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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인터넷 뉴스 서핑하다가 본 기사입니다.
당근 MB이야기입니다.
"189조 원 IT 투자? 그 황당무계한 속임수" 이런 제목인데.....
글 쓰신 분이 어떤 분인지 잘 모르지만 내용으로 봐서는 제대로
사람의 본질을 파악한것 같습니다.
평소 뉴스들 보면 아무 생각없이 불러주는 대로 쓰는 기자들, 핵심은
제쳐두고 교묘하게 여론을 호도하는 기사로 갑갑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본
기사중 제대로 개념이 박힌 뉴스같습니다.
특히 이부분..
"이명박 대통령의 언행을 지켜보면 그에게 아주 독특한 특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상대방의 뺨을 때리며 악수를 청하는 이중적인 태도'이다. 대북관계, 비수도권 주민들과의 관계, 야당과의 관계, 노동계와의 관계에서 그런 이중적인 태도는 일관되게 나타난다. IT업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이들을 대할 때 그는 웃고 있지만 그의 미소에는 진정성이 없다."
"IT업계의 뺨을 수차례 때리고 나서 선거를 앞두고 표를 의식해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청하는 이중적인 태도. 이명박 대통령은 아마도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청하는 그의 모습만을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기를 바랄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의 가면에 속아줄지는 의문이다. 그에게는 매우 유감스럽게도 많은 국민들이 가면 뒤의 그의 실체를 서서히 알아가고 있다."
IT투자, 4대강 투자 어느것이 과연 먼훗날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