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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부터 시작해서 오늘에야 전곡을 다들었군요...휴~~!
저희가게 영업시간에만 돌렸기에 시간이 좀 걸렸네요.
가끔씩 실로 10여년만에 듣는 반가운 곡들도 많이 있었고, 저희 가게분위기완 전혀 어
울리지않은 곡(특히 Jimi Hendrix 곡)들도 있었지만, 거의가 귀에 익고 반가운 곡들
이였습니다....
귀가 즐거웠던 10여일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