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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역사상 최고로 광분한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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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5 20:4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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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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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역사상 최고로 광분한 오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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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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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셨겠어요 T_T
뭐 꼭 못지우시게 이렇게 족쇄를 채우는 건 아닙니다만.,
왠지 배가 ......
백경훈님께서 2009-09-05 20:39:00에 쓰신 내용입니다
: 오늘 오전에 왠 츠자가 전화로 모모택배입니다. 아무개씨 집에 계시나요
: 하고 묻습니다.
: 눼 라고 착하게 답을 해줍니다.
: 저는 대리점에서 사무를 보는 아지매로 생각을 했습니다.
: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 인터폰이 울립니다.
: 인터폰 모니터를 확인하는 순간 오마이 갓~!!
: 젊은 츠자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 눅우세효 하고 묻자
: 택배입니닷 하네요
: 울집 마나님 문열어 줄때 뛰어가는 속도보다 광속으로
: 후다닥..
: 뛰쳐 나가서 문을 열어줍니다.
: 허걱..
: 실제 얼굴을 보니 정말 젊고 이쁘고 늘씬하고 슴가도 예술인 츠자입니다.
: 헛 잠시 숨이 멎었습니다. 택배를 받는 손길이 왠지 연애편지를 받는것
: 처럼 설레입니다..
: 좀 더 붙잡아 두고 싶지만..어캅니까..
: 착불이라 돈 주니 바로 휙하고 돌아서서 갑니다. 매정한 그녀~~!!
: 아니 큰 택배회사도 아니고 미시인지 미스인지 모르겠쥐만
: 이렇게 알흠다운 츠자가 택배 배달을 해도 되는겁니까 ㅡㅡ;;
: 표정 관리도 안되게 시리
:
: 제 핸폰에 그 츠자 핸드폰 번호가 그대로 남았습니다.
: 배달전 확인 전화가 우흡~~~
: 마눌님 없을때 마다 택배 함 쏴봐야 겠습니다.
:
: 또 얼마전에는 택배를 보내는데 C택배사에서
: 제법 젊은 아지매가 물건을 받으러 오더군요..
:
: 혹시 제가 얼짱이라고 택배사에 소문이 나지 않았나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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