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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도시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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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08:5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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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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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도시락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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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가입일자 : 2004-06-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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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주방의 딸그락 소리로 기상을 했습니다.
뭔소린가? 왜 주방에서 뭔가 하는 소리가 나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일어나
주방으로 갔습니다. 울 8개월 꼬맹이는 거실과 주방을 기어다니고...
마눌이 주방에서 뭔가 열심히 하는군요.
도시락... 마눌이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사무실에서 먹으라고 도시락을 준비합니다. 이건 뭔 시츄에이션인가...
요즘 사무실 근무자들이 도시락 준비하는게 회사 유행이란 말 한마디에
마눌이... 아침잠 많은 마눌이 도시락을 만드네요 ㅎㅎㅎ
미안한 마음에 싫다고 했지만 내심 좋아라 합니다.
소풍때 들고 다니는 찬합에 밥가득 반찬 가득 준비해준 마눌이 참 고맙네요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맛나게 먹을까 합니다 ^^
아침부터 잠설친 마눌은 지금 취침모드군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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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예전에 와이프 도시락 싸서 회사 보내던 생각 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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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집에서 먹고 나왔는데,,,,,커피집가니 샌드위치가 또 땡기더군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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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예전에 와이프 도시락 싸서 회사 보내던 생각 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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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집에서 먹고 나왔는데,,,,,커피집가니 샌드위치가 또 땡기더군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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