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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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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그런일 있고..다른 술집에 가서...새벽까지 술을 먹었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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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거의 중독 아닌가요?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 새벽까지 술을 먹고...?

그게 사실입니까?<br />
하도 설이 많아서....

과거에도 술때문에 문제가 있었 자숙을 해야하는데도 그리고 바로 다음날이 중요한 경기가 있는날인데도 불구하고 웃통벗고 술을 마셨다는게 문제입니다.

문제는 문제지만 영구 제명은 너무한 것 아닐까요?

프로답지 않은 선수라는 생각입니다.<br />
그리고 <br />
프로리그를 총괄하는 조직답지 않은 KBO라는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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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야 더 말하면 잔소리겠구요.

단순하게 한잔하는데 어때가 문제입니다.! 지금 롯데가 그리 한가한 시절도 아니고 또 정수근 본인도 그렇게 단순한 한잔을 할때가 아니었습니다. 4위싸움도 치열하고 그다음날 경기가 기아와의 경기였을겁니다. 아직까지 영구제명이란 확실한 단어는 나오지 않은것 같고, 롯데구단에서는 방출 형식으로 내놓았으니<br />
롯데로서는 해줄수있는것은 해준것 같습니다. 영구제명에관한것이야 협회에서 하는것이니 ,,,<br />
사실 냉철하게 생각해본다면 "

그동안 구설수에 몇번 올랐죠? 최근에도 문제가 있었구요..<br />
자숙해야할 시기에 그것도 담날 중요한 경기가 있었는데도 여기저기서 웃통벗고 술마시고 또 말썽을 일으킨다면(문제가 컸던 작았던..) 윗사람들 입장에선 재고의 여지가 별로 없었겠죠...<br />
쟤는 도저히 안돼겠다 싶은 심정? 암튼 일벌백계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경찰폭행,민간인폭행 했을때 진작에 제명되었어야 할 선수입니다.<br />
고등학교 동문이라는게 창피합니다.<br />
프로세계에서 인간성과 실력은 별개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br />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등등.... 일반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면 절대 별개가 아닙니다.

저도 영구제명은 좀 심다하다고 생각은 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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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가 왜 연봉을 많이 받는가? 하고 생각해 보면.... 연예인과 비슷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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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팀이 이기는데 기여하는 거 뿐만 아니라 많은 어린 팬들과 해당 구단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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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니까 밤새 술 먹어도 이겨주기만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습니다.<br />
정말 프로라면

과거 수차례의 전력으로도 이미 제명되었어야 될 선수입니다.

쉽게 생각하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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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정치인, 또는 스포츠스타, 이들만큼 여론에 노출되기 쉬운 직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런만큼 돈과 명성 또는 그이상의 혜택을 받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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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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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시각으로 보면 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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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수많은 아이들이 스포츠 스타 또는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하면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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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꼴도 마찬가지입니다. <br />
술먹고 상사 두들겨 팬사람을 퇴직 처리 하려하니까 노조에서 술먹고 실수한것 가지고 너무 심한것 아니냐고 난리를치고 본인도 뉘우치고 해서 약하게 징계하고 넘어갔더니 몇몇사람들이 술먹고 출근늦게하고 <br />
나무라던 과장한테 욕하며 대들고 기강해이가 말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br />
술먹고 상사 두들겨 팬사람이 지금은 노조 위원장입니다. ^^ 뭐...이제는 술먹으면 부하직원한테 맞을

김철진님 댓글 보니까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기가 막히기도 하군요. ㅠㅠ<br />
아무튼 술에 관대한 우리 문화가 하루빨리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른바 스타라고 하는 이들이<br />
천문학적인 돈을 받을땐 그에 상응하는 <br />
행동거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br />
한번이야 그런다고 하지만~<br />
그리고...<br />
상황에따라 화를 낼때는 있는 것입니다만~<br />
이건 아니ㅉ~<br />
-타퇴 했으니 이젠 그 좋아하는 술집을 하는것이~<br />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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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제명되었어야 합니다. 왜 복귀시켰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박지성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모두가 자랑스러워할만 하잖습니까.

이번껀의 경우로 방출은 심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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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국민들의 냄비근성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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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패가 없었던걸 안이후론 뭔가 엮을려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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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의 전형적인 예죠..

냄비근성이라는 말은 좀 심하다 싶군요. 정수근의 방출과는 그다지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방출은 회사에서 짤리는 거니까 당연히 이해가 갑니다만, 영구제명은 평생 취업 못하게 하는 거니까... 당연히 심하죠~ 회사에서 술먹고 난동부렸다가 짤리면서 "넌 영원히 취업못해! 자영업만 가능!" 이러면 이해가 갈까요?? ㅎㅎ

쌩뚱맞게 궁금한게 왜 윗장을 까고 술을 먹었을까? 하는 겁니다 -_-

저는 롯데 광팬입니다.<br />
정수근 복귀때 박수 많이 쳐 줬습니다.<br />
지금은 정수근 귀싸대기를 쳐 주고 싶네요<br />
단순히 한잔할수 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날 그럴수 있을까 싶네요 <br />
그런 정신자세를 가진거 자체가 이미 롯데선수임을 스스로 포기한거라 생각합니다.<br />
지금 롯데팬들 다들 ... 말안해도 참 중요한 시기에 저런 초치는 행동은 .....정수근을 좋은눈으로 보는 사람이 주위에 아

프로야구 선수는 행패가 있건 없건 고용주 눈을 벗어나면 팔려갈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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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은 몹시 당연한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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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단주라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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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원래 구단주가 하는 일이자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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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제명은 잘 모르겠네요.

영구제명은 아직 결론이 안난거니까 뭐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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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팬으로서 방출은 1년전에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이언츠팬으로서 가쉽꺼리로 정수근 얘기나오는 거 자체가 지겹습니다.

법전에 보면은 가중처벌이라는게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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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인 절도범과 상습적인 절도범은 죄의무거움을 달리 판결하는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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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의 음주사건을 대충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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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7월-부산 해운대에서 음주후 부산시민에게 무차별 방망이 휘두른것으로 벌금500만원과 무기한 출장금지를 당하게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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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7월-아파트 경비원 폭행으로 경찰에 입건됩니다

과거의 잘못은 충분히 벌을 받았으니....접어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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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술 한잔도 못하는 정수근이 불쌍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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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롯데가 아니고 다른 팀이있다면 틀려졌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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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까이것 같고들 그래...술먹고 실수할수도 있는거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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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큰일날 소리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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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충분한 사유가 있었을때 제명하지 않은 것도 잘못이고,<br />
지금의 이유로 제명하는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괘씸죄로 처벌한다는 것은 합리적인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br />
행위에 대해서 처벌하는 것이 합당한 것이겠지요.

과거에는 운동선수가 운동만 잘하면 모든게 용서되고 장땡이던 시절이였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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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팬들이 인터넷으로 그들의 행동하나하나를 지켜보기 때문에 운동 잘해도 팀이미지에 먹칠한다 싶으면 방출,,,

에구....웃통은 룸에 들어가서 까든가....

왜 웃통을 홀라당 벗고 먹었을까요?<br />
뭔가 열 나는일이 있었나 보지요? 그냥 남들처럼 조용히먹지 ...<br />
저는 술을 잘 못해서 남들 소주 먹을때 맥주먹는데 나름 분위기 잘어울리고 있는데<br />
옆테이블에서 난데없이 왜 당신만 소주먹냐고 시비를 붙어서 우리팀이랑<br />
큰싸움 날뻔했습니다.. 엉엉..억울해요...ㅠㅠ

롯데야 얼마든지 선수를 방출할 수 있지만, KBO가 징계를 운운하는건 사안에 비해 너무 오버하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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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은 정수근이 밤늦게까지 술을 먹었다는건데, 소속팀이야 그걸 이유로 방출도 할수 있지만 KBO가 선수 자격까지 위협을 받는 징계를 내릴정도로 정수근이 잘못한건가요? 그 전에 했던 잘못은 이미 징계를 받은것이니 이번 사건에 연관지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난동부렸다는 걸 본 사람은 없고 지금 상황

술먹고 사람 쳐 죽인 다음 시체유기하고도 멀쩡히 방송하는 사람도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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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에 영구제명시키는 것은 너무한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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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강등이나 연봉삭감, 방출등이 적당하지 않았을까요...

저정도 일로....롯데야 그럴수 있지만.kbo 현명한 판단을 하길....<br />
이참에 술좀 확 줄이고 얼마남지 않은 선수생활 잘 마무리 할수있길...

술 먹고 사람 때린게 한두번이 아니네요<br />
저건 구속 시켜야 되지 않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술 먹고 犬되는 종자는 인간으로 안봅니다. 상종하지 않는게 상책이죠. ㅡㅡ^

대한민국은 술먹고 남 괴롭히는 인간을 좀 엄격하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하여튼 주위에서 남에게 술로 피해주는 사람이 술과 관련되어 사망했을 때도 다른 경우보다 훨씬 냉랭해지더군요. 어제 죽을 수 있는 인간이 오늘 죽었구나 하는 정도?<br />
직장 생활 속에서 하도 그런 인간들 때문에 시달려서 말이죠.

대마초흡연자가 더 중증인가 알콜중독자가 더 중증인가 경중을 간단히 가릴 수는 없겠지만 사회 분위기는 분명히 지금의 반대가 되어야 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대마초흡연자는 남 괴롭히지 않아요. 혹시 백에 하나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구속하고 인생에 줄을 긋지만, 알콜중독은 이미 폐해들이 널리 증명된 것이니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좌진님과 같은 의견입니다<br />
오늘 석간에 보니 정수근이 그날 다시 나가서 포장마차에서 새벽 4시반 까지<br />
혼자 술을 먹었다네요<br />
그날 경기가 있는데도..<br />
그 소식을 들으니 실망입니다<br />
야구는 안되겠네요 <br />
자신의 인생을 다시한번 심사숙고하여 새 길을 가야겠습니다.

당연히 어떤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하겠죠.<br />
하지만 이해할수 없는것이 옆자리의 손님이 그랬다면 이해가 가지만 <br />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는데 보기싫어서 신고했다는 술집 종업원이 더 이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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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정수근선수가 그 시기에 술을 마신것보다 더 나쁜행동이라고 생각되는데 <br />
만약 지금 추진되고 있는 사항대로 처벌을 받고 그걸로 민사걸어서 손해배상 청구하면<br />
어떻게 될까요?<br />

정수근이 단순한 음주만 했음을 증명한다면 무기한 실격처분도 경감될 수 있다고 하네요<br />
그리고 신고한 웨이터를 고발 할지 안 할지도 두고 봐야하고요

음...<br />
<br />
그런데..그런일 있고..다른 술집에 가서...새벽까지 술을 먹었다고 하네요..<br />
<br />
이것은 거의 중독 아닌가요? 중요한 경기가 있는 날 새벽까지 술을 먹고...?

그게 사실입니까?<br />
하도 설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