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회원입니다.
외국이라는 특성때문에 바꿈질하고 싶어도 할 형편이 안됩니다. 처분이 곤란합니다.&&
(입문기 = 정착기로 생각중입니다)
스피커는 일단, elac 330.3 jet로 찍어둬서
먼저, 인티앰프를 krell 300iL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ELAC이 울리기가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KRELL로는 어떤가요..?
샵에서는 럭스만(590U)로 들어봤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청취환경은, 3.2 X 4.6(거실 미닫이문 개방햇을때는 3.2 X 7.5) 직사각형 방입니다.
(방에 가구라고는 싱글침대하나, LCD32인치형 하나 있습니다.)
주로 3.2 X 4.6 방에서 사용할 건데 작은방에 너무 큰놈을 들이는건 아닌지..
좋아하는 소리성향은, 가수가 제 앞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보였으면(?)
합니다.
작은방에서 ELAC 300.3과 크렐과의 매칭은 어떤가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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