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이 안통하는 양반이 한 분 계십니다.
말 그대로 양반입니다. 남자는 절대 반바지도 입어서는 안되고
남자와 여자는 겸상이 안되며 등등...
거기다가 틈만 나면 군대 같았으면 그냥 확~ 을 남발 하는 양반이죠
그 놈의 군대얘기 아주 지겹죠...
요즘은 토지 정리 공사를 하는데 굳이 장비를 안 쓰겠다는 겁니다.
직원들이 나와서 삽질 하면 되는데 왜 기름 값 들이면서
포크레인이니 불도저를 쓰냐는 겁니다.
아.... 갑갑하죠..
이러니 직원들이 들어오면 나가고 들어오면 나가고를 반복합니다.
헌데 사장은 직원들이 나약하다며 투덜투덜... 자신이 어떻게
비춰 지고 있는 지를 모릅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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