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10:25 ~ 11:45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10 22:22:06
추천수 0
조회수   603

제목

)) 산골방송 (( 주중 앨범 벙개.. 10:25 ~ 11:45

글쓴이

오영걸 [가입일자 : ]
내용
무허가 산골방송국 입니다.
한달여 매일 이른 산행을 해야되서 주말 심야방송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대신 주중 2번 정도 하루 1시간 정도 앨범 하나를 선택, 전곡 방송을 합니다.
(* 혹 주말에 산행이 없다면 토요일 밤 방송은 하겠습니다.)

================================================================================

오늘은 말러와 함께 가을의 문을 넘어가는 날 입니다. ^^

저절로 말러 음반으로 손이 가게 되는 가을입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말러 교향곡 전곡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말러라는 작곡가를 이해하기 위해 투자한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들...
마치 여러곳에서 전투를 벌여놓은 사령관의 심정에 공감하게 된다면 말러를 결코 어렵거나 난해하다
여기지 않으시게 될겁니다. ^^


오늘은 가볍게 가을의 시작을 만끽할 수 있는 5번 전곡을
레너드 번스타인, 뉴욕필의 연주로 감상하시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인발과 래틀의 연주를 놓고 고심을 했지만 그래도 번스타인을 버릴 순 없네요. ^^)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밤 되세요.^^


** 임의로 볼륨을 아주 약간 수정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래 앨범 커버와 곡 순서를 참고하세요.


들으실 분들은,cLiCk!! => 금요산골방송

또는 기타 플레이어(윈미,제트오디오 등등)에 아래 주소를 복사해서 넣어주세요.
http://forReds.inlive.co.kr/listen.pls









G.Mahler - Symphony No.5.C#m. - L. Bernstein/New York Philharmonic. 1963.



I. Trauermarsch. In Gemessenem Schritt. Streng. Wie Ein Kondukt ~~
II. Sturmisch Bewegt. Mit Grosster Vehemenz ~~
III. Scherzo. Kraftig, Nicht Zu Schnell ~~
IV. Adagietto. Sehr Langsam ~~
V. Rondo-Finale. Allegro ~~

연주시간 - 1:10


* 끝까지 함께 음악을 들으신 분들께...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광범 2009-09-10 22:26:32
답글

오늘도 즐청합니다`~<br />
<br />
근데 볼륨이 좀 약하네요`~;;

김국현 2009-09-10 22:28:21
답글

오...오랫만에 시간이 맞은것 같습니다.<br />
감사히 잘듣도록 하겠습니다. ('')(..)

calchas@naver.com 2009-09-10 22:28:55
답글

광범님 ^^ 나중에 볼륨이 너무 컸다고 나무라시기 없깁니다. ㅋㅎ<br />
그나마 말러 중에 대중적이고 짧은 곡 입니다. <br />
<br />
오늘은 말러에 대해 무한 태클 환영합니다. ^^

김광범 2009-09-10 22:31:16
답글

아무래두 음악은 좀 크게 들어야 맛이 납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0 22:46:06
답글

말러 선상님께서 대신 트럼펫으로 가을의 문을 두드리셨습니다.<br />
드뎌... 가을이 그 문을 열었습니다. ^^<br />

ktvisiter@paran.com 2009-09-10 22:57:54
답글

광범님....괜히 무허가 산골방송국 트집잡지 말구...<br />
<br />
나이들면 자연히 가는귀가 먹는벱이여.....애꿎은 무허가 산골방송지국장님 들볶지 말구<br />
<br />
보청기하나 구입하셔....ㅡ,,ㅜ^

calchas@naver.com 2009-09-10 23:00:49
답글

2악장을 들으면서... 한 말씀 드려야겠네요. ^<br />
<br />
번스타인의 말러를 두고 감정 이입이 많이 된 말러라서 안그래도 어려운 곡을 두서없는 감정이입으로 망쳐놨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직 진정한 말러를 만나보시지 못한게 분명합니다.<br />
<br />
이후 일명 감정 이입된 많은 음반들이 나왔지만, 번스타인의 말러야 말로 확신에 찬 말러라고 분명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러의 교향곡(다른곡도 마찬가지지만)은 어떤 신

김광범 2009-09-10 23:08:23
답글

영걸님~~<br />
<br />
거기 바루 위에 노친에...<br />
<br />
어찌 좀 안될까여???<br />
<br />
기냥 산골 구석에 짱밖으믄 안되남요?<br />
<br />

ktvisiter@paran.com 2009-09-10 23:10:13
답글

사돈 남말 하듯하는 포장지 변 탈색된 광범님....쉰내나는 소리 그만하고 노래나 신청하셔.....ㅡ,.ㅜ^<br />
<br />
그게 도와주능겨....

김광범 2009-09-10 23:16:09
답글

인쟈...<br />
<br />
눈두 침침해서 글두 제대루 안보이는겨???<br />
<br />
신청곡 엄씨 기냥 듣구 있으라구 하는거 몬 읽은겨???

고종권 2009-09-10 23:23:47
답글

울 돗구랑 같이 잘듣겠읍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0 23:41:42
답글

오늘은 말러가 가을의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br />
이제 촉촉히 내릴 가을비에 기대어도 좋을 시간인것 같습니다. ^^<br />
편안한 밤 되시고...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풍성한 말러의 9월, 10월을 기대하면서...ㅋㅎ

김광범 2009-09-10 22:26:32
답글

오늘도 즐청합니다`~<br />
<br />
근데 볼륨이 좀 약하네요`~;;

김국현 2009-09-10 22:28:21
답글

오...오랫만에 시간이 맞은것 같습니다.<br />
감사히 잘듣도록 하겠습니다. ('')(..)

calchas@naver.com 2009-09-10 22:28:55
답글

광범님 ^^ 나중에 볼륨이 너무 컸다고 나무라시기 없깁니다. ㅋㅎ<br />
그나마 말러 중에 대중적이고 짧은 곡 입니다. <br />
<br />
오늘은 말러에 대해 무한 태클 환영합니다. ^^

김광범 2009-09-10 22:31:16
답글

아무래두 음악은 좀 크게 들어야 맛이 납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0 22:46:06
답글

말러 선상님께서 대신 트럼펫으로 가을의 문을 두드리셨습니다.<br />
드뎌... 가을이 그 문을 열었습니다. ^^<br />

ktvisiter@paran.com 2009-09-10 22:57:54
답글

광범님....괜히 무허가 산골방송국 트집잡지 말구...<br />
<br />
나이들면 자연히 가는귀가 먹는벱이여.....애꿎은 무허가 산골방송지국장님 들볶지 말구<br />
<br />
보청기하나 구입하셔....ㅡ,,ㅜ^

calchas@naver.com 2009-09-10 23:00:49
답글

2악장을 들으면서... 한 말씀 드려야겠네요. ^<br />
<br />
번스타인의 말러를 두고 감정 이입이 많이 된 말러라서 안그래도 어려운 곡을 두서없는 감정이입으로 망쳐놨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직 진정한 말러를 만나보시지 못한게 분명합니다.<br />
<br />
이후 일명 감정 이입된 많은 음반들이 나왔지만, 번스타인의 말러야 말로 확신에 찬 말러라고 분명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러의 교향곡(다른곡도 마찬가지지만)은 어떤 신

김광범 2009-09-10 23:08:23
답글

영걸님~~<br />
<br />
거기 바루 위에 노친에...<br />
<br />
어찌 좀 안될까여???<br />
<br />
기냥 산골 구석에 짱밖으믄 안되남요?<br />
<br />

ktvisiter@paran.com 2009-09-10 23:10:13
답글

사돈 남말 하듯하는 포장지 변 탈색된 광범님....쉰내나는 소리 그만하고 노래나 신청하셔.....ㅡ,.ㅜ^<br />
<br />
그게 도와주능겨....

김광범 2009-09-10 23:16:09
답글

인쟈...<br />
<br />
눈두 침침해서 글두 제대루 안보이는겨???<br />
<br />
신청곡 엄씨 기냥 듣구 있으라구 하는거 몬 읽은겨???

고종권 2009-09-10 23:23:47
답글

울 돗구랑 같이 잘듣겠읍니다.

calchas@naver.com 2009-09-10 23:41:42
답글

오늘은 말러가 가을의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br />
이제 촉촉히 내릴 가을비에 기대어도 좋을 시간인것 같습니다. ^^<br />
편안한 밤 되시고...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풍성한 말러의 9월, 10월을 기대하면서...ㅋㅎ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