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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싸들고 말리고싶네요...대출까지 끼고....

옆에서 전투기가 날라다니고요. 지하철역은 영통입구에생기거든요. 33평형이 4억3천가량이던데 수원에서는 가격이 좀 높은듯한느낌이 드네요.

부동산을 잘알지는 못하지만 지역 주민으로서 말리고 싶은 자리입니다. 입지가 좋은 자리가 아닙니다. 비행장 소음, 주변 편의 시설, 교통, 교육 ... 모든 면에서 좋지 못한 자리입니다. 단지 장점은 대단지(7000여세대)라는 것 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 좋은 입지는 아닙니다. 가격대비.. 특히 3자녀 특별분양에 쓸만한 아파트는 더더욱아닙니다. 대대적으로 광고 + 알아서 무이자중도금 해주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행사가 분양성적에 대한 자신이 없는거죠. <br />
3자녀 특별분양은 광교나 다른 블루칩 분양아파트에 쓰세요.

거기 전투기 소리때문에 힘드실텐데요.<br />
수원 아이파크씨티 맞죠?<br />
구글어스로 한번 보십시오. 현장 왼쪽에 있는 공군비행장 있어요.<br />
네이버는 아니구요.(군사시설이라 그런지 비행장 안보입니다.)<br />
공군 비행장은 밤낮도 없을텐데...<br />
좀 떨어진 동탄도 공군기 소음 들린다고 하는데요...

가뜩이나 수원뱅장은 구닥다리 뱅기들만 있어서 출력이 낮은관계로 마후라를 떼고 날라 댕긴다는 소문이<br />
있습니다.. 해서 더더욱 시끄럽다는..=3=3=3=3

장점은 이미 아실테고, 단점은 비행장 소음과 높은 분양가가 될 것 같습니다.<br />
현장을 한번 가보시고, 인터넷상의 정보를 수집해 보시길 바랍니다...<br />
<br />
또한, 3자녀에 무주택 청약저축이 있다면, 광교, 10월 초 분양하는 보금자리 주택(세곡동, 우면, 하남) 등 <br />
공공분양을 노려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문제는 경쟁률이 높을 것입니다...<br />
<br />
마지막으로 자금

3자녀 있으면 광교에서 제일 좋은 것 넣어도 될 것 같은데요. 굳이 아이파크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향후 시세면에서도 광교가 훨 좋을 듯 합니다.

4.3억이면,,, 현재 용인 죽전 2004년 입주아파트 33평 급매물 살 수 있는 가격이네요...<br />
<br />
아파트 자체만으로보면,,, 정말 잘 짓는다고 하는데,,,,<br />
문제는,, 교통이 별로고,,, 위에 비행기 날고,,,, 살기에 쾌적한 곳은 아니라고 합니다..<br />
그곳이 개발되지 않고 남겨져 있던 이유가 비행기 때문이라네요...

수원에 살면서20년 이상 비행기소음에 시달려온 사람으로서 4억3천 있으시면 제발 조용한 곳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비행기소음은 아무리 들어도 절대로 익숙해지지않고 아침 저녁 들을 때 마다 짜증이 나며 소음권에 있는 아파트는 파실 때에도 제값 받기 힘둘다고 하더군요.

비행기 소리 관련 문제가 없냐고 문의한 결과 아이파크 관계자왈 " 비행기 소음에 익숙한 인근 주민이 <br />
분양타켓" 이라고 하더랍니다. 분양조건이 좋은 건 다 이유가 있겠죠....^ ^ .

저는 수원비행장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살고 있는데도 비행소음 장난아닙니다...<br />
게다가 이미 비행소음으로 피해본주민들에게 피해보상금도 지급한걸로 알고있습니다.<br />
고로 차후에 발생되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는 나몰라라할 가능성도 큽니다. <br />

분양가가 일전에 광교 신도시 분양가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광교에 넣으세요. 정 좋다고 생각되시면 그 근처 모텔에서 24시간 비행기 소음 체험 한 번 해보시고 견딜만 하면 넣으시는게...

많은 분들의 만류로 현대 아이파크는 포기하려 합니다.<br />
그런데 광교는 만만치 않더라구요. 어제 이글 보고 광교 래미안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깐 열기가 대단하던데요 ^^;

도시락싸들고 말리고싶네요...대출까지 끼고....

옆에서 전투기가 날라다니고요. 지하철역은 영통입구에생기거든요. 33평형이 4억3천가량이던데 수원에서는 가격이 좀 높은듯한느낌이 드네요.

부동산을 잘알지는 못하지만 지역 주민으로서 말리고 싶은 자리입니다. 입지가 좋은 자리가 아닙니다. 비행장 소음, 주변 편의 시설, 교통, 교육 ... 모든 면에서 좋지 못한 자리입니다. 단지 장점은 대단지(7000여세대)라는 것 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 좋은 입지는 아닙니다. 가격대비.. 특히 3자녀 특별분양에 쓸만한 아파트는 더더욱아닙니다. 대대적으로 광고 + 알아서 무이자중도금 해주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행사가 분양성적에 대한 자신이 없는거죠. <br />
3자녀 특별분양은 광교나 다른 블루칩 분양아파트에 쓰세요.

거기 전투기 소리때문에 힘드실텐데요.<br />
수원 아이파크씨티 맞죠?<br />
구글어스로 한번 보십시오. 현장 왼쪽에 있는 공군비행장 있어요.<br />
네이버는 아니구요.(군사시설이라 그런지 비행장 안보입니다.)<br />
공군 비행장은 밤낮도 없을텐데...<br />
좀 떨어진 동탄도 공군기 소음 들린다고 하는데요...

가뜩이나 수원뱅장은 구닥다리 뱅기들만 있어서 출력이 낮은관계로 마후라를 떼고 날라 댕긴다는 소문이<br />
있습니다.. 해서 더더욱 시끄럽다는..=3=3=3=3

장점은 이미 아실테고, 단점은 비행장 소음과 높은 분양가가 될 것 같습니다.<br />
현장을 한번 가보시고, 인터넷상의 정보를 수집해 보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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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자녀에 무주택 청약저축이 있다면, 광교, 10월 초 분양하는 보금자리 주택(세곡동, 우면, 하남) 등 <br />
공공분양을 노려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문제는 경쟁률이 높을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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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금

3자녀 있으면 광교에서 제일 좋은 것 넣어도 될 것 같은데요. 굳이 아이파크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향후 시세면에서도 광교가 훨 좋을 듯 합니다.

4.3억이면,,, 현재 용인 죽전 2004년 입주아파트 33평 급매물 살 수 있는 가격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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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자체만으로보면,,, 정말 잘 짓는다고 하는데,,,,<br />
문제는,, 교통이 별로고,,, 위에 비행기 날고,,,, 살기에 쾌적한 곳은 아니라고 합니다..<br />
그곳이 개발되지 않고 남겨져 있던 이유가 비행기 때문이라네요...

수원에 살면서20년 이상 비행기소음에 시달려온 사람으로서 4억3천 있으시면 제발 조용한 곳에서 사시기 바랍니다. 비행기소음은 아무리 들어도 절대로 익숙해지지않고 아침 저녁 들을 때 마다 짜증이 나며 소음권에 있는 아파트는 파실 때에도 제값 받기 힘둘다고 하더군요.

비행기 소리 관련 문제가 없냐고 문의한 결과 아이파크 관계자왈 " 비행기 소음에 익숙한 인근 주민이 <br />
분양타켓" 이라고 하더랍니다. 분양조건이 좋은 건 다 이유가 있겠죠....^ ^ .

저는 수원비행장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살고 있는데도 비행소음 장난아닙니다...<br />
게다가 이미 비행소음으로 피해본주민들에게 피해보상금도 지급한걸로 알고있습니다.<br />
고로 차후에 발생되는 소음으로 인한 피해는 나몰라라할 가능성도 큽니다. <br />

분양가가 일전에 광교 신도시 분양가와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광교에 넣으세요. 정 좋다고 생각되시면 그 근처 모텔에서 24시간 비행기 소음 체험 한 번 해보시고 견딜만 하면 넣으시는게...

많은 분들의 만류로 현대 아이파크는 포기하려 합니다.<br />
그런데 광교는 만만치 않더라구요. 어제 이글 보고 광교 래미안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깐 열기가 대단하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