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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애들 처신 싸가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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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7 09:3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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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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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애들 처신 싸가지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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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기 [가입일자 : 2002-02-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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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공고를 내고 서로 시간을 맞춰서 면접을 보고,
그중 적합한 사람을 선정해서 다시 오라고 해서
입사를 확정 짓습니다. 다시 만날때는 꼭 일할건지, 여러가지 조건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도 하고 다짐도 받고 그럽니다.
지난주에 면접을 봤고, 다시 2차로 만나서 연봉협상, 근무 조건등을 얘기해주고
직원들에게 인사시키고 이번주 월요일, 오늘부터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9시 10분이 되도 안와서 전화하니 안오겠다네요.
오기 싫으면 최소한 9시 10분전에는 전화를 해서 양해를 구하든가..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요즘 애들 뭐 이런 싸가지가 있습니까...
그렇게 다짐을 했는데... 꼭 오겠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연봉도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기로 했고, 근무지고 서울 한복판이고...
서울의 알만한 4년제 대학 나오고 군대나 갔다온 녀석들이 ...
하여튼 안그럴려고 했는데 요즘 애들 색안경 끼고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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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어른의 문제라기 보담,,,인간의 문제인 듯합니다,,,요즈애들 착하고 개념있는 애들도 많은데,,우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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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신입들 들어오면 미안하단 생각,,,,난 좀 직장생활 막했구나,,애들 참 고생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불쑥 불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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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어른의 문제라기 보담,,,인간의 문제인 듯합니다,,,요즈애들 착하고 개념있는 애들도 많은데,,우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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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신입들 들어오면 미안하단 생각,,,,난 좀 직장생활 막했구나,,애들 참 고생이 많구나하는 생각이 불쑥 불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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