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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정도보다 더 심하게 깨진 게 5개는 되나 봅니다... 너무 많아서 세보지도 않았습니다...ㅠ.ㅠ<br />
가끔 시리긴 하지만 뭐 그냥 견딜만 해서 그냥 버텨봅니다.<br />
사실 치과에서도 이 옆에는 레진으로 때울 수 있지만 음식물 씹을 때 힘을 받는 윗 부분은 덧 씌우는 것 외에 별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얼마전 어금니가 금이 갔습니다<br />
<br />
한 1년정도 씹을때 간헐적으로 통증이 오죠<br />
<br />
짝짝짝 싶다가 확 아프고 ,,<br />
<br />
딱 저랑 같은 증상같네요<br />
<br />
치과가니까 4번정도 신경치료 하고요<br />
<br />
그다음에 본떠서 금니 하네요<br />
<br />
30만원 조금 더 드네요<br />
<br />
하지만 금간이는 예후가 안좋기 때문에

예전에 치과 치료 받을때 들은 예기 입니다만<br />
이가 깨지는 건 거의 썩어서 그렇다는군요.<br />
그리고 깨진 이를 방치하면 거기 부터 추가로 썩어 들어 간다고 합니다.^^;

저는 썩어서 깨진 게 아니구요. (충치 하나도 없습니다.)<br />
성질이 급해서 미처 젓가락 빼기 전에 씹어서, 그리고 씹는 힘이 세서 돌을 씹어 돌을 으스러트리면서 이가 같이 깨진 것 뿐입니다......ㅠ.ㅠ<br />
<br />
요즘은 좀 살살 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앗.. 오타가.. 예기 &gt; 얘기로 바꿉니다. ^^<br />
<br />
그리고 충격에 의한 거라도 치료 안하면 애나멜 코딩이 없는 그부분을 통해서 썩는다고 <br />
<br />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왼쪽 아래 어금닌데 많이 깨진것도 아니고 씌워야한다고 하면 상당히 억울할것 같습니다.<br />
<br />
뭐 자세한건 내일 가보면 알겠지만 레진정도로 끝났으면 좋겠네요.ㅠㅠ

발치는 절대 하지 마세요!! 욱신거리면 신경치료는 필수입니다.

치과는 정말 가기 싫지만<br />
잘못된 이가 있다는걸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치과에 가는게 돈 버는 겁니다.<br />

저는 ...ㅡㅡ; 만두먹다가 만두속에 고기뼈가 있어서 어금니가 깨졌습니다.<br />
다행히 뿌리가 상하지 않고 썩은 부위가 많지 않아, 깨진 곳을 떼어내고 아말감으로 보수공사 해놓았습니다.<br />
어금니를 씌우게 되면 빨리 상하게 된다고 씌우지도 않으시고...<br />
또...레진같은 것은 어금니에는 약하해 안된다면서...<br />
아말감으로 4분의 1을 떼워놓으셨습니다.<br />
암튼...씌우는 것은 언제나 최후의 보류입

현직에 있는 치과의사입니다. 별로 단단하지 않은 것을 먹었는데 치아가 깨졌다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br />
대부분 어금니의 옆치아랑 만나는 부위가 조금 깨져서 오십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찬것에 민감합니다. <br />
이런 경우 대부분 치아의 옆면에 충치가 생겨서 충치가 생긴 윗 부분의 치아가 조금씩 얇아지다가,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환자분들은 충치라는 것을 치과 와서 발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김민우님의 경우도 아

언제부터인가 어금니와 송곳니가 조금씩 깨어져서 동네 치과에 가서 어금니 깨진 곳을 아말감으로 때웠습니다.<br />
그러고 2년 쯤 지나니 또 떨어져서 이번에는 치료비가 비싸고 나름 유명하다는 치과에 갔더니 이빨이 깨지는 근본 원인을 알려주더군요..<br />
제 경우는 음식을 씹을 때 이들이 서로 간섭을 일으켜서 근육이 경직되면서 씹는 순간에 과도한 힘을 주게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씹을 때마다 충격이 조금씩 누적되고, 게다가 충격 방향이

일단 치과의사가 판단하겠지만 저같은 경우 어금니가 4분의1이 족발을 먹다가 떨어져 나갔습니다.<br />
금방 신경으로 통증이 전해지더군요.<br />
치과에 가서 신경치료후 금니를 씌웠습니다.<br />
그리고 김민우님처럼 어금니끝이 조금 날아간 경우도 있었는데 치과를 방문했더니<br />
아주 미세하다고 그라인더로 조금 갈더니 가라고 하더군요.<br />
순전히 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그 정도보다 더 심하게 깨진 게 5개는 되나 봅니다... 너무 많아서 세보지도 않았습니다...ㅠ.ㅠ<br />
가끔 시리긴 하지만 뭐 그냥 견딜만 해서 그냥 버텨봅니다.<br />
사실 치과에서도 이 옆에는 레진으로 때울 수 있지만 음식물 씹을 때 힘을 받는 윗 부분은 덧 씌우는 것 외에 별 다른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얼마전 어금니가 금이 갔습니다<br />
<br />
한 1년정도 씹을때 간헐적으로 통증이 오죠<br />
<br />
짝짝짝 싶다가 확 아프고 ,,<br />
<br />
딱 저랑 같은 증상같네요<br />
<br />
치과가니까 4번정도 신경치료 하고요<br />
<br />
그다음에 본떠서 금니 하네요<br />
<br />
30만원 조금 더 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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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간이는 예후가 안좋기 때문에

예전에 치과 치료 받을때 들은 예기 입니다만<br />
이가 깨지는 건 거의 썩어서 그렇다는군요.<br />
그리고 깨진 이를 방치하면 거기 부터 추가로 썩어 들어 간다고 합니다.^^;

저는 썩어서 깨진 게 아니구요. (충치 하나도 없습니다.)<br />
성질이 급해서 미처 젓가락 빼기 전에 씹어서, 그리고 씹는 힘이 세서 돌을 씹어 돌을 으스러트리면서 이가 같이 깨진 것 뿐입니다......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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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살살 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앗.. 오타가.. 예기 &gt; 얘기로 바꿉니다. ^^<br />
<br />
그리고 충격에 의한 거라도 치료 안하면 애나멜 코딩이 없는 그부분을 통해서 썩는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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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라고 하더군요.^^

왼쪽 아래 어금닌데 많이 깨진것도 아니고 씌워야한다고 하면 상당히 억울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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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세한건 내일 가보면 알겠지만 레진정도로 끝났으면 좋겠네요.ㅠㅠ

발치는 절대 하지 마세요!! 욱신거리면 신경치료는 필수입니다.

치과는 정말 가기 싫지만<br />
잘못된 이가 있다는걸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치과에 가는게 돈 버는 겁니다.<br />

저는 ...ㅡㅡ; 만두먹다가 만두속에 고기뼈가 있어서 어금니가 깨졌습니다.<br />
다행히 뿌리가 상하지 않고 썩은 부위가 많지 않아, 깨진 곳을 떼어내고 아말감으로 보수공사 해놓았습니다.<br />
어금니를 씌우게 되면 빨리 상하게 된다고 씌우지도 않으시고...<br />
또...레진같은 것은 어금니에는 약하해 안된다면서...<br />
아말감으로 4분의 1을 떼워놓으셨습니다.<br />
암튼...씌우는 것은 언제나 최후의 보류입

현직에 있는 치과의사입니다. 별로 단단하지 않은 것을 먹었는데 치아가 깨졌다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br />
대부분 어금니의 옆치아랑 만나는 부위가 조금 깨져서 오십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찬것에 민감합니다. <br />
이런 경우 대부분 치아의 옆면에 충치가 생겨서 충치가 생긴 윗 부분의 치아가 조금씩 얇아지다가,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환자분들은 충치라는 것을 치과 와서 발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김민우님의 경우도 아

언제부터인가 어금니와 송곳니가 조금씩 깨어져서 동네 치과에 가서 어금니 깨진 곳을 아말감으로 때웠습니다.<br />
그러고 2년 쯤 지나니 또 떨어져서 이번에는 치료비가 비싸고 나름 유명하다는 치과에 갔더니 이빨이 깨지는 근본 원인을 알려주더군요..<br />
제 경우는 음식을 씹을 때 이들이 서로 간섭을 일으켜서 근육이 경직되면서 씹는 순간에 과도한 힘을 주게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씹을 때마다 충격이 조금씩 누적되고, 게다가 충격 방향이

일단 치과의사가 판단하겠지만 저같은 경우 어금니가 4분의1이 족발을 먹다가 떨어져 나갔습니다.<br />
금방 신경으로 통증이 전해지더군요.<br />
치과에 가서 신경치료후 금니를 씌웠습니다.<br />
그리고 김민우님처럼 어금니끝이 조금 날아간 경우도 있었는데 치과를 방문했더니<br />
아주 미세하다고 그라인더로 조금 갈더니 가라고 하더군요.<br />
순전히 제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