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안녕하세요 자게눈팅 회원입니다~~
한달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기로 했는데 만남 당일 여성분이 뻥구를 내더군요
오늘 바로 30분전쯤에 술힘을 빌려 넘 억울하다 키도 180정도 되는데 라고 문자를 보냈더니 바로 연락이... 내용이 웃겨서 연락을 했데요..
일단 이번주 일요일 신촌에서 늦은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그쪽은 술을 좋아하구요 저도 역시구요 .. 이쪽은 쉬다가 얼마전에 무역쪽에 취업을 했고
저는 인천인데 이쪽은 마포구요..
흠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현창님 가게로가서 현창님의 힘을 빌릴까도 생각했는데 초면이라..
좋은곳으로 모셔야겠지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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