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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산 사는데~ <br />
<br />
회먹으러 갈때는 연안부두쪽으로 갑니다..소래포구는 아파트촌으로 변해버려서.. <br />
<br />
서울외곽 타시다 경인고속으로 바꿔타시고 끝까지 가신후, 좀만 더 가시면 연안부두가 나오는데..여기 밴뎅이회무침 건물이 있습니다..이 곳에 충무식당이라고, 서대지리와 모듬회 하는 집이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곳이네요~ <br />
<br />
같은 건물의 금산집도 벤뎅이와 쭈꾸미로 유명한 집입

http://blog.daum.net/tkkimhs/17450062<br />
<br />
대충 요런 분위깁니다~^^

차몰고 편히 다녀오시려면, 준혁님 소개가 좋을 듯 합니다.<br />
<br />
소래는 토요일 일요일 11시 이후에는 안가는게 좋습니다. 사람에 치어서 피곤합니다.<br />
그전 시간대라면.. 좋죠. - 전 늘 그시간에 가서 회 떠서 먹습니다. <br />
<br />
외곽타고 오다 송내에서 나와서 달리면 되겠네요. <br />
<br />
이번에는 연안부두에서 드시고, 다음에 오전에 소래 구경하시고 그러면 되겠습니다. <br

어익후, 죄송합니다만, 임산부가 생선회 먹어도 괜찬을까요?<br />
<br />
외국 의사들은 임산부가 미디움 스테이크도 못먹게 하던데요..<br />
<br />
이유는 의사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머 날음식의 기생충이나 바이러스같은것의<br />
<br />
태아에 미치는 영향때문 아닐까요?<br />
<br />
유럽은 산모의 태교같은거는 별로 신경 안쓰지만, <br />
<br />
엄마의 음식에는 굉장히 신경을

우선 임산부가 회를 잡숫는게 좀 위험할 듯 싶구요<br />
소래포구에서 회 몇 번 먹어봤는데<br />
실질적으로 직접 잡아서 들여오는 것 같지 않더군요<br />
그냥 동네 횟집이 나을 듯 싶어요<br />
개인적으로 작년에 소래포구에서 가족 모두 회 먹고 나서 식중독에 모두 걸리는 바람에<br />
이미지가 안 좋습니다 ^^;;;

음... 그렇다면 새우구이 집을 찾아봐야긋네요~

연안부두는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직원문상하러.... -_-;;<br />
아참 꽃게구이라고 해야 하나요? 꽃게찜이라고 해야 하나요? <br />
그런건 연안부두에 없나요?

수년간(장인 댁은 십 수년간)<br />
년간 5회 이상 회 떠다 먹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용섭님은 하필이면 잘 못 걸리셨네요.<br />
사실.... 동네 횟집에서 1,2만원 더 얹어서 먹는게 더 낫긴 합니다. 총합적으로만 보면요. 하지만, <br />
어딘가 가서 먹고 온다는 개념이 포함되면.. 그건 좀 다르죠.<br />
<br />
저희는 두 아이 모두 .. 회.. 그냥 조금 씩 먹어가며 낳았습니다만, 보통은.. 가리

잘 익혀서 드시면 괜찬겠지요, 머...^^<br />
<br />
그나저나 상윤님 덕분에 오늘밤 잠 못자게 생겼습니다. ㅠ,.ㅠ<br />
<br />
어떻게 제가 먹고싶은것만 골라서 적어 놓으셨느지....<br />
<br />
그러고 주무시면 그만이지만, 제가 있는 이곳은 지금 오후 5시도 않되었숩니다.<br />
<br />
이제 저녁 먹어야하는데...<br />
<br />
오늘 저녁 메뉴는 스위스식 하클렛 치즈구이..

소래포구 바로옆에 월곶으로 오시면 저가 저렴하게 회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드실수 있도록 소개해 드리<br />
<br />
겠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생새우소금구이랑, 꽃게찜도 같이 드시면 좋을듯 싶습니다.<br />
<br />
소래포구에서 드시는것은 비추입니다. 주차도 힘들고,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br />
<br />
<br />
<br />

수하님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ㅎㅎ excelist@hanmail.net <br />
<br />
저 이름은 특이해서 금방 기억하실 겁니다. ㅡ.ㅡ;;<br />

영흥도 횟집이 최고입니다.<br />
전화 -010-2760-3680<br />
<br />
이횟집은 자연산만 사용합니다.<br />
<br />
이집의 회,매운탕은 생선이 입에서 살살녹습니다.<br />
전국 어느 횟집에서 먹어도 이런맛은 안나더군요.<br />
90%이상이 국내 양식이거나,중국산 양식입니다.

저는 그냥 수하님 가게 가서 드시는게 어떨까 싶은데 ^^;;;

O11-538-6031 입니다.<br />
<br />
혹시라도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라도 주세요.<br />
<br />
오전11시경이면 일어나니까......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겠네요...^^*

수하님 가게에 가시면 되겠네요. <br />
저 처럼 그냥 모르고 가서는 소래포구에서 회 나 조개 먹고 싶은 맘은 절대 안 들었습니다. <br />

소래포구나 월곶은 주변이 개발되서 볼게 없습니다. 소래포구는 어시장 빼면 찐짜 볼게 없습니다. 시장도 4시?5시?쯤에 문을 닫았던것 같습니다. 두 곳 보다는 오이도가 낫지 않나 싶네요. 특히 조개구이는 오이도가 젤 낫습니다. 회도 괜찮게 나오더군요.

ㅎㅎㅎ 저희 가게에선 바다가 보이질 않아요....<br />
<br />
저가 잘아는 동생집에서 돔회를 절반가격에 뜨셔서 그곳의 이층으로 가시면 포구에 배가 드나드는 모습도<br />
<br />
볼수있으시고(물때가 맞을지...) 저녁이면 이쁜낙조도 볼수있습니다...

이틀전 수하님 가게서 먹은 새우구이 죽음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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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있다고 하는 빈말 절대 아닙니다. ^^

저도 일산 사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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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먹으러 갈때는 연안부두쪽으로 갑니다..소래포구는 아파트촌으로 변해버려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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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 타시다 경인고속으로 바꿔타시고 끝까지 가신후, 좀만 더 가시면 연안부두가 나오는데..여기 밴뎅이회무침 건물이 있습니다..이 곳에 충무식당이라고, 서대지리와 모듬회 하는 집이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곳이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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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건물의 금산집도 벤뎅이와 쭈꾸미로 유명한 집입

http://blog.daum.net/tkkimhs/1745006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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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요런 분위깁니다~^^

차몰고 편히 다녀오시려면, 준혁님 소개가 좋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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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는 토요일 일요일 11시 이후에는 안가는게 좋습니다. 사람에 치어서 피곤합니다.<br />
그전 시간대라면.. 좋죠. - 전 늘 그시간에 가서 회 떠서 먹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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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타고 오다 송내에서 나와서 달리면 되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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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연안부두에서 드시고, 다음에 오전에 소래 구경하시고 그러면 되겠습니다. <br

어익후, 죄송합니다만, 임산부가 생선회 먹어도 괜찬을까요?<br />
<br />
외국 의사들은 임산부가 미디움 스테이크도 못먹게 하던데요..<br />
<br />
이유는 의사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머 날음식의 기생충이나 바이러스같은것의<br />
<br />
태아에 미치는 영향때문 아닐까요?<br />
<br />
유럽은 산모의 태교같은거는 별로 신경 안쓰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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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음식에는 굉장히 신경을

우선 임산부가 회를 잡숫는게 좀 위험할 듯 싶구요<br />
소래포구에서 회 몇 번 먹어봤는데<br />
실질적으로 직접 잡아서 들여오는 것 같지 않더군요<br />
그냥 동네 횟집이 나을 듯 싶어요<br />
개인적으로 작년에 소래포구에서 가족 모두 회 먹고 나서 식중독에 모두 걸리는 바람에<br />
이미지가 안 좋습니다 ^^;;;

음... 그렇다면 새우구이 집을 찾아봐야긋네요~

연안부두는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직원문상하러.... -_-;;<br />
아참 꽃게구이라고 해야 하나요? 꽃게찜이라고 해야 하나요? <br />
그런건 연안부두에 없나요?

수년간(장인 댁은 십 수년간)<br />
년간 5회 이상 회 떠다 먹는데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용섭님은 하필이면 잘 못 걸리셨네요.<br />
사실.... 동네 횟집에서 1,2만원 더 얹어서 먹는게 더 낫긴 합니다. 총합적으로만 보면요. 하지만, <br />
어딘가 가서 먹고 온다는 개념이 포함되면.. 그건 좀 다르죠.<br />
<br />
저희는 두 아이 모두 .. 회.. 그냥 조금 씩 먹어가며 낳았습니다만, 보통은.. 가리

잘 익혀서 드시면 괜찬겠지요, 머...^^<br />
<br />
그나저나 상윤님 덕분에 오늘밤 잠 못자게 생겼습니다. ㅠ,.ㅠ<br />
<br />
어떻게 제가 먹고싶은것만 골라서 적어 놓으셨느지....<br />
<br />
그러고 주무시면 그만이지만, 제가 있는 이곳은 지금 오후 5시도 않되었숩니다.<br />
<br />
이제 저녁 먹어야하는데...<br />
<br />
오늘 저녁 메뉴는 스위스식 하클렛 치즈구이..

소래포구 바로옆에 월곶으로 오시면 저가 저렴하게 회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드실수 있도록 소개해 드리<br />
<br />
겠습니다. 더불어, 요즘은 생새우소금구이랑, 꽃게찜도 같이 드시면 좋을듯 싶습니다.<br />
<br />
소래포구에서 드시는것은 비추입니다. 주차도 힘들고, 사람도 너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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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님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ㅎㅎ excelist@hanmail.net <br />
<br />
저 이름은 특이해서 금방 기억하실 겁니다. ㅡ.ㅡ;;<br />

영흥도 횟집이 최고입니다.<br />
전화 -010-2760-368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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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횟집은 자연산만 사용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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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회,매운탕은 생선이 입에서 살살녹습니다.<br />
전국 어느 횟집에서 먹어도 이런맛은 안나더군요.<br />
90%이상이 국내 양식이거나,중국산 양식입니다.

저는 그냥 수하님 가게 가서 드시는게 어떨까 싶은데 ^^;;;

O11-538-6031 입니다.<br />
<br />
혹시라도 전화를 안받으면 문자라도 주세요.<br />
<br />
오전11시경이면 일어나니까......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겠네요...^^*

수하님 가게에 가시면 되겠네요. <br />
저 처럼 그냥 모르고 가서는 소래포구에서 회 나 조개 먹고 싶은 맘은 절대 안 들었습니다. <br />

소래포구나 월곶은 주변이 개발되서 볼게 없습니다. 소래포구는 어시장 빼면 찐짜 볼게 없습니다. 시장도 4시?5시?쯤에 문을 닫았던것 같습니다. 두 곳 보다는 오이도가 낫지 않나 싶네요. 특히 조개구이는 오이도가 젤 낫습니다. 회도 괜찮게 나오더군요.

ㅎㅎㅎ 저희 가게에선 바다가 보이질 않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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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잘아는 동생집에서 돔회를 절반가격에 뜨셔서 그곳의 이층으로 가시면 포구에 배가 드나드는 모습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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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있으시고(물때가 맞을지...) 저녁이면 이쁜낙조도 볼수있습니다...

이틀전 수하님 가게서 먹은 새우구이 죽음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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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에 있다고 하는 빈말 절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