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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시절 체육대회하고 있을때 회식용으로 운동장 한쪽 구석에 돼지들 몰아넣어놨는데...이것들이 그 좁디좁은 우리안에서 죽기전에 딱지 떼보겠다고 응응응하더라는... <br />
<br />
돼지눔덜...

어차피 막가는 인생.... ㅜㅠ

그런데도 차선 안 갈아 타시고 뭐 하셨데요? ( __) 3=3=3=3=3

막혔다 하잖소~

생명의 신비 ㅠㅠ

막혀도 차선 변경은 가능했을건디..... =3=3=3

동네 순한 개들도 개장수 확성기 소리만 들으면 날뛰고 그러더군요<br />
개~팔아요~~~~ 이소리를 우째 그리 잘아는지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 종족보존을 위해 더 에너지를 쏟는게 아닐까요.<br />
시골에 있는 은행나무보다 도시 가로수 은행나무에 은행이 더 많이 열린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수영흉아까지 왜 그러슈~

회사근처에 개농장있는데 그넘들은 이미 견생 포기했더라구요... ^^;;

죄송한데, 웃자고 글을 쓰셨겠지만, 하나도 우습지가 않네요. 생명체와 동물을 경시하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라이브를 조금이라도 더 보려구 졸졸 따라다니셨구만유.....ㅡ.ㅡ =3=3=3=3=3=3==33=3=3

다른 너마들은 조용히 우주의 진리를 터득하면서 조용히 가던데 유독 한넘만 그러더군요.<br />
<br />
병일을쉰도 관심이 많으시군요.... <br />

사람도 특정 질병에 걸리면.. <br />
성행위 횟수가 약30% 증가한다는 통계도 있죠...<br />
생명의 본능으로 보심이... 어떨지...ㅡ.,ㅜ

강아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생명체인데...<br />
본문글 읽고나니 웬지 불편하군요.

생각해보면 신성한 행위인데도 불구하고, 포유류의 그것은 참으로 우아하지가 못하죠.

개나 돼지나 , 욕먹을건 아닌거 같은데요 <br />
그냥 자연의 본능일 뿐인데요

한놈이서 그거이 가능합니까?<br />
<br />

마음이 불편합니다. 개장수한테 안좋은 기억이 강렬해서 말이죠..

예전에 도살장 자동화시설 공사를 해주려 한달가량 있었는데, 이눔의 돼지섹휘들 죽으러 들어 가면서도 그 짓을...<br />
반면에 소는 눈물이 글성,글성...

커다란 소의 눈을 들여다 보면 ..... 왠지 마음이

글게요. 암놈은 가만히 있는데 숫넘 한마리만 나대더군요. <br />
<br />
수하님 글구보니 소들은 참으로 거시기하더군요. 저희 고향에도 도축장이 있어서 가봤지만...<br />
<br />
의외로 저런 상황에 관대한 분이 많으시군요..^^ <br />
<br />
꼬리라도말면 불쌍하게도 보일텐데 제 눈엔 불쌍해보이지 않더니만요.

대학다닐 때 토끼 생체 실습을 했었는 데<br />
토기들을 큰 바게스에 몇 마리 넣어두었더니 <br />
그노무 토끼들 곧 죽을 것들이 <br />
그 안에서 하더군요.<br />
<br />
다행 히 몇초 만에 끝나서 민망 할 것 까지는 없었죠.<br />
<br />
정말 빠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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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른채 그렇게 생명에 대한 애착이 많은 놈들인데 굳이 잡아먹겠다고 도살장으로 끌고가는<br />
사람들이 오히려 더 좀 그렇습니다.

군대시절 체육대회하고 있을때 회식용으로 운동장 한쪽 구석에 돼지들 몰아넣어놨는데...이것들이 그 좁디좁은 우리안에서 죽기전에 딱지 떼보겠다고 응응응하더라는... <br />
<br />
돼지눔덜...

어차피 막가는 인생.... ㅜㅠ

그런데도 차선 안 갈아 타시고 뭐 하셨데요? ( __) 3=3=3=3=3

막혔다 하잖소~

생명의 신비 ㅠㅠ

막혀도 차선 변경은 가능했을건디..... =3=3=3

동네 순한 개들도 개장수 확성기 소리만 들으면 날뛰고 그러더군요<br />
개~팔아요~~~~ 이소리를 우째 그리 잘아는지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 종족보존을 위해 더 에너지를 쏟는게 아닐까요.<br />
시골에 있는 은행나무보다 도시 가로수 은행나무에 은행이 더 많이 열린다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수영흉아까지 왜 그러슈~

회사근처에 개농장있는데 그넘들은 이미 견생 포기했더라구요... ^^;;

죄송한데, 웃자고 글을 쓰셨겠지만, 하나도 우습지가 않네요. 생명체와 동물을 경시하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라이브를 조금이라도 더 보려구 졸졸 따라다니셨구만유.....ㅡ.ㅡ =3=3=3=3=3=3==33=3=3

다른 너마들은 조용히 우주의 진리를 터득하면서 조용히 가던데 유독 한넘만 그러더군요.<br />
<br />
병일을쉰도 관심이 많으시군요.... <br />

사람도 특정 질병에 걸리면.. <br />
성행위 횟수가 약30% 증가한다는 통계도 있죠...<br />
생명의 본능으로 보심이... 어떨지...ㅡ.,ㅜ

강아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생명체인데...<br />
본문글 읽고나니 웬지 불편하군요.

생각해보면 신성한 행위인데도 불구하고, 포유류의 그것은 참으로 우아하지가 못하죠.

개나 돼지나 , 욕먹을건 아닌거 같은데요 <br />
그냥 자연의 본능일 뿐인데요

한놈이서 그거이 가능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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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불편합니다. 개장수한테 안좋은 기억이 강렬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