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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들 하셨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14 08:46:41
추천수 0
조회수   958

제목

벌초들 하셨나요?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
내용
안능하세요

벌초들은 하셨나요?

이제 추석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에게는 즐거운 추석

누구에게는 괴로운 추석 ㅡㅡ;;

그래도 명절이니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는것이 좋겠지요

저는 부모님 모시고 함께 역귀성? 합니다.

누나,동생네들이 서울,강화에 있어서

어제 벌초를 하러 나섰는데 몇대손인지 ㅡㅡ;; 몰겠지만

친인척끼리 조상묘 벌초하고 헐 잔디는 없고 풀이랑 가시넝쿨 때문에

봉도 못 찾겠고 예초기 5대와 낫으로 반나절..동안 쩝..

오후에는 조부모 선산 벌초하고

아후~~ 힘들어요..

손이 벌벌벌 떨리더군요

매년 행사지만~



벌초 시골에 집안 어른들에게 맡기지 마시고

자~ 여러분 벌초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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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석 2009-09-14 08:58:57
답글

전 이번주네요..<br />
총 10군데 가는데 두 곳이 산정상에 있어서;;

nt_admin@shinbiro.com 2009-09-14 08:59:44
답글

기석님 예초기 들고 각개전투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ㅡㅡ;;<br />

이종태 2009-09-14 09:26:06
답글

이번주 일욜이라고 하는데.. 힘들듯합니다. 서울에서 경북청도.. 멀긴 멀지요... 안가면 벌금내면 되긴하는데.. 벌금내는게 죄송스러워서... 가면 국이나 찌게 먹기 힘들어서 그렇지..벌벌떨려서.. ^^ 그래고 마음은 편한데. ㅡ.,ㅡ

신광종 2009-09-14 09:28:24
답글

저도 담주네요..<br />
작년에 선산을 정리해서 올해는 눌루랄라 해도 될듯 싶습니다..^^

이현수 2009-09-14 09:56:07
답글

종태님... 청도가 고향이세요 ?<br />
제가 지금 청도에 살고 있습니다. 그냥 반가워시리 댓글 남겨요 ^^

김정우 2009-09-14 10:09:43
답글

어제 댕겨 왔습니다. 설마 추석이 3주가 남았는데 많은 분들이 가실줄 몰랐는데, 벌초 인생에서 이렇게 밀린건 손가락 안에 드네요...

박호균 2009-09-14 10:16:58
답글

저번주에 했습니다. 여름도 다 갔는데 콧잔등이 벗겨지네요...

이명재 2009-09-14 10:23:37
답글

올해는 맡기기로 했습니다~~~ 쩝... 작년에도 못갔는데..

황성중 2009-09-14 10:30:33
답글

금주 토욜입니다. <br />
또 서울서 울진까정 갔다올 생각하니 좀 아득하긴 하지만...<br />
그리 자주 가는 것도 아니니..... <br />
<br />
벌금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그 벌금내고 안가는게 어쩌면 싸게 먹히겠죠...<br />
근데.. 그게 참... 벌금이 벌금이 아니라능!.. 벌금이 중요한게 아니져....<br />
아직 아버님 연배되시는 분들이 직접 나서시니.... 맘이 불편해서라도 안갈수가 없

안진엽 2009-09-14 10:36:04
답글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br />
<br />
저희 아버지는 조상의 묘에 절대 기계를 댈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셔서..<br />
묘3개를 전부 낫으로 깎고 왔습니다..ㅡㅜ<br />
저.. 초딩때부터 낫질배웠습니다.ㅠㅠ

diashop@naver.com 2009-09-14 12:01:39
답글

어제 새벽에 출발해서 여덟시간 동안 힘좀 쓰다 왔습니다<br />
<br />
온몸에 알이 배여서 욱신욱신 하네요... ㅎ

hansol402@yahoo.co.kr 2009-09-14 14:57:52
답글

지난주엔 아버님.... 다음주엔 장인얼쉰.....

우용상 2009-09-14 15:18:20
답글

전 다음주에 가야 하는데, 문제는 몸 컨디션이 영 좋질 않아서 술 마셔도 잠이 잘 안오네요.ㅜ.ㅜ

박기석 2009-09-14 08:58:57
답글

전 이번주네요..<br />
총 10군데 가는데 두 곳이 산정상에 있어서;;

nt_admin@shinbiro.com 2009-09-14 08:59:44
답글

기석님 예초기 들고 각개전투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ㅡㅡ;;<br />

이종태 2009-09-14 09:26:06
답글

이번주 일욜이라고 하는데.. 힘들듯합니다. 서울에서 경북청도.. 멀긴 멀지요... 안가면 벌금내면 되긴하는데.. 벌금내는게 죄송스러워서... 가면 국이나 찌게 먹기 힘들어서 그렇지..벌벌떨려서.. ^^ 그래고 마음은 편한데. ㅡ.,ㅡ

신광종 2009-09-14 09:28:24
답글

저도 담주네요..<br />
작년에 선산을 정리해서 올해는 눌루랄라 해도 될듯 싶습니다..^^

이현수 2009-09-14 09:56:07
답글

종태님... 청도가 고향이세요 ?<br />
제가 지금 청도에 살고 있습니다. 그냥 반가워시리 댓글 남겨요 ^^

김정우 2009-09-14 10:09:43
답글

어제 댕겨 왔습니다. 설마 추석이 3주가 남았는데 많은 분들이 가실줄 몰랐는데, 벌초 인생에서 이렇게 밀린건 손가락 안에 드네요...

박호균 2009-09-14 10:16:58
답글

저번주에 했습니다. 여름도 다 갔는데 콧잔등이 벗겨지네요...

이명재 2009-09-14 10:23:37
답글

올해는 맡기기로 했습니다~~~ 쩝... 작년에도 못갔는데..

황성중 2009-09-14 10:30:33
답글

금주 토욜입니다. <br />
또 서울서 울진까정 갔다올 생각하니 좀 아득하긴 하지만...<br />
그리 자주 가는 것도 아니니..... <br />
<br />
벌금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사실.. 그 벌금내고 안가는게 어쩌면 싸게 먹히겠죠...<br />
근데.. 그게 참... 벌금이 벌금이 아니라능!.. 벌금이 중요한게 아니져....<br />
아직 아버님 연배되시는 분들이 직접 나서시니.... 맘이 불편해서라도 안갈수가 없

안진엽 2009-09-14 10:36:04
답글

저도 어제 다녀왔습니다. <br />
<br />
저희 아버지는 조상의 묘에 절대 기계를 댈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셔서..<br />
묘3개를 전부 낫으로 깎고 왔습니다..ㅡㅜ<br />
저.. 초딩때부터 낫질배웠습니다.ㅠㅠ

diashop@naver.com 2009-09-14 12:01:39
답글

어제 새벽에 출발해서 여덟시간 동안 힘좀 쓰다 왔습니다<br />
<br />
온몸에 알이 배여서 욱신욱신 하네요... ㅎ

hansol402@yahoo.co.kr 2009-09-14 14:57:52
답글

지난주엔 아버님.... 다음주엔 장인얼쉰.....

우용상 2009-09-14 15:18:20
답글

전 다음주에 가야 하는데, 문제는 몸 컨디션이 영 좋질 않아서 술 마셔도 잠이 잘 안오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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