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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거점병원 소아과 의사의 글입니다. -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9-03 12:54:24
추천수 0
조회수   1,522

제목

신종플루 거점병원 소아과 의사의 글입니다. -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글쓴이

최승규 [가입일자 : 2002-08-19]
내용
저도 한의사이긴 하지만 신종플루 별로 걱정을 않합니다



아래 소아과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http://latro.egloos.com/4507838



결론은 한줄요약 :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걍 계절독감보다 증상은 가볍다.



아래에 유사 플루엔자로 고생하신분 이야기가 나오는데 같은 곳에 있는 내과선생님 말로는 유행성장염 내지 노로바이러스가 요즘 유행인데 증상이 유사하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맘을 편안히들 갖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백신공장이 노전대통령의 작품이란 글을 읽고 새삼

통치자의 혜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껴보게 되고, 새삼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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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섭 2009-09-03 13:22:17
답글

글을 보면 [6. 타미플루는 원래 1세 이전에는 금기약입니다.] 라고 써있는데..<br />
1세 이전의 아기들이 신종플루에 거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집에도 10개월된 녀석이 있는데..<br />
<br />
<br />
<br />

noniro@empal.com 2009-09-03 13:24:54
답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br />
<br />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걍 계절독감보다 증상은 가볍다'라는 요약의 글을보니<br />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최승규 2009-09-03 13:28:44
답글

저도 집에 15개월된 아가가 있긴하지만, 잘먹고 잘싸게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잘 소통시키시면 조물주가 인간을 그렇게 부실하게 만들지 않았다는걸 아실겁니다 ^^

전성환 2009-09-03 14:02:22
답글

지나갈 병에 회사의 운명이 걸린 저도 있습니다 ㅡ.-

김태현 2009-09-03 14:04:41
답글

유사 플루엔자 고생 얘기가 제 얘기인가 싶네요..^^<br />
어제 저희 집 애도 약간 열이 있어서 시껍해서 바로 병원 다녀왔습니다만 다행이 플루는 아닌 것 같고..<br />
과로인 것 같다고 .. --;; <br />
<br />
암튼 저는 계속 골골거리기는 했어도 중학교 이후로 몸이 이렇게 아파본 건 처음입니다....<br />
응급실가기전에는 '유서써둘걸...' 그랬으니깐요...<br />
체력이 중요하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이상진 2009-09-03 14:17:14
답글

저나 집사람이야 상관없다지만 고위험군에 속한 부모님이랑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더 큽니다.<br />
요즘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적은 녀석은 벌써 콧물을 훌쩍 거리는데.. 아침 저녁으로 <br />
온식구들 체온 체크하는게 일과입니다.

이재진 2009-09-03 18:09:42
답글

이게 맹박이의 노림수가 아닌가 싶네요..자신의 실정을 뉴스에서 없애고 병의 공포로 모이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하게 만든게 반대세력 자체가 안 생기잖아요..<br />
가까이 있는 의사들 대부분 그냥 일반 독감보다도 증상이 별거 없다고 합니다.단지 신종이라 면역력이 없으니 전염이 잘 될 뿐이라고..

이정섭 2009-09-03 13:22:17
답글

글을 보면 [6. 타미플루는 원래 1세 이전에는 금기약입니다.] 라고 써있는데..<br />
1세 이전의 아기들이 신종플루에 거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리집에도 10개월된 녀석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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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iro@empal.com 2009-09-03 13:24:54
답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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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걍 계절독감보다 증상은 가볍다'라는 요약의 글을보니<br />
마음이 많이 놓입니다

최승규 2009-09-03 13:28:44
답글

저도 집에 15개월된 아가가 있긴하지만, 잘먹고 잘싸게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잘 소통시키시면 조물주가 인간을 그렇게 부실하게 만들지 않았다는걸 아실겁니다 ^^

전성환 2009-09-03 14:02:22
답글

지나갈 병에 회사의 운명이 걸린 저도 있습니다 ㅡ.-

김태현 2009-09-03 14:04:41
답글

유사 플루엔자 고생 얘기가 제 얘기인가 싶네요..^^<br />
어제 저희 집 애도 약간 열이 있어서 시껍해서 바로 병원 다녀왔습니다만 다행이 플루는 아닌 것 같고..<br />
과로인 것 같다고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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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저는 계속 골골거리기는 했어도 중학교 이후로 몸이 이렇게 아파본 건 처음입니다....<br />
응급실가기전에는 '유서써둘걸...' 그랬으니깐요...<br />
체력이 중요하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이상진 2009-09-03 14:17:14
답글

저나 집사람이야 상관없다지만 고위험군에 속한 부모님이랑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 더 큽니다.<br />
요즘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적은 녀석은 벌써 콧물을 훌쩍 거리는데.. 아침 저녁으로 <br />
온식구들 체온 체크하는게 일과입니다.

이재진 2009-09-03 18:09:42
답글

이게 맹박이의 노림수가 아닌가 싶네요..자신의 실정을 뉴스에서 없애고 병의 공포로 모이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하게 만든게 반대세력 자체가 안 생기잖아요..<br />
가까이 있는 의사들 대부분 그냥 일반 독감보다도 증상이 별거 없다고 합니다.단지 신종이라 면역력이 없으니 전염이 잘 될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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