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마치고 밤늦게
벌초를 하기위해서 고향집으로 갔읍니다....
고향입구에 카메라가있는데
전번에도 한번 찍혀서 11만원 냈던자리입니다.......
친절한 네비양에게 한번더 주의 표시를 해놨건만.......
애들이랑 차안에서 신나게 얘기하면서 가다가 아차하는순간......
네비양의 친절한 안내를 못들어서 또 찍혔읍니다............
바로 분위기 싸~~~~~~~늘....................
그나마 이번에 속도가 그리높지않아서
위안을 삼고 일요일 뭐빠지게 열심히 벌초하고......
집에왔죠...............
근데 어제 마눌님이 전화가왔네요.....
스티커 날라왔다고???????????
엥?
보니 전번주 가족이랑 밀양 표충사 나들이 갔다가
이동식 카메라에 찍혔던군요....
찍힌줄도 몰랐는데.....어흑.............
안그래도 싸~~한 분위기를 완전히 얼려주는 센스.....
아....집에 들어오지말라는거
겨우 사정해서 집에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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