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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하던지 간에 자신이 하고 싶으면 한다는 점이죠.
국민이건 뭐건 무서울것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조카가 소속되어 있는 매퀀리 금융 그룹에 인천공항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하죠.
연간 2000 천억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인천공항을 적자도 아니고 일반 기업도 아닌 자신이 조카가 운영 하는 회사에 넘긴다.
웃기는 짓도 이런 웃기는 짓이 없는거죠.
그냥 대 놓고 친인척간에 나눠가지겠다는 얘기나 다름없죠.
너무 대 놓고 해 자실려고 하니까 화도 안나는 지경에 왔습니다.
거 재정적자가 문제라면 4 대강 사업및 부자 감세를 철회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살다 살다 이정도로 뻔뻔한 인간은 보다 보다 처음입니다.
아 그런데 이런글 쓰다가 국정원에 끌려가거나 아니면 제 3 자 명예 훼손으로 검찰에 고발되는것은 아닌지 걱정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