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와싸다질을 하면서.,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9-09-14 12:39:36 |
|
|
|
|
제목 |
|
|
와싸다질을 하면서., |
글쓴이 |
|
|
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
|
자자를 보다 가끔은 꾸준히 자제분들의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을 뵙니다.
참 좋습니다 ^^
저는 가족을 찍은사진은 무조건 잘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랑 그득한 눈길로 찍은 사진인데 기술적으로 부족한 것은 한톨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도 자자를 보다, 모 회원님의 사진을 보면서 문득 든생각... ...
언젠가 그 사진을 올리신 분이 그 자제분의 결혼을 이곳에 알리고 또 그 사진이 오르고 ^^
그리고 언젠가는 이곳에 제 부음이 오를지도 모르고... ...
이곳 와싸다에 이렇게 미친넘처럼 매일같이 들르는 이유는 아마도 정때문이 아니라 제 삶이 조금이나마 뭍힌곳이라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제 시작한 월곶 번개 끝내고 귀가하니 새벽 두시가 넘었더군요.
어제는 종일 도배도우미를 하고 ^^
한주의 시작이 우중충합니다만, 늘 밝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