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럼 나는 일찍 죽는구나 아이쿠.......

용케도 안쫓겨나시고..<br />
<br />
울 마눌은 저리 얘기했다간 숫가락 날라옵니다..ㅜㅜ

평생 맛이 덜하고 길게 살빠엔.ㅠㅠ<br />
<br />
만날 맛나고 짧게 가시는것이 ㅡ,.ㅡ <br />
<br />
인생 엣지있게..^_^ㅋㅋㅋ<br />
<br />
살으셔야.ㅋㅋ<br />

늙은 총각은 빠지셔`~<br />
<br />
덕묵님두 나중에 내말 할겨`~~

광범님 저는 엄뉘께 그러다가 <br />
<br />
엄뉘께서 한말씀 하시더군요.ㅠㅠ<br />
<br />
<br />
너한테 시집온 츠자들은 니입에 맞출려면..<br />
라면 하난 잘끓여야 겠다면서..ㅠㅠ 핀잔을..ㅠㅠ

방금전 <br />
제 손수<br />
호박 썰고<br />
양파까서 썰어넣고<br />
양념한 후<br />
볶아서<br />
밥 차려서 함께 했습니다.<br />
이젠 손수 해보세유.<br />
ㅠ,ㅠ<br />

병주님 느끼신것 하나 있으시죠???<br />
<br />
내가 해서 맛있긴 하다던지..<br />
<br />
역시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해주는것이 맛있다는것인지.ㅋㅋ<br />
<br />
정말 맛있다면 ..<br />
<br />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묘미를 느끼실수 있습돠.ㅠㅠ

전 마림뉘돠.<br />
먹고 1찍 주거도 조으니 <br />
마신능걸 머꼬 시플 뿌님뉘돠.<br />
ㅠ.ㅠ

병주으르신~<br />
<br />
역시 스타일러쉬 하게<br />
<br />
엣지있으십니다.3-3-3

다른집... <br />
<br />
마눌들은 ... <br />
<br />
맛난거 잘만 해주드만....... <br />
<br />
그러구두 오래 잘만 살던데....휴.... <br />
<br />
횐님들 마눌님들은 음식 잘하남요???

저희 엄뉘께서는 된장국 <br />
<br />
계란 후라이<br />
<br />
콩나물 무침 콩나물 국 <br />
<br />
요세가지로 밥상을 평정하시는 분입니다.<br />
<br />
가끔식 지도표? 김을 먹긴합니다.ㅡ.,ㅡ

우리 마나님은 할 수 있는 게 맛있는 것만 할 줄 알고 맛 없는 건 도 통 할 줄을 모르니 나원 참....<br />
오래 살고 싶은데....

진우님 <br />
<br />
음식 드시면서 맛없다 맛없다 속으로 10번만 외쳐보시면<br />
<br />
정말 맛이 싹악 달아나실겁니다.<br />
<br />
수명도 늘어난다는 속설이 3-3-3

덕묵님 맛이 없을 때에도 맛있다 맛있다 열번만 속으로 되뇌이니 맛 없는 게 없네요

진우님 맛없을땐<br />
불끄고 드세유.<br />
ㅠ.ㅠ

ㅎㅎㅎ<br />
<br />
득하셨습니돠.~~<br />
<br />
<br />
참고로 박모으르신 처럼 불끄고 드시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br />
모릅니돠.ㅠㅠ

손수 장 봐다가 음식해 받쳐도 눈치보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ㅡ,.ㅜ^

그나마 조금 드실것 맛난 것 드시는 것이 좋은데.,<br />
제 마눌은 맛나게 해서 딱 먹을 만큼만 올려 주심돠 ^^

종호님두 글나요???<br />
<br />
모처럼 먹고픈게 있어서 사서 들구가믄...<br />
<br />
다 맹글어 먹기까지 무진 설움과 압력을 견뎌내야 함다.....흑흑흑....

저는 제가 직접 장을 봐다가 마님께 진상을 합니다....ㅡ,.ㅜ^<br />
<br />
광범님은 재료를 사가지고 가서 마님께서 맹글어 놓은 것을 &#51011;어 먹지만......<br />
<br />
그게 광범님과 저와의 차이라면 차이랄까?.....ㅡ,.ㅜ^

다듬구, 씻구, 준비까지는 저가 해야함다....<br />
<br />
그라구...<br />
<br />
맛없다구 하믄...<br />
<br />
바리 주금입니다....

전 다듬고. 씻고,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떤 종류로 드시고 싶냐고 여쭤본 뒤 조리를 시작해서 바칩니다..<br />
<br />
낭중에 벽잡고 혼자 일어나지 않으려는 일종의 보험이라고나 할까.....ㅠ,.ㅠ^

암튼...<br />
<br />
모레부텀 서울에 있을꺼니께...<br />
<br />
명건님한테 곱창전골 내꺼 내놔라구 해여`~~

몇일전 선물 들어온 전복 <br />
냉동실에 넣어뒀던거 끄네서<br />
저녘에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다가 전북죽 끓였 읍니다만 ...<br />
<br />
다들 거들떠 보지도 않터군요 ...<br />
<br />
<br />
점심때 식당서 먹다남아 포장해온 아귀찜 뎁혀먹느라 ...... ^,.^-<br />

봉진님 얼릉 가출을 하심-3-3-3-3

그럼 나는 일찍 죽는구나 아이쿠.......

용케도 안쫓겨나시고..<br />
<br />
울 마눌은 저리 얘기했다간 숫가락 날라옵니다..ㅜㅜ

평생 맛이 덜하고 길게 살빠엔.ㅠㅠ<br />
<br />
만날 맛나고 짧게 가시는것이 ㅡ,.ㅡ <br />
<br />
인생 엣지있게..^_^ㅋㅋㅋ<br />
<br />
살으셔야.ㅋㅋ<br />

늙은 총각은 빠지셔`~<br />
<br />
덕묵님두 나중에 내말 할겨`~~

광범님 저는 엄뉘께 그러다가 <br />
<br />
엄뉘께서 한말씀 하시더군요.ㅠㅠ<br />
<br />
<br />
너한테 시집온 츠자들은 니입에 맞출려면..<br />
라면 하난 잘끓여야 겠다면서..ㅠㅠ 핀잔을..ㅠㅠ

방금전 <br />
제 손수<br />
호박 썰고<br />
양파까서 썰어넣고<br />
양념한 후<br />
볶아서<br />
밥 차려서 함께 했습니다.<br />
이젠 손수 해보세유.<br />
ㅠ,ㅠ<br />

병주님 느끼신것 하나 있으시죠???<br />
<br />
내가 해서 맛있긴 하다던지..<br />
<br />
역시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해주는것이 맛있다는것인지.ㅋㅋ<br />
<br />
정말 맛있다면 ..<br />
<br />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묘미를 느끼실수 있습돠.ㅠㅠ

전 마림뉘돠.<br />
먹고 1찍 주거도 조으니 <br />
마신능걸 머꼬 시플 뿌님뉘돠.<br />
ㅠ.ㅠ

병주으르신~<br />
<br />
역시 스타일러쉬 하게<br />
<br />
엣지있으십니다.3-3-3

다른집... <br />
<br />
마눌들은 ... <br />
<br />
맛난거 잘만 해주드만....... <br />
<br />
그러구두 오래 잘만 살던데....휴.... <br />
<br />
횐님들 마눌님들은 음식 잘하남요???

저희 엄뉘께서는 된장국 <br />
<br />
계란 후라이<br />
<br />
콩나물 무침 콩나물 국 <br />
<br />
요세가지로 밥상을 평정하시는 분입니다.<br />
<br />
가끔식 지도표? 김을 먹긴합니다.ㅡ.,ㅡ

우리 마나님은 할 수 있는 게 맛있는 것만 할 줄 알고 맛 없는 건 도 통 할 줄을 모르니 나원 참....<br />
오래 살고 싶은데....

진우님 <br />
<br />
음식 드시면서 맛없다 맛없다 속으로 10번만 외쳐보시면<br />
<br />
정말 맛이 싹악 달아나실겁니다.<br />
<br />
수명도 늘어난다는 속설이 3-3-3

덕묵님 맛이 없을 때에도 맛있다 맛있다 열번만 속으로 되뇌이니 맛 없는 게 없네요

진우님 맛없을땐<br />
불끄고 드세유.<br />
ㅠ.ㅠ

ㅎㅎㅎ<br />
<br />
득하셨습니돠.~~<br />
<br />
<br />
참고로 박모으르신 처럼 불끄고 드시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br />
모릅니돠.ㅠㅠ

손수 장 봐다가 음식해 받쳐도 눈치보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