 않습니다..차가 한 7년 지나면 뽑기를 잘 했는지 안했는지 드러납니다...얼마간 비용이 들더라도 꼭 정비업체 가셔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타이밍벨트 언제 갈았늦지도 보시구요..한번도 안갈았으면 가는게 좋을텐데 그것도 생각해 보시구요...10년넘은 차는 사서 잘타면 타는만큼 남는겁니다...1년이상타면 본점 뽑은거구요...

워낙 case-by-case여서 일반화하기 어려울 겁니다. <br />
<br />
일단 제 차같은 경우는 97년산 7만6천킬로된 구형 아반떼인데, 자잘한 소모품과 제네레이터 간 거 외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제네레이터 나갔을 때에는 송파대로에서 뻗었었는데, 모 그때 이외에는 운행 중 말썽없이 잘 굴러가네요.<br />
<br />
관리가 잘 된 차량이면 10만킬로 넘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만, 그만큼 좋은 중고차 만

10년 이상된 차는 1년이 기대수명인가 보군요...

이승철님 감사합니다. 차량은 외관은 일단 상당히 깨끗하더군요. 일반화하기 어렵더라도 평균치는 있을 것 같아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

무슨일을 하시길래 광주로 오세요?<br />
여그는 광주입니다.

10년된차가 기대수명이 1년이라는건 수리비 대비 그렇습니다...수리비가 계속 나가기 시작하면 고민되지요..고치고 어느정도 말썽이 없다는 보장만 있으면 알아서 재고 계산하고 결정을 할텐데 그게 안되니요...1년이상 고장없이타면 잘산것 맞는것 같습니다..

고장나면 고치면되지 생각하면 편해요. 10년이 넘은 차이고, 여성 오너였던 차치고 제대로 관리 받는 차는 없으니까, 싸게 사서 타다 고장나면 고친다 생각하세요. 비스토가 고장난들 얼마나 거금이 들겠어요. ^^<br />
(경차 비하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 10년 넘은 차는 어떻게 관리했든 뭘로 퍼지든 퍼지기 마련이고 이상할게 없죠 모...)

여성오너가 타던 차 대부분은 .. 외관이 깨끗하다 하더라도 <br />
<br />
엔진오일이나 소모품을 제 때 갈아주지 않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밟을 때 밟아주지 않아 <br />
차가 이상하게 굼뜨는 차가 많더군요. (오너의 습관에 따라 차가 길이드니 ..)

97년산 9만키로면 거의 세워놓았다고 봐야겠네요.크게 사고이력없으면 사서 소모품 갈아주고 하면 괜찮을듯 헌디요.......

10년 넘은 차를 벌써 2대째 타고 있지만, 잘 고르시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br />
하지만 처음 샀을적에 대대적인 수리를 한번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 <br />
연식때문에 소소하게 깨어지는 월 수리금액도 만만찮은 것도 사실이고요. <br />
10년 넘으면 그냥 기본적인 기능(달리고, 멈추고...)만 이상없으면...나머진 그냥 무시하는 거죠 머... <br />
<br />
1500cc 미만이면 개인적으론 3년이내

예전에 제가 탈땐 날라다니던 프라이드 DM,,,누님 출퇴근용으로 바뀐 후,,,<br />
<br />
170나가던 차가 120도 안나가는 기현상이 일년만에 발생하더군요,,

여러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br />
역시 와싸다에 물으니 좋네요 ^^;<br />
써주신 여러 조언들을 참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타는 아토스 99년식 6만 킬로인데요.. 2년 더지나면 그차와 연식과주행거리가 거의 같을듯...<br />
윗분들 말씀처럼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br />
<br />
관리 잘된차면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br />
고장은 별로 없는 차입니다 <br />
<br />
* 문손잡이와 창문은 잘 고장나요 <br />
저같은 경우 문손잡이 4개 다 고장나서 갈았습니다.<br />
제가 직접해서 개당6천원x 4 들었고, <br

제차도 97년 레간자 10만 탔는데요...<br />
도무지 아무런 하자가 없어서 <br />
아까워서 폐차는 커녕 팔 수도 없어요... ㅠ.ㅠ<br />
올해 세제해택도 있고 해서 바꾸려 알아보는데<br />
그냥 타래요... 많이 탈일도 없다구.. ㅠ.ㅜ

제 차는 25만입니다.. 아직 별 문제 없이 잘 굴러가고요.. 타본 사람들 모두 잔진동도 없고 너무 조용하다고 그럽니다. 20만 넘었다고 주행거리 너무 많네.. 완전 폐차 해야하네 하는 분들 보면..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제차는 28만 옵티마인데요.. -0- 저도 키로수 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보면 이해 안됩니다.

97년 검댕이감자 14만...<br />
<br />
엔진오일 새고, <br />
<br />
미션오일 새고, <br />
<br />
파워핸들오일 새고, <br />
<br />
창문 안내려오고, <br />
<br />
와이퍼 물 안나오고,<br />
<br />
앞뒤범퍼 전 후 좌 우 사방으로 문신투성이에<br />
<br />
배고프면 시동 안걸려,<br />
<br />
가끔 힌연기 뿜으며 동네 소독도 하지

송파대로에서 뻗었....에서 웃었습니다. ㅋㅋ 을매나 황당했을까...

ㅎㅎ, 얘가 뻗기 전에 증상이 좀 있더라구요, 전기장치들 동작 안 하고 등등등. 무시하고 걍 달렸더니 토욜 오후 막히는 송파대로 석촌 근처에서 퍼져버리더군요^^. 좀만 신경썼으면 괜찮았을텐데 첨 보는 증상이라 잠깐은 괘안&#53012;지 했더니만...ㅠ.ㅠ

12년 된 차면 주행거리가 적다고 크게 유리할것 같지 않습니다..차가 한 7년 지나면 뽑기를 잘 했는지 안했는지 드러납니다...얼마간 비용이 들더라도 꼭 정비업체 가셔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타이밍벨트 언제 갈았늦지도 보시구요..한번도 안갈았으면 가는게 좋을텐데 그것도 생각해 보시구요...10년넘은 차는 사서 잘타면 타는만큼 남는겁니다...1년이상타면 본점 뽑은거구요...

워낙 case-by-case여서 일반화하기 어려울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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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차같은 경우는 97년산 7만6천킬로된 구형 아반떼인데, 자잘한 소모품과 제네레이터 간 거 외에는 아무런 문제없이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제네레이터 나갔을 때에는 송파대로에서 뻗었었는데, 모 그때 이외에는 운행 중 말썽없이 잘 굴러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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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잘 된 차량이면 10만킬로 넘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만, 그만큼 좋은 중고차 만

10년 이상된 차는 1년이 기대수명인가 보군요...

이승철님 감사합니다. 차량은 외관은 일단 상당히 깨끗하더군요. 일반화하기 어렵더라도 평균치는 있을 것 같아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

무슨일을 하시길래 광주로 오세요?<br />
여그는 광주입니다.

10년된차가 기대수명이 1년이라는건 수리비 대비 그렇습니다...수리비가 계속 나가기 시작하면 고민되지요..고치고 어느정도 말썽이 없다는 보장만 있으면 알아서 재고 계산하고 결정을 할텐데 그게 안되니요...1년이상 고장없이타면 잘산것 맞는것 같습니다..

고장나면 고치면되지 생각하면 편해요. 10년이 넘은 차이고, 여성 오너였던 차치고 제대로 관리 받는 차는 없으니까, 싸게 사서 타다 고장나면 고친다 생각하세요. 비스토가 고장난들 얼마나 거금이 들겠어요. ^^<br />
(경차 비하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 10년 넘은 차는 어떻게 관리했든 뭘로 퍼지든 퍼지기 마련이고 이상할게 없죠 모...)

여성오너가 타던 차 대부분은 .. 외관이 깨끗하다 하더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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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이나 소모품을 제 때 갈아주지 않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밟을 때 밟아주지 않아 <br />
차가 이상하게 굼뜨는 차가 많더군요. (오너의 습관에 따라 차가 길이드니 ..)

97년산 9만키로면 거의 세워놓았다고 봐야겠네요.크게 사고이력없으면 사서 소모품 갈아주고 하면 괜찮을듯 헌디요.......

10년 넘은 차를 벌써 2대째 타고 있지만, 잘 고르시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br />
하지만 처음 샀을적에 대대적인 수리를 한번 하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 <br />
연식때문에 소소하게 깨어지는 월 수리금액도 만만찮은 것도 사실이고요. <br />
10년 넘으면 그냥 기본적인 기능(달리고, 멈추고...)만 이상없으면...나머진 그냥 무시하는 거죠 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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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cc 미만이면 개인적으론 3년이내

예전에 제가 탈땐 날라다니던 프라이드 DM,,,누님 출퇴근용으로 바뀐 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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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나가던 차가 120도 안나가는 기현상이 일년만에 발생하더군요,,

여러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br />
역시 와싸다에 물으니 좋네요 ^^;<br />
써주신 여러 조언들을 참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타는 아토스 99년식 6만 킬로인데요.. 2년 더지나면 그차와 연식과주행거리가 거의 같을듯...<br />
윗분들 말씀처럼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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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잘된차면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br />
고장은 별로 없는 차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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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손잡이와 창문은 잘 고장나요 <br />
저같은 경우 문손잡이 4개 다 고장나서 갈았습니다.<br />
제가 직접해서 개당6천원x 4 들었고, <br

제차도 97년 레간자 10만 탔는데요...<br />
도무지 아무런 하자가 없어서 <br />
아까워서 폐차는 커녕 팔 수도 없어요... ㅠ.ㅠ<br />
올해 세제해택도 있고 해서 바꾸려 알아보는데<br />
그냥 타래요... 많이 탈일도 없다구.. ㅠ.ㅜ

제 차는 25만입니다.. 아직 별 문제 없이 잘 굴러가고요.. 타본 사람들 모두 잔진동도 없고 너무 조용하다고 그럽니다. 20만 넘었다고 주행거리 너무 많네.. 완전 폐차 해야하네 하는 분들 보면.. 솔직히 이해 안갑니다..

제차는 28만 옵티마인데요.. -0- 저도 키로수 때문에 고민하시는분들 보면 이해 안됩니다.

97년 검댕이감자 14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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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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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오일 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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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핸들오일 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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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안내려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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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퍼 물 안나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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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범퍼 전 후 좌 우 사방으로 문신투성이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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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시동 안걸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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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힌연기 뿜으며 동네 소독도 하지

송파대로에서 뻗었....에서 웃었습니다. ㅋㅋ 을매나 황당했을까...

ㅎㅎ, 얘가 뻗기 전에 증상이 좀 있더라구요, 전기장치들 동작 안 하고 등등등. 무시하고 걍 달렸더니 토욜 오후 막히는 송파대로 석촌 근처에서 퍼져버리더군요^^. 좀만 신경썼으면 괜찮았을텐데 첨 보는 증상이라 잠깐은 괘안&#53012;지 했더니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