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에 이어서 설치기를 올립니다.
전원 스위치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 눌러 집니다. 적색에서 푸른 빛으로 자연스럽게 바뀌는데.. 두 색이 섞이듯이 부드럽게 변환되어지는 모습이 멋스럽네요
통일감 있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직접 보면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무거운 제품이기에 부부가 함께 낑낑거리면서 간신히 랙에 설치 했습니다.
코디아 랙 높이가 300mm 인 것을 사장님께 부탁드려 335mm 로 특주 하였습니다.
대충봐도 잘 맞아 보이죠? ^^
옆모습을 보면 이렇게 튀어 나옵니다. 뒷쫏이 빠져도 외견상 거슬릴 것은 없고 도리어 엉덩이가 뒤로나와 선 연결시 편리할 것 같습니다.
코디아 랙과는 마치 제 짝인양 잘 맞습니다.
랙에 자리잡은 단아한 오딘을 찍어 봤습니다. ^^
얼짱샷^^
설치 완료 후 입니다.
위에서 부터 Monitor audio PL300 , SOtM dAC-200, HP100, HD800, 음악전용 PC, 그리고 오딘 입니다.^^
청음기는 그래도 1~2주는 들어봐야 겠죠.
지금은 소리가 잡혀 가는 것에 감동 받고 있습니다.
간단히 무대가 넓고 저역은 깊고 반응은 빠릅니다.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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