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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보면 가장 한심한 부모들을 보자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10 11:42:24
추천수 0
조회수   3,336

제목

살다가 보면 가장 한심한 부모들을 보자면.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몇가지 유형이 이는데 그중에서 가장 한심한 경우를 생각해 보자면 그렇습니다.



1."내자식 착하다"



이 세상 모든 부모들은 한때 이런 생각을 할겁니다.하지만 현실은 보험을 타 낼려고 부모를 죽이는 사람이나 아니면 세상의 모든 사기뿐 살인자 좀도둑 기타는 누군가의 자식이죠.



내자식 착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보니...음



저한테 사기쳐서 돈 뜯어낼려고 하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더군요.



착하기는 하죠 사기 칠려는 사람 입장에서 보자면 말이죠.







2."내자식 똑똑하다"



1 번과 2 번은 연결되어 있는데 이 똑똑한 중생이 사기칠려고 다른 사람동원해서 신빙성을 증대 시켰으니 똑똑하다고 볼수는 있겠죠.



뭐 사람이란 좋은쪽으로도 나쁜쪽으로도 착할수도 똑똑할수는 있는 거니까 말입니다.







3."내자식은 착한데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망가졌다" 그 어머니 자식을 망가트렸다는



사람의 부모도 위와 같이 3 번 처럼 생각하죠.





이세상 모든 부모들이 가진 딜레마가 위와같은 1~3 번으로 연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4.가정교육도 못 시키면서 자기 자식은 절대 못 건드리게 하는 부모 심지어 선생님의



정당한 체벌도 하지 못하게 하죠.



세상이 변해가는 것을 한탄하지만 결국 싸가지 없는 아이 위에는 개념없는 부모가 존재하기 마련이더군요.









5."사실만을 강조하는 부모"



그렇습니다.사실 진실 이라는 것만 강조하고 자식 교육을 하다보면 내 자식은 인간성



빵좀의 자기 이익밖에는 모르는 측은지심은 전혀 없는 아이를 만들게 되죠.



측은지심 요즘 선덕여왕과 찬란한 유산에서 나온 얘기죠.









"그냥 지나치고 싶지만 차마 지나치지 못하고 마음 그걸 측은지심이라고 하죠"



보통 측은 지심을 가진 사람은 손해를 많이 봅니다.



그럴수 밖에는 없습니다.











6.마지막으로 "거짓말을 밥멋듯 하는 부모" 라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도 제대로 아이를 양육하기 어려운데 거짓말 쟁이 부모밑의 아이



야 무엇을 기대할까 싶더군요.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가장 난감한 상황이 부모가 진 신세및 또는 빚을 직접 달라고 하지 않고 언급하며 이용할려고 하는 경우였습니다.



확 갚아 버린다고 할수도 없고 아주 뿌리칠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살면서 공짜처럼 보이는 보이지 않은 빚을 만들지 맙시다.자식대에 가서 갚거나 더럽



고 치사한 경우를 당하니 말입니다.







인생은 깨끗하게 나중에 빚이나 신세라고 갚으라는 얘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의 의지만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그나 저나...점심은 무엇을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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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09-09-10 11:51:30
답글

저한테 KEF201을 주신다고 철썩같이 약속하신 분이 계신데...<br />
<br />
부디 거짓말이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ㅠ.ㅠ

이병일 2009-09-10 11:57:58
답글

저번 벙개 때 닉혼 디300도 가지고 싶다믄 주신다고 했는디....<br />
<br />
참하 그거 까진 달랠수 없어서...사양했는디...사알짝 후회가 되는군하....ㅠ.ㅠ<br />
<br />
<br />
지금 달라고 해도 되나효.....? ㅠ.ㅠ

박병주 2009-09-10 12:03:31
답글

전 솝아칸 검뉘돠만~<br />
언제 주실 검뉘꽈?<br />
ㅠ.ㅠ

daesun2@gmail.com 2009-09-10 12:15:43
답글

kef 주인에 기수님이셔~~~요

daesun2@gmail.com 2009-09-10 12:28:01
답글

ㅎㅎㅎ 그거 저 주삼~~~

이준수 2009-09-10 12:30:12
답글

그렇게라도 교육을 시키는것이, 그냥 네버려 두는거보다는 났습니다.<br />
<br />
제가 어렸을적에 살았던 동네가 좀 험한곳이였는데, 빗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거의다 <br />
아이들을 버려 두는 부모였습니다. <br />
<br />
그런데 생각해보면 부모님들도 살기가 빠듯해서 어쩔수 없이 버려두는 것이었으니 어떤것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병일 2009-09-10 12:41:47
답글

병주을쉰께서는 저한테 뭘 좀 주실꺼 없으신지요....? ㅠ.ㅠ

daesun2@gmail.com 2009-09-10 12:43:21
답글

준수님 의견에 찬성입니다.<br />
<br />
아주 내깔려 놓으면 개판되죠.

최봉환 2009-09-10 13:32:52
답글

2번은 모든 부모님의 착각 아닐까요? (내자식은 잘생겼다와 함께 ^^)<br />
<br />
1번이 한심하다라고 한다면 .. 모든 부모님은 자식을 나쁜 놈으로 봐야 하는게 되네요.<br />
나쁜 자식, 나쁜 놈도 많지만, 착한 사람이 아직은 더 많고, 그 부모님들은 분명 1번 처럼 "내 자식은 착하다"고 할 만 합니다. 극히 일부의 경우로 너무 일반화 하신것 같습니다.^^<br />
<br />
3번부터는 꽤 공감 갑니다만 1,2

박병주 2009-09-10 13:33:17
답글

병일 얼쉰 웨 이러세유?<br />
전 줄께 암꺼뚜 엄는 가나난 <br />
사람 임뉘돠.<br />
ㅠ.ㅠ

유기천 2009-09-10 14:46:34
답글

부모들은 다 지자식 잘난줄 알아요. 저도 그런데요 뭐!!!!!!!!!!=3=3=3=3

daesun2@gmail.com 2009-09-10 15:18:20
답글

부모는 기본적으로 고숨도취군요..ㅠㅠ

이형창 2009-09-10 16:16:11
답글

1.2. 번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자식의 실제와 무관하죠. 제 부모님도 그러셨고 저도 또한 그렇습니다. 진영철님 부모님도 그러실 겁니다. 진영철님도 자식낳고 사시면 그렇게 되구요. <br />
자녀가 웬만큼 사고를 치거나, 해도 잘 안고쳐 집니다. 아마도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정말로 포기한 경우가 아니라면....

daesun2@gmail.com 2009-09-10 17:01:33
답글

그렇군요...<br />
<br />
하긴 울 엄마도 고숨도치 엄마였죠...ㅠㅠ

이병일 2009-09-10 11:51:30
답글

저한테 KEF201을 주신다고 철썩같이 약속하신 분이 계신데...<br />
<br />
부디 거짓말이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ㅠ.ㅠ

이병일 2009-09-10 11:57:58
답글

저번 벙개 때 닉혼 디300도 가지고 싶다믄 주신다고 했는디....<br />
<br />
참하 그거 까진 달랠수 없어서...사양했는디...사알짝 후회가 되는군하....ㅠ.ㅠ<br />
<br />
<br />
지금 달라고 해도 되나효.....? ㅠ.ㅠ

박병주 2009-09-10 12:03:31
답글

전 솝아칸 검뉘돠만~<br />
언제 주실 검뉘꽈?<br />
ㅠ.ㅠ

daesun2@gmail.com 2009-09-10 12:15:43
답글

kef 주인에 기수님이셔~~~요

daesun2@gmail.com 2009-09-10 12:28:01
답글

ㅎㅎㅎ 그거 저 주삼~~~

이준수 2009-09-10 12:30:12
답글

그렇게라도 교육을 시키는것이, 그냥 네버려 두는거보다는 났습니다.<br />
<br />
제가 어렸을적에 살았던 동네가 좀 험한곳이였는데, 빗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거의다 <br />
아이들을 버려 두는 부모였습니다. <br />
<br />
그런데 생각해보면 부모님들도 살기가 빠듯해서 어쩔수 없이 버려두는 것이었으니 어떤것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병일 2009-09-10 12:41:47
답글

병주을쉰께서는 저한테 뭘 좀 주실꺼 없으신지요....? ㅠ.ㅠ

daesun2@gmail.com 2009-09-10 12:43:21
답글

준수님 의견에 찬성입니다.<br />
<br />
아주 내깔려 놓으면 개판되죠.

최봉환 2009-09-10 13:32:52
답글

2번은 모든 부모님의 착각 아닐까요? (내자식은 잘생겼다와 함께 ^^)<br />
<br />
1번이 한심하다라고 한다면 .. 모든 부모님은 자식을 나쁜 놈으로 봐야 하는게 되네요.<br />
나쁜 자식, 나쁜 놈도 많지만, 착한 사람이 아직은 더 많고, 그 부모님들은 분명 1번 처럼 "내 자식은 착하다"고 할 만 합니다. 극히 일부의 경우로 너무 일반화 하신것 같습니다.^^<br />
<br />
3번부터는 꽤 공감 갑니다만 1,2

박병주 2009-09-10 13:33:17
답글

병일 얼쉰 웨 이러세유?<br />
전 줄께 암꺼뚜 엄는 가나난 <br />
사람 임뉘돠.<br />
ㅠ.ㅠ

유기천 2009-09-10 14:46:34
답글

부모들은 다 지자식 잘난줄 알아요. 저도 그런데요 뭐!!!!!!!!!!=3=3=3=3

daesun2@gmail.com 2009-09-10 15:18:20
답글

부모는 기본적으로 고숨도취군요..ㅠㅠ

이형창 2009-09-10 16:16:11
답글

1.2. 번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자식의 실제와 무관하죠. 제 부모님도 그러셨고 저도 또한 그렇습니다. 진영철님 부모님도 그러실 겁니다. 진영철님도 자식낳고 사시면 그렇게 되구요. <br />
자녀가 웬만큼 사고를 치거나, 해도 잘 안고쳐 집니다. 아마도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정말로 포기한 경우가 아니라면....

daesun2@gmail.com 2009-09-10 17:01:33
답글

그렇군요...<br />
<br />
하긴 울 엄마도 고숨도치 엄마였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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