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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문제가 될것 같은데요.. 나중에 팔고나서 신고할때 금액을 200만원을 어떻게 처리할런지...

오우 저 관심있는데... ^^<br />
부동산 중계인데 손익계산이 안맞는다는건 이해가 안가는 군요.<br />
내용 메일로 받을 수 있을런지요?<br />
inafewdays@hanmail.net 입니다.

저는 시골만 그렇는줄 알았는데 수도권도 그렇다고 하는 리플보고 반신반의 했는데 사실이었군요.<br />
중개업자분에겐 미안하지만 신고 하세요.

신동준님 멜 드렸습니다.

글 내용에 덧붙임 했습니다.

무슨 동이신지요? <br />
저와 비슷한 경우이네요. <br />
작년 10월에 남동구 간석2동에서 18평형 빌라를 9200만원에 팔았습니다. <br />
지금도 느끼지만 무척 운이 좋았죠. 끝물에 운좋게 팔렸고, 지금은 30% 정도 떨어졌으니까요. <br />
암튼 당시 제가 집을 내놓으니 9천5백만원 정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br />
빨리 팔려면 9천만원 정도에 내놓으면 된다고 하구요. <br />
그래서 이것저것 다 제하

김태일님처럼 처음에 200만원등 법정수수료보다 많이주겠다고 했더라도 나중에 법정수수료만 줘도 하등 문제 없습니다. 초과약정한 수수료를 둘간에 합의하고 받아도 중개업자는 신고하면 처벌 받게 되어 있습니다.<br />
<br />
중개업소들이 거래가 적어서 그런 점도 있지만 전월세, 빌라 같은 작은 부동산 매매는 중개비가 적고 일은 고되다보니(고되다는 의미는 육체적으로 힘든다는게 아니라 나중에 뭔문제로 지들끼리 싸움 붙어서 중개소에와서 잘잘못

동식님 본 글과는 관계 없는 내용이어서 미안합니다만<br />
<br />
아이콘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장의 글자체가 마음에 듭니다.<br />
<br />
혹 그 글자체 이름을 아세요?<br />
<br />
인감도장을 바꿀려고 그럽니다.

아뇨 ㅋㅋ <br />
전 낙관 아이콘 만드는 떠도는 프로그램에서 만든 것인데요 <br />
거기 여러 글씨체가 있긴 해서 여러가지로 만들어 놓긴 했는데<br />
정작 글씨체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br />
여기도 낙관도장 아이콘으로 쓰시는 여러분들 계신데<br />
그분들께 다시 여쭤보시면....<br />

저는 마나님이 공인중개사라서 옆에서 보면(저와 나란히 있어요) 작은 거래라도 꾸준히 잘 만 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마나님은 법정수수료를 초과해서 받을 생각조차도 안하고 그런거 받을 잔머리도 안굴리고해도 그래요. 가끔씩 빌딩이나 상가건물 한건 중개하면 제 몇달치 수입이 한방에 들어오기도하고 그러나 큰껀은 좀처럼 나오지않죠. 또 동네도 안좋은데다 보니까...<br />
<br />
대신 작은거래를 하면 분쟁이 잦아요. 그게 좀 골치 아프죠. 그

태일님 전 부평동입니다<br />
저도 작년에 8500까지 준다고 했는데 그땐 전혀 생각이 없었었습니다<br />
지금 후회하긴 합니다만 ㅋㅋㅋ<br />
<br />
중개인 말로는 어찌되었건 제 통장에 8천만 넣어주면 되지 않냐고<br />
그 이상 얼마를 받던 그건 자기네들 몫이라고하더라고요<br />
대신에 가격을 낮추면 낮출 수록 빨리 나갈테니 잘 생각해 보라고 하면서<br />
8천만원이면 조금 기다리셔야 할겁니다. 하던데

문제가 많죠...<br />
<br />
항상 정도가 답이라는 생각으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나이드신 중개업자 인가 봅니다.<br />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헷갈리게 하죠?<br />
<br />
젊은 분들이 하는 곳을 찾아가면 더 나을것 같습니다.<br />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이죠.<br />
<br />
설명은 제가 들었을때와 비슷하지만 설명하는 방법이 너무 다르네요.<br />
듣는 내내 불편하셨을 겁니다.<br />
<br />
하지만, 직거래라는 건 힘들겁니다.<br />
양심적인

흐;;동식님이 내놓으신 빌라 제가 땡기네요.ㅎㅎ 근데 인천 부평정도면 소형빌라라도 1억 훌쩍 넘을줄 알았는데 1억미만으로 살수 있나봐요?

[김명건] 얼척이 없이 장사하는 것들 많이 봅니다.<br />
고따구로 장사하는 것들 때문에 욕많이 먹습니다.<br />
요즈음 회의감이 드는 것이 왜 이따위로들 하나하는 생각입니다.<br />
<br />
같은 업을 하는 입장에서 송구스럽군요.<br />
윗분들 말씀대로 더 준다 해 놓고 쌩하셔도 쥐뿔도 할말 없을겁니다.<br />
웃기는 것들이군요.<br />

인정작업이라고 합니다...<br />
<br />
급하지 않으시면 천천히 파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만......

다른 상황도 있습니다. <br />
<br />
아예 매물을 내놓은 가격보다 자기들이 임의로 높여부르고<br />
<br />
매수인이 깎아달라고 하면 마치 자기들이 노력해서 어렵사리 가격 조정한 척 하며<br />
<br />
수수료를 대폭 올려받는 것입니다. <br />
<br />
가령 제가 2억 7천에 내놓으면 2억 7천 5백 짜리 집이라고 매수인에게 속여서 물건을<br />
<br />
소개하고 계약하는 자리에서 매도

득환님 ㅋㅋㅋ 멜 주세요 사진 보내드릴게요 ㅋㅋㅋ

이거는 문제가 될것 같은데요.. 나중에 팔고나서 신고할때 금액을 200만원을 어떻게 처리할런지...

오우 저 관심있는데... ^^<br />
부동산 중계인데 손익계산이 안맞는다는건 이해가 안가는 군요.<br />
내용 메일로 받을 수 있을런지요?<br />
inafewdays@hanmail.net 입니다.

저는 시골만 그렇는줄 알았는데 수도권도 그렇다고 하는 리플보고 반신반의 했는데 사실이었군요.<br />
중개업자분에겐 미안하지만 신고 하세요.

신동준님 멜 드렸습니다.

글 내용에 덧붙임 했습니다.

무슨 동이신지요? <br />
저와 비슷한 경우이네요. <br />
작년 10월에 남동구 간석2동에서 18평형 빌라를 9200만원에 팔았습니다. <br />
지금도 느끼지만 무척 운이 좋았죠. 끝물에 운좋게 팔렸고, 지금은 30% 정도 떨어졌으니까요. <br />
암튼 당시 제가 집을 내놓으니 9천5백만원 정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br />
빨리 팔려면 9천만원 정도에 내놓으면 된다고 하구요. <br />
그래서 이것저것 다 제하

김태일님처럼 처음에 200만원등 법정수수료보다 많이주겠다고 했더라도 나중에 법정수수료만 줘도 하등 문제 없습니다. 초과약정한 수수료를 둘간에 합의하고 받아도 중개업자는 신고하면 처벌 받게 되어 있습니다.<br />
<br />
중개업소들이 거래가 적어서 그런 점도 있지만 전월세, 빌라 같은 작은 부동산 매매는 중개비가 적고 일은 고되다보니(고되다는 의미는 육체적으로 힘든다는게 아니라 나중에 뭔문제로 지들끼리 싸움 붙어서 중개소에와서 잘잘못

동식님 본 글과는 관계 없는 내용이어서 미안합니다만<br />
<br />
아이콘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장의 글자체가 마음에 듭니다.<br />
<br />
혹 그 글자체 이름을 아세요?<br />
<br />
인감도장을 바꿀려고 그럽니다.

아뇨 ㅋㅋ <br />
전 낙관 아이콘 만드는 떠도는 프로그램에서 만든 것인데요 <br />
거기 여러 글씨체가 있긴 해서 여러가지로 만들어 놓긴 했는데<br />
정작 글씨체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br />
여기도 낙관도장 아이콘으로 쓰시는 여러분들 계신데<br />
그분들께 다시 여쭤보시면....<br />

저는 마나님이 공인중개사라서 옆에서 보면(저와 나란히 있어요) 작은 거래라도 꾸준히 잘 만 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마나님은 법정수수료를 초과해서 받을 생각조차도 안하고 그런거 받을 잔머리도 안굴리고해도 그래요. 가끔씩 빌딩이나 상가건물 한건 중개하면 제 몇달치 수입이 한방에 들어오기도하고 그러나 큰껀은 좀처럼 나오지않죠. 또 동네도 안좋은데다 보니까...<br />
<br />
대신 작은거래를 하면 분쟁이 잦아요. 그게 좀 골치 아프죠. 그

태일님 전 부평동입니다<br />
저도 작년에 8500까지 준다고 했는데 그땐 전혀 생각이 없었었습니다<br />
지금 후회하긴 합니다만 ㅋㅋㅋ<br />
<br />
중개인 말로는 어찌되었건 제 통장에 8천만 넣어주면 되지 않냐고<br />
그 이상 얼마를 받던 그건 자기네들 몫이라고하더라고요<br />
대신에 가격을 낮추면 낮출 수록 빨리 나갈테니 잘 생각해 보라고 하면서<br />
8천만원이면 조금 기다리셔야 할겁니다. 하던데

문제가 많죠...<br />
<br />
항상 정도가 답이라는 생각으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나이드신 중개업자 인가 봅니다.<br />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헷갈리게 하죠?<br />
<br />
젊은 분들이 하는 곳을 찾아가면 더 나을것 같습니다.<br />
말을 해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말이죠.<br />
<br />
설명은 제가 들었을때와 비슷하지만 설명하는 방법이 너무 다르네요.<br />
듣는 내내 불편하셨을 겁니다.<br />
<br />
하지만, 직거래라는 건 힘들겁니다.<br />
양심적인

흐;;동식님이 내놓으신 빌라 제가 땡기네요.ㅎㅎ 근데 인천 부평정도면 소형빌라라도 1억 훌쩍 넘을줄 알았는데 1억미만으로 살수 있나봐요?

[김명건] 얼척이 없이 장사하는 것들 많이 봅니다.<br />
고따구로 장사하는 것들 때문에 욕많이 먹습니다.<br />
요즈음 회의감이 드는 것이 왜 이따위로들 하나하는 생각입니다.<br />
<br />
같은 업을 하는 입장에서 송구스럽군요.<br />
윗분들 말씀대로 더 준다 해 놓고 쌩하셔도 쥐뿔도 할말 없을겁니다.<br />
웃기는 것들이군요.<br />

인정작업이라고 합니다...<br />
<br />
급하지 않으시면 천천히 파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만......

다른 상황도 있습니다. <br />
<br />
아예 매물을 내놓은 가격보다 자기들이 임의로 높여부르고<br />
<br />
매수인이 깎아달라고 하면 마치 자기들이 노력해서 어렵사리 가격 조정한 척 하며<br />
<br />
수수료를 대폭 올려받는 것입니다. <br />
<br />
가령 제가 2억 7천에 내놓으면 2억 7천 5백 짜리 집이라고 매수인에게 속여서 물건을<br />
<br />
소개하고 계약하는 자리에서 매도

득환님 ㅋㅋㅋ 멜 주세요 사진 보내드릴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