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로슈사의 타미플루가 이윤 앞에서는 전세계 사람 목숨은 우습군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9-09-03 00:50:20 |
|
|
|
|
제목 |
|
|
로슈사의 타미플루가 이윤 앞에서는 전세계 사람 목숨은 우습군요 |
글쓴이 |
|
|
백경훈 [가입일자 : ] |
내용
|
|
조금전에 세계적 이슈인
신종인플렌자 관련하여 케이블TV에서 다큐를 보았습니다.
타미플루 제조사인 로슈사가 세계 각국에서
약 제조 방법을 요청했는데도 절대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나옵니다.
올해 1억이 몇천개를 만들고 내년에는 3억정 정도를 만들 예정이라고 하는데
로슈사가 제조 공장이 10여군데가 조금 넘은데 그곳에서 전세계에 공급할 타미플루를
충분하게 생산 가능 하다는 것 입니다.
타미플루 복용이 또 신종인플렌자가 걸렸을때 수시간(가급적 3시간이내) 내에
복용을 해야지만
약효가 있고 복용 시간이 늦어질수록 약효가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타미플루는 일종의 독감 치료제 이지 신종인플렌자를 직접
치료하는 치료제는 아니다는 말이 있군요
국내에서도 강력한 타미플루 약을 제조 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암튼 외국에서 만들어진 다큐에서 로슈사의 타미플루 제조법에 대해
다른 국가에 공유할 수 없고 자사에서 직접 충분하게 생산이 가능하다고
나오니 그것참..
다큐에서 보여진 스위스 로슈사의 행태는 치료보다 이윤이 우선인가 봅니다.
다큐는 오늘 봤는데 타미플루 약에 대한 제조와 공급은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특히 우리나라 상황은 어떤지..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