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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가 듀얼채널을 지원하니 4G램 1개 쓰시지 마시고 2g램 2개를 꽃아야 듀얼채널을 쓰실수 있겠죠...

어차피 성능엔 그다지 연연 안 하니까요. ^^ 듀얼채널이나 싱글채널 차이를 못 느끼기도 하구요.

저기다 DC to DC 스위칭 파워를 추가하셔야 무소음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SSD 무소음이기도 하지만 부팅속도가 엄청 빨라지는 장점이 있기에 must have가 아니까 생각 합니다.

Fi ~ 노트북에 스퀴즈박스로 맘추려 했는데 계속 구미를 당기게 해주시네요.<br />
그래서 그런지 조용하던 노트북이 클링소리가 거슬리게 윅윅거리고 있네요.<br />
무소음전원(zenodc100)이 포함된거구,, 전 무조건 'must have'입니다

결국 저질르고 말았네요. 수급지연으로 배송이 늦는다는 스퀴즈박스 주문 취소하고,,<br />
스퀴즈 터치 좀 들어 봤지만,, <br />
공중에 더다니는 음원을 재생하는거 보다 컴텨직결이 훨~ 나은건,, 체험해본분 아실겁니다.

괜히 제가 더 기대가 되네요. ㅡㅡ

성능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굳이 인텔을 고집하실 이유가 없을텐데요.<br />
AMD E350의 경우에는 아예 팬없이 큰 히트싱크만 달려 나오는 것두 있습니다. 그러면 케이스의 선택폭도 늘어납니다. 물론 비용도 다운되죠. E350의 경우 보드에 CPU가 같이 붙어서 나온는 타입에다 가격도 많이 쌉니다. <br />
거기에 SSD하나만 추가하고, dc-2-dc전원 달린 10만원 전후의 케이스를 선택하시면 훨 싸겠죠.<br />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아주 신경을 안 쓴다는 게 아닙니다. 전에 제 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아톰 + 아이온 씁니다. 파워 내장 보드가 7만5천에 케이스가 만5천원 ㅎ 이 녀석 GPU 가속 안 쓰면 크롬으로 와싸다 볼 때도 버벅거릴 때가 있습니다. 솔직히 케이스 고르는 게 가장 힘들었네요. 다나와 뒤적거리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다시피했거든요.

아톰이나 E350는 성능이 좀,, 가격도 비쌉니다.*위의 보드는 I3~7 CPU까지 바꿔쓸수 있으니 좋고,<br />
발열이 좋은 모소음 케이스에, 벤치마킹에서 우수한성능을 보이고 가격도 압권인 G530을 쿨링없이 쓴다면<br />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Fi용 전용Pc가 될것 같습니다.

에이프릴뮤직 사장님 말로는 램도 1개만 꽂는게 음질에 도움이 된답니다..맥북프로의 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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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믿기지 않는 얘기긴 합니다만..;;;

케이스가 정말 맘에 듭니다.(점점 밀려오는 뽐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