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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 르그랑에서 개발뭐 어쩌구 했다는데 상당히 참신한 컨셉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기존의 대기전력 차단 어쩌구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일일이 끄거나 또는 눈에 띄어야 하지만.
이 장치는 그냥 벽부에 매립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차단된다는 장점이 있는 장치입니다.
주택공사와 서울시에서 신축의 경우 의무적으로 이 콘세트를 사용을 의무하 할 예정이라는 군요.
눈에 뭐 띠는것 없느니 깨끗하고 에너지 절약되고 1 석 2 조라는 생각입니다.
대기 전력 문제는 모든 가전 제품이 1 와트 미만의 대기전력을 유지하게 되면 이런 장치에서 먹는 전기가 더 커질수도 있겠으나.
모든 전기 장치의 대기전력 1 와트 이하를 소모하는 장치로 변경하는 일은 최소한 20 년은 걸릴것으로 보기 때문에.
최소한 10~20 년 정도는 유용할것으로 봅니다.
음 저도 하나 구입해서 시험해 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