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이었습니다.
출근해서 인터넷 접속하는 순간... 한 여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모 싸이트 메인 광고였습니다.
원래 광고 클릭 절대 안하는데 바로 클릭했습니다 ^^;;
도대체 누군가 하고 검색했더니...
고원원 이라는 배우더군요
정우성횽아랑 같이 허진호 감독의 영화를 찍었더군요.
예고편을 영상만 보고..
점심먹고 이어폰끼고 다시 봤더니 영어대사네요...
뭐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고원원이라는 배우의 스타일이 완전 훅가네요 ㅠ.ㅠ
79년생이라 좀 나이가 많긴 한데 오랜만에 극장에 한번 갈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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