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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곶에 갔습니다. - 김수하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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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6 21:4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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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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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곶에 갔습니다. - 김수하님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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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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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침먹고 아덜과 집사람의 실갱이를 잘 구경하고
오후 2시넘어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중간 생략....
오늘 수하님 덕분에 너무 잘 먹었습니다.
소개해주신 분이 한상 가득 차려주셔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그러면서도 동네에서 먹은 음식보다 훨씬 저렴했답니다.
소주도 한병 주문하신 덕분에 집에 올때 집사람이 운전했고요 ㅋㅋ
그래도 회를 워낙 잘 먹어서 그런지 불만은 없더군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포만감에 잠들었다가 좀전에 일어나서 횡설수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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