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래서 김씨를 왕의 성씨라고 합니다만.<br />
<br />
현재의 기준으로 보자면 참 지저분한 왕의 성씨죠.<br />
<br />
가장 궁금한 것은 진짜 김씨의 족보에는 신라시대 왕족의 저 지저분한 관계가 기록되어 있는가 하는 겁니다.<br />
<br />
<br />
<br />
고려 시대에도 친누나 동생과 결혼하고 같이 살았다는 기록도 나옵니다.<br />
<br />
그것이 흉이 아니었다고 하죠.하여<br />

친누이와 산다는 것은 예전시대의 전세계적인 공통점 아니었던가요?<br />
<br />
과학적 무지에서 왔지만 정서적으로는 통했을 시기라고 봅니다.

그당시는 그방법으로 자기들만의 왕권을 유지하였지요

유럽의 합스부르크 왕가를 보면 더 쥑입니다. 그들이 왜 모두 주걱턱인지....ㅎㅎㅎ

영국 윈저가에 왜 혈우병이 많았었는지도... 다 같은 맥락이겟지요?

이건 추측이기는 한데. <br />
<br />
재산의 분배를 통한 재산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br />
<br />
<br />
왕족이나 그당시 있는 집안은 재산이 많았으니까 말입니다. <br />
<br />
<br />
뭐 아들 딸이 같이 결혼한다면 그대로 재산을 물려 줄수가 있었겠죠. <br />

왜곡된 역사 있는거죠<br />
여성이 권력을 잡았다는 사실이 조선역사에선 많이 부정했던걸로 압니다

국가라기보다는 그냥 저쪽지방 한구석의 씨족부족마을이 전설이야기가 이닌가요?<br />
너무 과대포장된듯 합니다.

미실의 존재는 역사적 사실로 밝혀진게 하나도 없습니다<br />
위작으로 보이는 화랑세기라는 책에서 언급 되고 있는 것에 불과하고 <br />
이것으로 지금 드라마의 대부분을 만들고 있는데 솔직히 드라마가 아니라면<br />
역사왜곡이라고 봅니다.<br />
그리고 신라왕실의 독특한 혼인풍습은 아마도 흉노족의 후예라는 점도 많이<br />
작용한 것 같습니다. 경주김씨의 조상이 훙노족이라는것은 문무왕릉비에도<br />
언급되어잇지요

제가 알기로 선덕이 성골의 마지막 왕이지요... 아마 성골의 레임덕이 선덕일겁니다.<br />
<br />
그 이후엔 성골도 없었고, 진골세력과 귀족세력 신규세력들이 힘이 거세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반쪼가리 삼국통일에 귀족세력과 가야계들이 힘을 많이 &#50043;거든요, 하긴 그 뒤로 가야세력도 숙청당합니다만

그런데 지금 정통역사서에는 삼국의 정확한 혼인계보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을겁니다. <br />
극히 일부만 남아 있을건데 그것을 제외하면 거의 위서인 화랑세기에 근거한 자료가 <br />
아닌가합니다. 일부남아 있는 자료도 연대를 따져보면 대부분 잘 들어 맞지 않습니다 <br />
100-200년 차이가 나는 것이 많죠. <br />
정확한 혼인계보는 알 수가 없지만 족내혼이 흔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br />
김유신이 자

<br />
마지막 성골은 진덕 여왕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 화랑세기의 위작여부는 논외로 하고, 선덕여왕과 미실은 각각 연대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br />
미실이 늙어 죽을때쯤 선덕이 태어나던가 했을겁니다.<br />
<br />
그런점에서 드라마 선덕여왕은 출발부터 환타지죠.

휴... 찾아보니 문란했던 성생활은 한나라의 문화가 아니었네요. 흉노족의 문화라...

성생활의 문란이라기보다는 풍습이 그리 했으니 ..<br />

천년전의 일을 지금의 잣대로 재어서는 안됩니다.<br />
지금 우리의 잣대에는 유교라는 것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지요.<br />
<br />
당시 성골이 씨가 말라가고 있을 무렵에는 <br />
성의 문란이고 뭐고 자시고 할것없이 <br />
성골의 씨를 이어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이었을 겁니다.<br />
그러니 성골끼리는 마구잡이 짝짓기를 시도 했을 가능 성이 많을 것 같고..<br />
미실의 경우는 <br />
그런 성골의

그래서 김씨를 왕의 성씨라고 합니다만.<br />
<br />
현재의 기준으로 보자면 참 지저분한 왕의 성씨죠.<br />
<br />
가장 궁금한 것은 진짜 김씨의 족보에는 신라시대 왕족의 저 지저분한 관계가 기록되어 있는가 하는 겁니다.<br />
<br />
<br />
<br />
고려 시대에도 친누나 동생과 결혼하고 같이 살았다는 기록도 나옵니다.<br />
<br />
그것이 흉이 아니었다고 하죠.하여<br />

친누이와 산다는 것은 예전시대의 전세계적인 공통점 아니었던가요?<br />
<br />
과학적 무지에서 왔지만 정서적으로는 통했을 시기라고 봅니다.

그당시는 그방법으로 자기들만의 왕권을 유지하였지요

유럽의 합스부르크 왕가를 보면 더 쥑입니다. 그들이 왜 모두 주걱턱인지....ㅎㅎㅎ

영국 윈저가에 왜 혈우병이 많았었는지도... 다 같은 맥락이겟지요?

이건 추측이기는 한데. <br />
<br />
재산의 분배를 통한 재산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br />
<br />
<br />
왕족이나 그당시 있는 집안은 재산이 많았으니까 말입니다. <br />
<br />
<br />
뭐 아들 딸이 같이 결혼한다면 그대로 재산을 물려 줄수가 있었겠죠. <br />

왜곡된 역사 있는거죠<br />
여성이 권력을 잡았다는 사실이 조선역사에선 많이 부정했던걸로 압니다

국가라기보다는 그냥 저쪽지방 한구석의 씨족부족마을이 전설이야기가 이닌가요?<br />
너무 과대포장된듯 합니다.

미실의 존재는 역사적 사실로 밝혀진게 하나도 없습니다<br />
위작으로 보이는 화랑세기라는 책에서 언급 되고 있는 것에 불과하고 <br />
이것으로 지금 드라마의 대부분을 만들고 있는데 솔직히 드라마가 아니라면<br />
역사왜곡이라고 봅니다.<br />
그리고 신라왕실의 독특한 혼인풍습은 아마도 흉노족의 후예라는 점도 많이<br />
작용한 것 같습니다. 경주김씨의 조상이 훙노족이라는것은 문무왕릉비에도<br />
언급되어잇지요

제가 알기로 선덕이 성골의 마지막 왕이지요... 아마 성골의 레임덕이 선덕일겁니다.<br />
<br />
그 이후엔 성골도 없었고, 진골세력과 귀족세력 신규세력들이 힘이 거세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반쪼가리 삼국통일에 귀족세력과 가야계들이 힘을 많이 &#50043;거든요, 하긴 그 뒤로 가야세력도 숙청당합니다만

그런데 지금 정통역사서에는 삼국의 정확한 혼인계보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을겁니다. <br />
극히 일부만 남아 있을건데 그것을 제외하면 거의 위서인 화랑세기에 근거한 자료가 <br />
아닌가합니다. 일부남아 있는 자료도 연대를 따져보면 대부분 잘 들어 맞지 않습니다 <br />
100-200년 차이가 나는 것이 많죠. <br />
정확한 혼인계보는 알 수가 없지만 족내혼이 흔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br />
김유신이 자

<br />
마지막 성골은 진덕 여왕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 화랑세기의 위작여부는 논외로 하고, 선덕여왕과 미실은 각각 연대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br />
미실이 늙어 죽을때쯤 선덕이 태어나던가 했을겁니다.<br />
<br />
그런점에서 드라마 선덕여왕은 출발부터 환타지죠.

휴... 찾아보니 문란했던 성생활은 한나라의 문화가 아니었네요. 흉노족의 문화라...

성생활의 문란이라기보다는 풍습이 그리 했으니 ..<br />

천년전의 일을 지금의 잣대로 재어서는 안됩니다.<br />
지금 우리의 잣대에는 유교라는 것이 강하게 내포되어 있지요.<br />
<br />
당시 성골이 씨가 말라가고 있을 무렵에는 <br />
성의 문란이고 뭐고 자시고 할것없이 <br />
성골의 씨를 이어야 한다는 절박한 상황이었을 겁니다.<br />
그러니 성골끼리는 마구잡이 짝짓기를 시도 했을 가능 성이 많을 것 같고..<br />
미실의 경우는 <br />
그런 성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