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
kt 가 기업을 상대로 자사의 3g 휴대폰과 voip 를 인터넷 라인을 이용해서 서비스 하는 FMC 일명 팸토셀 서비스를 시작하는군요.
이 제품군의 특징은 팸토셀 단말기 부근에서 3G 휴대폰으로 통화를 시대하면 3G 망으로 연동되는 것이 아니라 VOIP 인터넷 전화 라인으로 연결해서 일반 전화 요금으로 통화가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겁니다.
특별한 단말기 없이 일반 KTF 3G 폰으로도 통화가 가능한것 같고 WIFI 내장형 휴대폰으로도 사용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기사를 보니 KT 인터넷 전화와 KT SHOW 3G 폰이 필요한것으로 추측됩니다.
KT 도 기지국을 통한 휴대폰 통화보다는 FMC 팸토셀을 통한 통화가 유지 관리 보수및 기지국의 전용선 용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모색을 하면서 자사의 (인터넷 + 인터넷 전화 + 3G 폰) 판매를 통한 매출을 늘리는 방향을 모색하는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ISP 및 사용자의 원원 전략으로 보입니다.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모델 특히...가령 인터넷은 KT 를 쓰고 인터넷 전화는 LG 를 쓰고 휴대폰은 SKT 를 사용할때도 사용 가능한 팸토셀 기기가 언제쯤 나와서 지원될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참 2G 폰은 지원하지 않는것 같군요.
회사에서 휴대폰 요금을 지원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3G 폰 사용을 강제하는 회사도 나올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