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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체질이 따로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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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17:1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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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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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체질이 따로 있나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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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환 [가입일자 : 2002-1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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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부터 회사와 장사를 병행하며 하고 있습니다.
몇번 글을 올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유아 관련이고 마트내에 있습니다.
마트내 유아 관련 브랜드 즉 저의 경쟁업체(???)가 바로 옆에 한군데 있습니다.
위치는 2층이고 계산대에서나 아님 오르내리는 에스컬레이터 부분의 첫집이 제 가게이고 그옆에 경쟁업체(???)입니다.
기존에 일하시던 매니저님도 나가시고 저 초보, 근무하시는분 초보, 저녁 일하시는분 4개월째...
아무튼 주중에 밤에 3-4 회 주말에는 거의 계속 있습니다.
유아 쪽인데 남자라 좀 꺼리는 손님도 있긴 있더군요.
남자 손님들은 좋아합니다. 혼자 사러오면 90%이상 저에게 오고요.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저에게 몇번 애기합니다.
점주님은 장사 할 체질이 아니라고.
손님들에게 설명다하고 몇몇분들이 옆에도 보고올께요. 하면 전 네...보고오세요..
그 손님들 99% 안옵니다. 옆 일하시는분 이쪽에서 15년이상 일하신분이고 세일도 마음데로...
아무튼 옆집으로 간손님 거의 안돌아오네요.
이걸 막는 방법은 못가게 해야 할거 같은데 딱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세일을 막 해줄수도없고...
혹시 비슷한 일을 하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거의 모든 마트내에 두개업체가 있는데 그중 5% 만이 진다고 하는데 그 5%중 저희 가게가 포함...저희 담당이 6개월내에 따라 잡자고 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 장사하시는 분들 체력은 어떻게 유지하세요.
거의 쉬는날 없이 일하실텐데...비법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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