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책제목 아이디어 모집과 관련해서
많은 회원님들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너무나 아쉽게도 주신 아이디어 제목 그대로 정식 제목에 채택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신 내용 중 일부 아이디어를 머리말의 제목으로 응용하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실무 담당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결정권이 있는 자리에 있지 않아서 좀전에 들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도움 주신 회원님 중에서 고종권 회원님께 책이 발간되면 최대한 빨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회원님께는 다 전달하지 못함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판매되는 책이라서 출판사에서 저희에게 오는게 별로 없습니다.
참고로 메인 제목은 따로 있고, 부제는 "손끝으로 백제를 만난 사람들"로 정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의견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
고종권님께서 보시면 제게 주소 보내주세요.
minaby@한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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