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의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네요.
아래는 그 원인중 술이라는 것이 나와있는데요.
꼭 술 때문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어쨌든 ADH 증후군의 특징을 한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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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임신한 여성의 음주는 그 양과 횟수에 관계없이 음주로 인해 ADH와 ALDH가 생성되어 레티오닉에시드의 생성이 결핍된다.
이로 인해, 태아알콜 증후군(선천성 기형)과 태아알콜 영향의 기형아를 출산한다.
술은 태아의 뇌세포 발달과정을 교란시켜 태아의 행동발달, 학습능력을 떨어뜨리고 정신장애를 초래한다.
태아알콜증후군(미국:3명/1000명)(FAS)
선천선 기형
특징: 미간이 얇다.
코가 낮고 짧다.
인중이 표시가 거의 없다.
윗입술이 얇다.
행동발달, 학습능력장애, 정신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태아알콜영향(미국:1명/100명)(FAE)
매우 충동적이고 강박적이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져야 한다.
사회화가 어렵다.
추상적 사고가 어렵다.
수학능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주의력, 판단력에 문제가 있다.
행동결과에 책임감을 느끼지 못한다.
FAS의 경우 얼굴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기형이 나타납니다.
FAE의 경우는 주의력산만이라는 정도로 이야기 될 뿐, 특별한 외형적 이상은 없습니다.
알콜의 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영국에서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한방울의 술도 FAE나 FAS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알콜 분해효소가 없기 때문에 뇌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임신 8개월이라면 FAS일 가능성은 없지만 FAE를 의심해 볼 수는 있을 듯 합니다.
미국에서 전체 아이의 0.3%, 1% 가 각각 FAS와 FAE로 보고되었습니다.
-펀글인데, 펀글의 펀글이라 원출처를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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