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10:11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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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10:11 ~ 11:47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2009-09-14 22:06:33

제목

))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10:11 ~ 11:47

글쓴이

오영걸 [가입일자 : ]

내용

무허가 산골방송국 입니다.
한달여 매일 이른 산행을 해야되서 주말 심야방송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대신 주중 2번 정도 하루 1시간 정도 앨범 하나를 선택, 전곡 방송을 합니다.
(* 혹 주말에 산행이 없다면 주말(금,토요일 중 하루) 방송은 하겠습니다.)

================================================================================

아무래도 말러는 좀 이른것 같습니다. ^^
대신 안톤 브루크너 Anton Bruckner의 교향곡 전곡 감상으로 가을 주중 방송을 하겠습니다.
대타라고 브루크너를 말러와 비교해 만만히 보시다간 클납니다. ㅋㅎ

오늘은 주말에 이어 브루크너 두번째 시간으로 4번 교향곡'로맨틱 Romantic'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반트와 틴트너의 연주를 놓고 고심을 했지만 그래도 무난한 요훔이 좋네요. ^^)
고즈넉히 내리는 가을비,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아래 앨범 커버와 곡 순서를 참고하세요.

들으실 분들은,cLiCk!! => 금요산골방송

또는 기타 플레이어(윈미,제트오디오 등등)에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넣어주세요.
http://forReds.inlive.co.kr/listen.pls

Symphony No.4. E flat ("Romantic"), E.jochum/Dresden Staatskapelle

I. Bewegt, nicht zu schnell
II. Andante quasi allegretto
III. Scherzo (Bewegt) & Trio (Nicht zu schnell)
IV. Finale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

연주시간 - 1:05

* 함께 음악을 들으신 분들께 소소한 '가을 간식' 드릴께요.

1. 제 휴대폰(공일공 )로 '와싸다 누구' 라고 보내주세요.
2. 스마트 폰이나 PDA는 전송이 불가합니다.

주재은

2009-09-14 22:14:54

답글

잘듣습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4 22:39:17

답글

변덕스럽게 말러에서 브루크너로 돌아섰습니다. 아무래도 말러보다 선배인 부르크너에게 예의상...ㅋㅎ 
그나마 말러보단 브루크너가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조정이 필요할것 같아서... 
 
제가 좋아하는 4번은 귄트 반트가 지휘하는 베를린필의 연주 입니다. 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4번은 좀 냉정해야되겠기에 요훔의 연주로 준비했습니다. 
요훔의 전집 중에 베를린필

nuni1004@hanmail.net

2009-09-14 22:45:08

답글

그냥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영걸님 방송을 들으면서 클래식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4 22:47:12

답글

저는 막가파?(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기냥...) 재호님이 더 무서워요. ㅋㅎ 
재호옹~ 거주지 근방에 엘루쥐 25 있남유?

주재은

2009-09-14 22:49:44

답글

영걸님 부럽습니다^^ 
현주님 잘 지내셨는지요 
재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선선해 졌네요..가을이 오나 봅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4 22:50:55

답글

어떤 분이 곡 해석을 해달라고 문자 주시는데... 저같은 비전문가가 무슨 곡해석까지... 
이너넷 검색하시면 여러 해석들이 많습니다. 그냥 가려서 읽어보시면 되십니다. 
제 해석은 워낙 이상해서 저두 가끔 이해가 안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 ㅋㅎ

nuni1004@hanmail.net

2009-09-14 22:52:28

답글

그건 있을거에요..아마도, 요즘 제가 무식하고 글도 참 못쓰는데다가 국어실력도 형편없구나 느끼고 있어요..저는 막가판가봐요..

주재은

2009-09-14 22:54:19

답글

제가 좋아하는 히긴스 할아버지가 8월 31일 폐암으로 77년 동안의 삶을 마감하고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hansol402@yahoo.co.kr

2009-09-14 22:54:28

답글

좋은데요? 아이튠즈로 듣고 있습니다...

주재은

2009-09-14 22:56:28

답글

현주님 제가 뭔 대단..을.. ㅡㅡ;;

calchas@naver.com

2009-09-14 23:07:51

답글

맘같아선 4악장만 반트와 베를린 필 연주를 듣고 싶네요. 
반트 답지 않게 현학적인 소리를 내주지만 그래도 완성도가 뛰어난 연주입니다. 
물론 지금 들으시는 요훔의 밀도를 절대 무시못합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요훔의 절제성....ㅋㅎ

nuni1004@hanmail.net

2009-09-14 23:09:31

답글

장현주님 솔직하기보다는 촌스러움에 가깝겠죠..ㄷㄷㄷㄷ 
 
아마 영걸님보고 대단하다는걸 재은님 댓글로 착각하시고..ㄷㄷ 쓰신것 같은

주재은

2009-09-14 23:11:06

답글

그랬군요.. ㅎㅎ

jpark@jungnang.seoul.kr

2009-09-14 23:38:01

답글

요훔은 어디가고 에릭 성이 나오시네요~~ 반갑습니다...

이희관

2009-09-14 23:43:15

답글

영걸님 숲속녀..송이양과는 계속 마주치고 계신거죠

주재은

2009-09-15 00:00:51

답글

브람스 3번 3악장 들으니 정말 가을이 느껴집니다. 
옛날 생각도 나구요~ 
참 좋은 시간입니다...^^ 
Amez vous Brahms?.....

진승인

2009-09-15 00:06:54

답글

별이 진다네...올만에 들으니 좋네요,,,,,,,,,, 
막걸리가 생각납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5 00:13:32

답글

주초 월요일인데 많은 분들이 들으셔서 문 닫기가 어렵네요. ㅠㅠ 
아마 가을비에 마음이 너그러워지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 
음악 계속 이어집니다.~~ 내일 산행은 무산. ㅋㅎ

주재은

2009-09-15 00:28:34

답글

Villa 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5 중 Aria 신청해 봅니다 
Inessa Galante 연주로 .. 귀찮으시면 눈에 띄는 어떤 아티스트도 괜찮구요

calchas@naver.com

2009-09-15 01:27:47

답글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저도 이만 꿈나라로 갑니다. ^^

주재은

2009-09-15 01:29:59

답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잘듣고 저도 머리 굴리러 갑니다~ 
함께 자리하셨던 분들 행복한 아침 맞으시길...

주재은

2009-09-14 22:14:54

답글

잘듣습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4 22:39:17

답글

nuni1004@hanmail.net

2009-09-14 22:45:08

답글

그냥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영걸님 방송을 들으면서 클래식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4 22:47:12

답글

저는 막가파?(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기냥...) 재호님이 더 무서워요. ㅋㅎ 
재호옹~ 거주지 근방에 엘루쥐 25 있남유?

주재은

2009-09-14 22:49:44

답글

영걸님 부럽습니다^^ 
현주님 잘 지내셨는지요 
재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선선해 졌네요..가을이 오나 봅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4 22:50:55

답글

nuni1004@hanmail.net

2009-09-14 22:52:28

답글

그건 있을거에요..아마도, 요즘 제가 무식하고 글도 참 못쓰는데다가 국어실력도 형편없구나 느끼고 있어요..저는 막가판가봐요..

주재은

2009-09-14 22:54:19

답글

제가 좋아하는 히긴스 할아버지가 8월 31일 폐암으로 77년 동안의 삶을 마감하고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hansol402@yahoo.co.kr

2009-09-14 22:54:28

답글

좋은데요? 아이튠즈로 듣고 있습니다...

주재은

2009-09-14 22:56:28

답글

현주님 제가 뭔 대단..을.. ㅡㅡ;;

calchas@naver.com

2009-09-14 23:07:51

답글

nuni1004@hanmail.net

2009-09-14 23:09:31

답글

장현주님 솔직하기보다는 촌스러움에 가깝겠죠..ㄷㄷㄷㄷ 
 
아마 영걸님보고 대단하다는걸 재은님 댓글로 착각하시고..ㄷㄷ 쓰신것 같은

주재은

2009-09-14 23:11:06

답글

그랬군요.. ㅎㅎ

jpark@jungnang.seoul.kr

2009-09-14 23:38:01

답글

요훔은 어디가고 에릭 성이 나오시네요~~ 반갑습니다...

이희관

2009-09-14 23:43:15

답글

영걸님 숲속녀..송이양과는 계속 마주치고 계신거죠

주재은

2009-09-15 00:00:51

답글

브람스 3번 3악장 들으니 정말 가을이 느껴집니다. 
옛날 생각도 나구요~ 
참 좋은 시간입니다...^^ 
Amez vous Brahms?.....

진승인

2009-09-15 00:06:54

답글

별이 진다네...올만에 들으니 좋네요,,,,,,,,,, 
막걸리가 생각납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5 00:13:32

답글

주재은

2009-09-15 00:28:34

답글

Villa 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5 중 Aria 신청해 봅니다 
Inessa Galante 연주로 .. 귀찮으시면 눈에 띄는 어떤 아티스트도 괜찮구요

calchas@naver.com

2009-09-15 01:27:47

답글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저도 이만 꿈나라로 갑니다. ^^

주재은

2009-09-15 01:29:59

답글

수고많으셨습니다. 잘듣고 저도 머리 굴리러 갑니다~ 
함께 자리하셨던 분들 행복한 아침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