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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간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09 08:54:22
추천수 0
조회수   422

제목

가을은 간다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그림에 젊은 츠자가 하트 모양의 꽃밭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있네요

머리는 뒤로 묶고 옷은 살랑거리는 바람에 가볍게 휘날리고....

아름다운 사랑을 꿈 꾸겠지요.멋진 남자를 그리겠지요



하지만 인생은 하나의 꿈인 걸요

세월이 지나 환상이 깨지면 쓸쓸한 실체는 앙상한 뼈처럼 드러나지요

꿈 꿀 때가 좋을 때지요



벌써 반백이네요

나도 젊었을 때가 있었지요

젊은이들 나이 먹었다고 무시마소

자네들도 세월을 비껴 갈 수는 없는 법...



겉은 늙었으나 늙지도 젊지도 않은 나의 본래 모습은 그대로인 것

어찌 태어나 늙어 죽는 70 짧은 인생이 전부일까

세월의 밑바탕에 변치않는 그 무엇은 너에게도 나에게도 다 똑 같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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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2009-09-09 09:22:29
답글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어렸을적 국민학교 입학식때 나는 언제 6학년 누나처럼 키가크나하고 그때를 기다렸는데, 어느덧 누구말처럼. 나이만큼 속도로 세월은 하염없이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 "꿈 꿀때가 좋을때지요" 맞습니다. <br />
사람은 크게 두종류지요. 자신의 꿈을 이룬사람과 이루지 못한사람, 꿈을 이룬사람은 그래서 우리가 부러워하고, 시기?하기도 하는가 봅니다. . 꿈은 (희망)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 이기에 누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

이찬희 2009-09-09 09:22:29
답글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어렸을적 국민학교 입학식때 나는 언제 6학년 누나처럼 키가크나하고 그때를 기다렸는데, 어느덧 누구말처럼. 나이만큼 속도로 세월은 하염없이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 "꿈 꿀때가 좋을때지요" 맞습니다. <br />
사람은 크게 두종류지요. 자신의 꿈을 이룬사람과 이루지 못한사람, 꿈을 이룬사람은 그래서 우리가 부러워하고, 시기?하기도 하는가 봅니다. . 꿈은 (희망)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 이기에 누려보도록 노력해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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