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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 열심힘 타시면 단련되서 괜찮을 겁니다.<br /> <br /> 그리고 자세도 중요한데 허리를 뻣뻣히 세우지 마시고 고양이 등처럼 좀 둥글게 말면 사타구니 부위의 접촉이 적어질겁니다. <br /> <br /> 그런자세가 충격을 분산시켜 허리통증도 줄여주구요. ^^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자전거 탄지 너무 오래되서.... 단련이 덜 된것도 있군요.
패드있는 빤쭈 입고 타셨나요?<br /> 아니라면 똥꼬 뼈 아픈거는 당연한디요
전 똥꼬 아파서 일주일 이상 고생하고.. 포기 직전 임다 ㅠ.ㅠ
자전거로 동네 마실다니는 정도입니다. 자전거안장에 방석이라도 붙이고 싶내요. ㅎㅎㅎ
팔꿈치도 쭉펴는게 아니라 살짝 구부리고 어깨힘은 빼고 손아귀에만 힘을 주면 관절에 무리가 덜갑니다. ^^
말을 타는 것과 자전거 타는 것은 남자로서는 생식기관의 성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br /> 자전거 탈 때는 사타구니와 엉덩이가 안장에 닿지 않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이런글 보면 자전거 운동을 하고싶었던 마음이 쌱 사라집니다...ㅡ,.ㅡ
푹신한 안장은 오래타면 오히려 사타구니에 안 좋은것 같습니다. 오래 탈수록 자꾸 눌려서 아프거든요. 딱딱한 안장은 처음에는 엉덩이 뼈가 좀 아픈데 적응하면 아무리 오래 타도 사타구니는 하나도 안 아픕니다. 안장 각도도 수평(혹은 아주아주 약간 아래)으로 맞추어 주세요.
자전거 안장 바꾸시면 될겁니다..아마.
몇십년만에 철티비 3시간 이상 탓더니만 그 통증이 정확히 3주 가더군요.
너무 푹신한거 타면 더 안좋습니다.<br /> <br /> 얇쌍하고 딱딱한게 허벅지도 덜 쓸리고 사타구니부위도 덜 눌립니다.
처음이나 몇년만에 타면 대책 없습니다. 대안은 오로지 단련뿐입니다.
단련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자주타세요. 처음에는 가볍게요. 타다보면 어느새.. 한나절을 타도 괜찮게 될거에요. 안장은.... 글쎄요. 효과는 별로입니다.
안장통으로 검색해 보시면 자게에 제가 질문 했던 글 있습니다. <br /> 그때는 정말 견디면 될가 했는데... <br /> 결론은 단련입니다. 2~3주만 타보세요~~^^
그리고 의자의 각도도 아픈데 일조 합니다... <br /> 앞이 약간 솟았다거나 하면 더 아프구요... <br /> 각도 잘 맞추심 좀 덜합니다. <br />
준화님 말씀이 제일 정확하다고 봅니다. 안장 각도 맞추세요 ~~
안장을 빼고 서서 타시면 그런 걱정 읍씀돠...ㅡ,.ㅜ^<br /> <br /> 단련하고 싶어도 단련이 안되어 수시로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는 1인....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