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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싸다 눈팅회원입니다.

가끔 특산물쪽은 이용하지만 게시판에 글쓰는것은 처음이네요.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그렇고 요즘은 감기를 걸리지 않는것이 최고네요.

재체기만해도 신종플루 아니냐고 하는걸보면....



제목에는 신종플루 예방이라고 썼지만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중에 좋은 글이 있어 일부만 올려봅니다.

전문은 사이트 방문해주세요. 관련사이트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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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 플루는 계속 희생자를 내면서 우리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환절기를 맞아서 더욱 염려가 되고 있는데, 신문이나 다른 글 들을 찾아보아도 “손을 잘 씻으라”는 말 외에는 뚜렷한 예방법이 없다는 것이 더 걱정스럽습니다.

치료의 방법이란 것도 백신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이 병에 듣는다고 하는 타미플루라는 약도 잘못 사용하면 효과도 보장하지 못할뿐더러, 내성만 길러놓는 결과라고 하니 여간 염려스럽지가 않습니다.

결국, 어떻게 하던지 플루에 걸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대책이며, 걸렸다하면 치료대상이 되지 못한 사람은 집에서 쉬면서, 이것이 그저 별탈없이 잘 지나가 주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치료라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정말 무력감이 느껴지는 일입니다.

그래서 손 씻는 것 말고 또 다른, 힘이 될 만한 대책이 없을까 하다가 그간 환절기나 겨울에 감기 예방으로 해 보았던 방법이 생각나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큰 도움은 아닐지 몰라도 “손 잘 씻자는”것 외에 하나 더 해보자는 뜻에서 소개를 하니 한번 실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방법 : 소금물로 코와 목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예전에는 한 여름에도 생선가게 주인들이 왕소금을 뿌려주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부패균이 이 소금에 의해 죽기 때문에 부패하기 쉬운 생선조차 우리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금은 병균들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힘이 있기 때문에 병균이 서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충치균도 소금에는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충치예방과 잇몸 질환의 예방에도 강력한 힘이 됩니다.



1. 소금물 만들기

소금물은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염도의 함량 조절이 어려워 집에서 만들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식염수를 사서 쓰라고 하지만 전혀 개의치 마십시오.

그런 미세한 것에까지 마음 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넣어보아서 너무 짜지 않으면 됩니다. 편하게 물을 가감하여 조절하십시오.

(소금은 꼭 구운 것 아니라도, 값싼 천일염을 사용하시면 충분한데 조리용 가미 제품만 피하시면 됩니다.)



2. 코 씻기(콧구멍 소제)

이것은 요가 행자들이 자신의 코와 구강청소를 할 때 사용하는 법으로서,

실제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이 활용하면 큰 효과가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준비한 소금물을 한 손에(손바닥)붓고, 다른 손으로는 한쪽 콧구멍을 막습니다.

손바닥에 고인 소금물을 콧구멍으로 들이키십시오.

마치 영구가 흐르는 콧물을 들이키듯 해서, 코로 들어온 콧물을 입으로 뱉으십시오.

익숙하지 못 할 때는 실수로 먹기도 하지만, 한 두번에 벌써 익숙해집니다.

이제 비강이 깨끗해지도록, 두 세번 씻은 뒤에 이번에는 반대쪽을 씻으십시오.

이렇게 하면 콧속과 목구멍에 소금소독이 이루어집니다.

아침에 길 나서기 전에 하시고, 돌아와서 꼭 하십시오.



3. 눈 씻기

남은 소금물이나 다시 만든 것으로 눈을 씻어 주세요.

가려움증이나 눈 꼽, 잡균들을 제거해줍니다.

병의 원인에 따라서는 다를 수 있지만, 대개의 경우 이것만으로도 안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안질이 유행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 소금물은 코나 눈을 씻을 때 따갑지 않습니다. 실험해 보시면 알겠지만 맹물은 코 안이 따갑지만 소금물은 고통을 주지 않습니다. 단 너무 많이 넣을경우는 짭니다. 음식처럼 적당히 간을 맞추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