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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쭉 보니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제가 음악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건가요 ㅎㅎㅎ<br />
사회적 이슈가 되니 생각해 보고 제 의견을 개진하는거죠..<br />
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이 <br />
되서 글 쓰는 겁니다 <br />
제가 2PM 변호할일 있겠습니까??<br />
아직 인성 형성되기전의 애가 어려운시기에 <br />
생각없이 이말저말 한걸로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멍애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면 <

네티즌들이 원하는 건 비하를 하지 말라는 것일 뿐 애국심은 아니죠.<br />
<br />
언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도해놓고 예상대로 리플들 달리니까 옳다꾸타 하고<br />
이젠 신애국주의 어쩌고 신조어까지 만들어서 매도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br />
이렇게 해서 기사하나 쓰고 저렇게 해서 기사하나 쓰고.. 낚시꾼들 같다는..

비하나 비난이나 비판이나 글자 한자 차이고 그걸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br />
비판을 강하게 하다보면 비난이 되기도 하고 비하가 되기도 하죠...<br />

현 인터넷 세대가 나중에 정치 입문하면 볼만할듯... 중고딩때 지 친구랑 댓글놀이 한것까지 추적 들어가면 ;;;;;;;; 아직 20대 중반임에도 2pm, 2am 같은게 낯설어지는것을 보니 저도 늙어가는건가요...ㅡㅠㅡ...

이종민님 그건 좀 억지십니다. 재범의 글은 아무리 봐도 비하한 것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난리쳤나요?? 얼마나 심하게 했다고 한국 국민들의 수준까지 들먹이는지....

별 웃기지도 않은 작은 사건에 여러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큰거죠.^^<br />
정답은 당연히 없겠죠.

저도 우리나라 비하 할때도 많은데요....<br />
솔직히 MB되었을때 우리 국민들 수준에 대해서 회의를 느꼈고 <br />
지인들에게 국민수준에 대해서 많이 비하 했습니다 ㅠㅠ

예를들어 한국사람이 미국에다가 물건을 팔았는데, 대대적으로 성공했다..<br />
근데 한국에 있을 당시 미국에 대한 적대적 발언을 한 것을 경쟁사가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br />
불매운동을 벌인다... 별루 가능한 일 같지 않죠?<br />
그런데 거꾸로 미국사람이 한국에 물건을 파는데.. 대박이다.. <br />
근데 알고보니 한국에 대해 웃기는 짜장수준의 생각을 갖고있다.. 한국사람들.. 불매운동 벌인다..<br

자기 비하와 남 욕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물론 제가 수준 높다고 하는거 아니구요 <br />
제 수준도 딱 한국사람 수준입니다 <br />
다만 안타까워서 푸념 하는거죠....

이종민님은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관철키시고 싶으신가 보네요.

http://news.nate.com/view/20090908n12101?mid=e0102<br />
이 링크도 한번 읽어주시구요...<br />
재범이 한국에 대한 사랑이 싹트고 한국을 motherland 라고 표현하고..<br />
난 jyp 의 멤버이기보단 한국사람이고 싶다.. 라고 말하는.. <br />
점차 한국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누군지도 모르고..... 대충보면 애덜이 개념없는거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합니다.

누구나 다 토론하다보면 자기의견 관철시키고 싶은게 인지상정 아닌가여??<br />
박원호님은 아니신가 보죠??

아...나만 오후두시 모르는게 아니었구나...휴...

글쎄요...종민님...제가 보기에는 비하과 비판은 비교적 명확하고 구별도 쉽습니다. 글을 보면 무슨 의도로 글을 쓰며 문장의 늬앙스로 미루어 은근히 비꼬는건지 대놓고 싸우자는건지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무슨 말씀이지신지는 알겠으나 비하와 비판은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듯 합니다.<br />
<br />
그나저나 저 교수 글을 읽어봤는데 딱 영국에서 공부하시고 간 분이네요... 저도 영국에서 공부하지만 왜 외국물 먹은 교수들은 서양인 위주

글쎄요? 저는 안그런데요. ^^;<br />
보통은 원글에서의 토론 정도로 끝나지 새글을 쓰면서 까지 이러지는 않지 않나요.<br />
이번 사안이 뭐 죽고 못사는 그런 거라면 제 의견을 관철 시키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았겠죠.

시민의식이 낮다든가, 인권에 대한 인식이 낮다든가, 합리적이지 못하다든가 그런 비난은 얼마든지 받아야죠. 하지만, 개를 먹는다는 이유로 야만인 소리를 듣는다든가 여자들이 헤프다든가 류의 근거가 지극히 주관적인 비하는 어느 나라 사람이든 듣고 기분 좋을 이유가 없습니다.

반응이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를 키우고 과장한 기자들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br />
솔직히 돈벌어서 빨리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내용은 기분이 나쁘네요. 요즘 그룹들 보면 교포2세들 한둘씩은 꼭 끼워넣는거 같습니다. 끼도 중요하겠지만 인성도 살펴봐야겠죠. 모국을 떠나서 다른나라에서 스타가 되서 성공하고 싶다면 그만큼 그나라를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하는게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문제를 키우고 과장한 기자들이 가장큰 문제지만 거기에 반응하고 선동된 대중이 더문제지요...<br />
<br />
그리고 토론하다가 새글띄워서 다시 자기 의견 개진하는거 보통 여기 게시판에서 아주 흔한일 인거 같은데요.. 종교 관련이든 뭐든요.. 제가 처음 그렇게 한거 같진 않은데요.. <br />
그리고 제가 리플단 원문글하고 방향이 달라서 글을 쓴겁니다

이번일은 옳고 그름이 없는것 같습니다. 단지 사건흘러 이러한 결과를 낳았을뿐~~ <br />
<br />
인생에 있어 굴곡은 얼마든지 있는법입니다. 그가 갈망하던 꿈이 여기서 산산히 부서진다는건 오직 그만의 경험이 아닙니다. 이 사회 젊은이,중년,노인 모든이가 그런경험을 하고, 좌절하며 다시 올라섭니다.<br />
왜 그런 결과가 생겼을까요? 따져보면 자신의 잘못이 가장크고, 그 당시의 상황이 그랬으며, 여론이 그랬을 겁니다. 그가 유명인

원호님께 지금까지 와싸다 토론중에서 목숨까지 왔다갔다하는 문제가 있었나여?? <br />
진짜루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br />
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지만 그땐 치열한거죠... <br />
<br />
<br />
오늘 한번 제대로 가보죠 ㅎㅎㅎ <br />
잘됐네요 <br />
함남호님 한번 그럼 이건 비판인지 비하인지 정확하게 구분해 주세요 <br />
"니가 한짓은 철없고 개(짐승)만도 못한 짓이니 빨리 반성하고 좋은사람

2pm 의 재범군만 아쉽게 된 거죠 뭐..<br />
저런 생각 가지고 있는 애들이 한둘 일까요...<br />
솔직히 기자들이 좀 오바 한것도 있고 그걸 가지고 그냥 막 쏟아내는<br />
사람들도 문제고 참 그렇네요

뭐 원체 듣보잡이라 이러든 저러든 관심이 없습니다만<br />
마이스페이스에 남긴 원문은 확실히 욕 바가지로 먹어도 싸지 싶더만요<br />
대중에 노출된 연예인이 뭐 여리디 여린 버들가지는 아니잖습니까

이수만 윈

누군지도 모르는 애라서~<br />
그리고 떼거리문화는 이제 좀 사라 졌으면~<br />
ㅠ.ㅠ

잘못을 한 것은 맞는데 결과 또한 바람직한 방향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br />
재범군이 2PM을 그만두는 걸로 결과가 나서 그런 것은 아니고<br />
누구나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 할 것 같아서 말이죠.

미국인들이 가요무대에 설칠때..언젠가 이런꼴 날줄 알았습니다. <br />
물론 5년전 글을 찾아낸 집요함이 좀 무섭긴 합니다만. <br />
밝혀진 이상..탈퇴가 옳다고 봅니다. 계속적인 활동은 한국의 모독이죠. <br />
서로 어쩔수 없는 자존심 문제입니다. <br />
미국은 이런쪽에서 관대한 나라라고들 하지만. 그게 옳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멍청한 사대주의죠. <br />
우리는 우리식대로의 국민감정이라는게 있습니다. 우리기준

자기가 한국 싫다고하니 떠나라는게 여론인데.......<br />
<br />
링크글을 보면 연예계, 한류, 군대, 국위선양....거기다 제국주의까지...별별걸 다 거론하네요.<br />
한마디로 속내가 뻔히 보이는 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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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플레이가 더티하네요.

전부터 쭉 보니 관심이 많으신가봐요..

제가 음악에 관심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건가요 ㅎㅎㅎ<br />
사회적 이슈가 되니 생각해 보고 제 의견을 개진하는거죠..<br />
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좀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이 <br />
되서 글 쓰는 겁니다 <br />
제가 2PM 변호할일 있겠습니까??<br />
아직 인성 형성되기전의 애가 어려운시기에 <br />
생각없이 이말저말 한걸로 평생 손가락질 받으며 멍애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면 <

네티즌들이 원하는 건 비하를 하지 말라는 것일 뿐 애국심은 아니죠.<br />
<br />
언론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도해놓고 예상대로 리플들 달리니까 옳다꾸타 하고<br />
이젠 신애국주의 어쩌고 신조어까지 만들어서 매도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br />
이렇게 해서 기사하나 쓰고 저렇게 해서 기사하나 쓰고.. 낚시꾼들 같다는..

비하나 비난이나 비판이나 글자 한자 차이고 그걸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br />
비판을 강하게 하다보면 비난이 되기도 하고 비하가 되기도 하죠...<br />

현 인터넷 세대가 나중에 정치 입문하면 볼만할듯... 중고딩때 지 친구랑 댓글놀이 한것까지 추적 들어가면 ;;;;;;;; 아직 20대 중반임에도 2pm, 2am 같은게 낯설어지는것을 보니 저도 늙어가는건가요...ㅡㅠㅡ...

이종민님 그건 좀 억지십니다. 재범의 글은 아무리 봐도 비하한 것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난리쳤나요?? 얼마나 심하게 했다고 한국 국민들의 수준까지 들먹이는지....

별 웃기지도 않은 작은 사건에 여러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각 차이가 큰거죠.^^<br />
정답은 당연히 없겠죠.

저도 우리나라 비하 할때도 많은데요....<br />
솔직히 MB되었을때 우리 국민들 수준에 대해서 회의를 느꼈고 <br />
지인들에게 국민수준에 대해서 많이 비하 했습니다 ㅠㅠ

예를들어 한국사람이 미국에다가 물건을 팔았는데, 대대적으로 성공했다..<br />
근데 한국에 있을 당시 미국에 대한 적대적 발언을 한 것을 경쟁사가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br />
불매운동을 벌인다... 별루 가능한 일 같지 않죠?<br />
그런데 거꾸로 미국사람이 한국에 물건을 파는데.. 대박이다.. <br />
근데 알고보니 한국에 대해 웃기는 짜장수준의 생각을 갖고있다.. 한국사람들.. 불매운동 벌인다..<br

자기 비하와 남 욕하는 것은 천지차이죠.

물론 제가 수준 높다고 하는거 아니구요 <br />
제 수준도 딱 한국사람 수준입니다 <br />
다만 안타까워서 푸념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