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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라는게 이미 양쪽에서 알고계신 상황에서<br />
게다가 두분다 꽉찬 나이라면 거의 혼사날 잡는 자리가 될듯한데요^^<br />
<br />
더 늦기전에 프로포즈 하세요..<br />
<br />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저희 결혼하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린다고 <br />
양쪽 어디서든 반대하실 상황도 아니신거 같은데..<br />
<br />
가장 시급한게 프로포즈라고 생각되네요 ^^;;;

전 집사람 만난지 올해도 20년에 결혼한지 12년 됐는데..<br />
프로포즈도 못받고 결혼했다고..<br />
지금도 혼나고 있습니다. ^^;

프로포즈 안하고 어물쩡 결혼했다가 11년째 구박받고 있습니다...ㅡ.ㅡ;;

저도 아직혼나고있습니다..ㅎㅎ 아직신혼이기는하지만..ㅋ

위에 한용현씨 말씀이 맞는것 같구요 프로포즈가 먼저 임니다.평생을 두고 원망아닌 원망을 받을 것 중에 하나가 프로포즈를 없이 결혼하는것과 임신중에 먹고싶은것 안챙겨 주는것 임다. 이미 결혼은 기정사실인것 같은데 멋진 이벤트하려구 돈많이 쓰지 말구요 몇날 몇일 머리를 짜내서라두 기억에 남을 정성과 마음이담긴 프로포즈를 준비하세요 많은 시간을 사귀었으니까 여친에 성향을 잘 알거아니예요 감동을 주세요. 멋진 프로포

<br />
걍.. 대충 넘기고 살았는디요. <br />
<br />
집안따라 다르죠 모.. 여친에게 물어보세요. 처가에서.. 그냥 밥먹고 하다가.. "함께 저희 부모님 만나뵙고 결혼날짜 잡고 싶습니다"라고 해도 좋고, <br />
<br />
뭐.. 나름 진지하게 . 이야기 하길 바라는 분위기라면.. 그렇게 하구요. "결혼"이란 단어 자체가 힘들잖아요. 남자도. 혼이 날아가는 용기가 필요하구요. <br />
<br />
이벤트,

불업습니다...행복하세요

상견례가 우선인게 아니라 가서 <br />
결혼하겠다고 말씀부터 드리고<br />
양가에 승낙받고<br />
그렇게 된다면 정말 상견례랑 결혼은 물타기 처럼~~ 자연스럽게~<br />

아참 프러포즈가 먼저입니다.<br />
일생에 한번뿐이니 꼭 기억에 남도록 해주세요<br />

프로포즈 안하고 어물쩡 결혼했다가 19년째 구박받고 있습니다... ...<br />
<br />
일단 본가의 부모님께 결혼하고 싶다 말씀하시고 - 물론 여자분께 프로포즈를 하고 난 다음에 말입니다.<br />
여자측 입장을 헤아린 후 적당한 날을 잡으리면 되는거지요

저도 프로포즈 안하고 결혼했다가 가끔 눈을 흘기긴 하지만요^^ <br />
5년 정도 만나셨으면 서로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마음은 있으실테구요. <br />
<br />
여친에게 집에 가서 어머니께 여쭤보라고 말씀하시면 <br />
여친이 집에 가서 말할테고 그러면 어머니께서 무슨 말씀이 있으실 겁니다. <br />
어머니도 딸의 결혼을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br />
언제 인사오라고 말씀해 주실거고 <br />
(남친이 인사드리

상견례에 앞서 <br />
우선 두사람의 결혼에 대한 의지가 확인이 되어야 <br />
무리없이 진행될테니까요^^<br />
<br />
상견례가 끝나면 정말 후다닥 진행됩니다^^<br />
이 후, 결혼날짜가 정해지면<br />
그 전에 느꼈던 여친에 대한 감정과<br />
그 후에 느껴질 감정이 약간은<br />
달라지게 되더라구요.<br />
<br />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 같은 분들 많네요...^^<br />
<br />
프러포즈 없이 자연스럽게 날 잡았답니다. 그 이후에도 암것도 없었구요 ㅎㅎ

프로포즈 먼저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지단처럼 머리 뽑혀요. ㅠ_ㅠ

프로포즈 안하고 어물쩡 결혼했다가 5년째 구박받고 있습니다...ㅡ.ㅡ;;

축하드립니다.. 1. 프로포즈 2. 남자가 아무래도 먼저 인사드리는게 맞겠죠.. 3. 여자분이 인사드리고... 4 상견례날 잡으시고.. 5. 결혼하시고.. 6. 행복하시고..

다음카페중에 이벤트 관련 카페가 있습니다 그 곳에 가입하셔서 한번 좋은 프로포즈 구상해 보세요^^

프로포즈는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기억에 남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br />
<br />
쎄고, 강하고, 두고 두고 기억에 남게 하세요.

헉.. 저랑 상황이 같으시군요. @.@<br />
저도 이원진님과 동갑이고 제 여자친구도 동갑입니다. ^^;; 저도 한 5년째 교재중이구요..<br />
와우!! 신기합니다. ^^:;<br />
<br />
거기다가 저도 지금 상황이 이원진님과 비스므레 한데.. 배경설명을 좀 하자면...<br />
이친구와 사귀기로 한 날 제가 그랬습니다. <br />
'난 지금껏 연애하면서 여자한테 고백받아본 적이 없다.. 너가 나한테 사귀자고

프로포즈는 상견례 전,후 아무때나 하셔도 상관은 없을듯합니다..<br />
다만 결혼전에는 꼭 하십시오,,<br />
위에 댓글봐서도 알겠지만 평생 시달립니다..ㅡ.ㅡ;;<br />
드라마에서 프로포즈 장면 나오면 슬며시 채널 돌립니다...;;;;

프로포즈 같은거 없이 어영부영 했는데요,<br />
<br />
아직까지는 구박 안하네요... ㅎ

프로포즈 안해서 매번 비슷한 얘기만 나오면 구박받고 있습니다. ㅎㅎ<br />
프로포즈는 최소한 두가지만 준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br />
반지와 무릎.<br />
거창하고 기억에 남는 프로포즈 하시려다 때를 놓치고 그거 못하고 결혼하면 많이 괴롭습니다. <br />
<br />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순서는요,<br />
1. 프로포즈, <br />
2. 여자분댁에 가셔서 인사<br />
3. 본가 인사<br />
4. 상견

프로포즈 없이 구박받고 사는 사람 여기 하나 추가요 -__- <br />
<br />
당사자에게 프로포즈 하는게 가장 먼저 아닐까요? ^^ 분위기로 봐서는 은글슬쩍 넘어가도 <br />
<br />
충분히 결혼에 골인하는 상황인데요..<br />
<br />
프로포즈 그거 꼭 하세요~ 과감하게 용기내서 하세요 ^^

결혼한지 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프로포즈 언제 할꺼냐고 합니다. ㅜ.ㅜ

상견례라는게 이미 양쪽에서 알고계신 상황에서<br />
게다가 두분다 꽉찬 나이라면 거의 혼사날 잡는 자리가 될듯한데요^^<br />
<br />
더 늦기전에 프로포즈 하세요..<br />
<br />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저희 결혼하겠습니다... 하고 말씀드린다고 <br />
양쪽 어디서든 반대하실 상황도 아니신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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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시급한게 프로포즈라고 생각되네요 ^^;;;

전 집사람 만난지 올해도 20년에 결혼한지 12년 됐는데..<br />
프로포즈도 못받고 결혼했다고..<br />
지금도 혼나고 있습니다. ^^;

프로포즈 안하고 어물쩡 결혼했다가 11년째 구박받고 있습니다...ㅡ.ㅡ;;

저도 아직혼나고있습니다..ㅎㅎ 아직신혼이기는하지만..ㅋ

위에 한용현씨 말씀이 맞는것 같구요 프로포즈가 먼저 임니다.평생을 두고 원망아닌 원망을 받을 것 중에 하나가 프로포즈를 없이 결혼하는것과 임신중에 먹고싶은것 안챙겨 주는것 임다. 이미 결혼은 기정사실인것 같은데 멋진 이벤트하려구 돈많이 쓰지 말구요 몇날 몇일 머리를 짜내서라두 기억에 남을 정성과 마음이담긴 프로포즈를 준비하세요 많은 시간을 사귀었으니까 여친에 성향을 잘 알거아니예요 감동을 주세요. 멋진 프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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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충 넘기고 살았는디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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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따라 다르죠 모.. 여친에게 물어보세요. 처가에서.. 그냥 밥먹고 하다가.. "함께 저희 부모님 만나뵙고 결혼날짜 잡고 싶습니다"라고 해도 좋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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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름 진지하게 . 이야기 하길 바라는 분위기라면.. 그렇게 하구요. "결혼"이란 단어 자체가 힘들잖아요. 남자도. 혼이 날아가는 용기가 필요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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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업습니다...행복하세요

상견례가 우선인게 아니라 가서 <br />
결혼하겠다고 말씀부터 드리고<br />
양가에 승낙받고<br />
그렇게 된다면 정말 상견례랑 결혼은 물타기 처럼~~ 자연스럽게~<br />

아참 프러포즈가 먼저입니다.<br />
일생에 한번뿐이니 꼭 기억에 남도록 해주세요<br />

프로포즈 안하고 어물쩡 결혼했다가 19년째 구박받고 있습니다... ...<br />
<br />
일단 본가의 부모님께 결혼하고 싶다 말씀하시고 - 물론 여자분께 프로포즈를 하고 난 다음에 말입니다.<br />
여자측 입장을 헤아린 후 적당한 날을 잡으리면 되는거지요

저도 프로포즈 안하고 결혼했다가 가끔 눈을 흘기긴 하지만요^^ <br />
5년 정도 만나셨으면 서로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마음은 있으실테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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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집에 가서 어머니께 여쭤보라고 말씀하시면 <br />
여친이 집에 가서 말할테고 그러면 어머니께서 무슨 말씀이 있으실 겁니다. <br />
어머니도 딸의 결혼을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br />
언제 인사오라고 말씀해 주실거고 <br />
(남친이 인사드리

상견례에 앞서 <br />
우선 두사람의 결혼에 대한 의지가 확인이 되어야 <br />
무리없이 진행될테니까요^^<br />
<br />
상견례가 끝나면 정말 후다닥 진행됩니다^^<br />
이 후, 결혼날짜가 정해지면<br />
그 전에 느꼈던 여친에 대한 감정과<br />
그 후에 느껴질 감정이 약간은<br />
달라지게 되더라구요.<br />
<br />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 같은 분들 많네요...^^<br />
<br />
프러포즈 없이 자연스럽게 날 잡았답니다. 그 이후에도 암것도 없었구요 ㅎㅎ

프로포즈 먼저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지단처럼 머리 뽑혀요. ㅠ_ㅠ

프로포즈 안하고 어물쩡 결혼했다가 5년째 구박받고 있습니다...ㅡ.ㅡ;;

축하드립니다.. 1. 프로포즈 2. 남자가 아무래도 먼저 인사드리는게 맞겠죠.. 3. 여자분이 인사드리고... 4 상견례날 잡으시고.. 5. 결혼하시고.. 6. 행복하시고..

다음카페중에 이벤트 관련 카페가 있습니다 그 곳에 가입하셔서 한번 좋은 프로포즈 구상해 보세요^^

프로포즈는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기억에 남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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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고, 강하고, 두고 두고 기억에 남게 하세요.

헉.. 저랑 상황이 같으시군요. @.@<br />
저도 이원진님과 동갑이고 제 여자친구도 동갑입니다. ^^;; 저도 한 5년째 교재중이구요..<br />
와우!! 신기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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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저도 지금 상황이 이원진님과 비스므레 한데.. 배경설명을 좀 하자면...<br />
이친구와 사귀기로 한 날 제가 그랬습니다. <br />
'난 지금껏 연애하면서 여자한테 고백받아본 적이 없다.. 너가 나한테 사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