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2580 에서 몽준이가 한국 축구협에서 얼마나 독재적인 권력을 행사 했는가?를 본적이
있습니다. 월드컵 개최의 공이 있다 하지만, 이 사람이 과연 한국축구협을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인가?
하는 의문이 일더군요. 예전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경선에서 불복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 인간의
인간성에 문제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원래 딴나라 일원들이 이룬 소망이 생명연장의 꿈이었다면)
몽준이는 축협에서 자기 생명연장의 꿈을 중앙선거라는 제도를 이용했다죠.
애비 잘 만나 고생을 모르고 자라온 사람이, 맨날 돈으로 떠 바치는 안한무인의 전형인 인간이
쓰레기당의 중심에 있으면 잘도 '코드가 맞아 들어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언제는 한나라에 정상적인 '잉간' 있었나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희택이 가고 또 다른 쓰레기
가 오니, 그 참 ~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안들 수 없다는 겁니다.
사족. 그런데 말이죠. 제가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을 때도, 사람의 얼굴을 보면 이 사람이 정말 국민을
위한 정치인인지... 개쓰레지지 느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빵삼이 당 대표 때도 싫어했고, 한나라의 전신인 인간들도 생긴 것만 보고서 싫었습니다.
요즘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링컨이 한 말중에 '사람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진다'는 이말, 정말 진리이자
명언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솔직히 말하면 어지간히 못 생겼잖아요? 그러나 그 얼굴에서 이기심, 옹졸함은 볼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설치류 모는 척 보는 순간~ 인간에 대한 선입견이 절로 생기더라구요.
옹졸한 쥐새끼 같은 형상에, 뱀 같은 심성을 가진 쭈욱- 찢어진 눈하며.나름거리며 입술을 젖시는
혀는 개인적 물욕을 나타내더군요.
어쩌다 몽준 때문에 설을 푸다 쥐새끼 관상까지 나왔네요.--; 그래도 박수무당으로 전업 못하는 게
나경우 같은 돼지 염통에 뱀 같은 혀를 지닌 雙蓮을 알아보지 못한데 있습니다. ^^:
우야튼둥 서민을 위한다는 몽준의 활약이 눈 앞에 선해요. 참~ 애도 쥐새끼과 관상과 비슷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