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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공간이네요...저도 모두 잠들기를 기다리다 같이 잠들어버립니다...ㅋ

고심 많이 하셨네요.저는 애들이 다 없어져서 다시 오디오 시작한 늙은인데 복닥거릴때가 그립읍니다..

뒤에 커텐을 치면 음이 더 좋아질겁니다..눈도 편안하고....~~

상원님 저두 모두가 잠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다는데 웬수들이 잠을 안자고 물귀신처럼 저랑 같이<br />
잠들기를 기다립니다 ㅠ.ㅠ<br />
동승님 그래도 오디오를 다시 시작하시는게 넘 부럽습니다 저두 언젠가는 복닥거리는 날들을 그리워할때<br />
가 오겠죠?<br />
진우님 제가 바보처럼 커텐칠 생각을 못했습니다 당장 커텐 치도록 해봐야 겠습니다

인정님, 정말 좋은 스피커 소장하고 계시네요. PMC FB1i정도면 그 어떤 스피커도 그냥 SKIP하시면 됩니다. ^^;

24평에 사는 30대 입니다.<br />
저도 스피커 앞에 앉아서 멍때리는게 제일 좋습니다.<br />
하지만..<br />
거실을 아이들 서재로...<br />
안방은 TV 와 옷장으로... <br />
기타 방두개는 두딸들 방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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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베란다에서 음악을 듣습니다.(24평 아파트 조그만 공간에서)<br />
또한 황사에, 빗소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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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나만에

동규님 좋은 스픽으로 인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br />
태산님 베란다에서 듣는 음악은 어떨지 궁금합니다...전 용인 죽전에 살고있는데 가까운데 사시면 저두<br />
베란다에서 음악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