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PC-FI를 하는데요.
PC(노트북 or 데스크탑 PC) -> USB DAC -> 앰프(AV 리시버 or 인티앰프 등) -> 스피커
.. 이런 식으로 연결을 해서 PC-FI를 한다고 했을 때요.
(뭐.. 경우에 따라서는, DDC가 추가 될 수도 있을 것 이고요.)
아마도.. 위와 같은 형태가 가장 일반적인 PC-FI 형태일 것 같은데, 만약 위와 같은 형태로 PC-FI를 한다고 한다면, 그리고, 동일한 음악 재생 S/W를 사용한다고 한다면.. PC의 사양에 따라 재생되는 음악 등의 음질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건가요?!
즉, PC 사양과 음질간에 상관관계가 있나요..?!
다시 말해, PC 사양이 좋으면 그만큼(혹은, 조금이라도) 음질도 좋아지고.. 반대로, PC 사양이 떨어지면 그만큼(혹은, 조금이라도) 음질도 나빠지고.. 그런 것 인가요?!
물론, 이 때.. PC를 제외하고는, 음악 재생 S/W, USB DAC, 앰프, 스피커 등은 모두 동일하다는 전제 이고요.
(PC의 사운드카드의 경우.. 제가 알기로, USB DAC를 사용시 이 사운드카드는 사용되지 않는 것 으로 알기에, 사운드카드는 논외로 쳐도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음원(소스)은 FLAC 등의 무손실음원이나 MP3 320Kbps 정도의 음원들을 사용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요.
(사실.. 대중적인 팝, 락, 가요 등을 자주 듣는 입장에서는 아직 이 MP3 음원을 무시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만약, PC를 노트북을 사용한다고 했을 때, (보통 PC 사양이 낮은) 넷북을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보통 PC 사양이 괜찮거나 좋은) 일반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음질적으로 더 좋다..?! 즉, 넷북 쪽이 음질적으로 더 안좋다..?! 그런건가요..?!
이게 어떤지요?!
여기 회원님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이나 의견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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