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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며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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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2 08:5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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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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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의 며느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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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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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TV에 지나간 재방송을 언듯 보니
열살된 자기 딸을 하루 다섯시간만 재우고 재벌가의 며느리감으로 키우기위해
온갖 사교육 즉 승마 피아노 수영 등등을 가르키는 장한 어머니가 방영되고 있더라구요 그 여자는 얼굴에 욕심과 심술이 덕지 덕지 묻어 있는데
어느 재벌가에서 그런 장모를 반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사회가 왜 이리 되었는지 참 한심합니다
그런 여자는 서양에서는 아동학대로 구속감일텐데
우리나라에서는 학부모사이에 대단한 여자라는 인정이니 원 참...
가치관이 어떻게 되었길래 그런 별 미친 여자가 TV에 다 출연 하여
순진한 다른 학부모를 또 선동이나 안하는지 좀 걱정됩니다
어지간히 교육 안시키면 고현정이처럼 중간에 쫒겨날텐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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