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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다행히 아들은 무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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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08:2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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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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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다행히 아들은 무사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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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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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번개때 갑자기 열이 오른다하여 걱정해서
중간에 나왔는데,
부르팬시럽 먹고 20분만에 열은 떨어지더군요.
선천적으로 목이 약하다고 했는데,
목이 또 부은것 같습니다.
아침에 덕분에 지각...ㅠ_ㅠ
늦게 일어났는데, 아들도 덩달아 일어나서 유치원가기 싫다고 징징징...
약간의 미열은 있지만,
병원가서 그냥 약지어먹으면 괜찮을듯 합니다.
애들은 열이 금방오르고 금방 내리니
자라보고 놀란 솥뚜껑 가슴만 두근두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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