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오르페우스 입니다. 진공관 헤드폰 엠프에 전세게 300대만 한정 생산 되었단는 전설의 헤드폰 입니다. 소스 선택이 아쉽습니다. 제성능을 발휘 못하고 있는지 오래 듣지 못하고 왔습니다. 생각보단 음... 뭐 선택은 다녀오신, 다녀오실 분들의 귀에 맏기겠습니다.
다음으로 윌슨 오디오 부스 입니다.
첫번째 갔을때보다 두번째 들리니 소리가 더 좋아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또 인상 깊었던 부스가 에밀레 오디오 부스 입니다. 제일 준비를 많이한 부스 인것 같더군요 소리도 B&W의 힘인지 오디오의 힘인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오디오 쇼에선 아마도 제일 인상 깊었던곳이 서병익 오디오와 에밀레 이두곳 이었습니다. 뭐 듣는 분에 따라서 호불호가 가리겠지만 이 두 진공관 오디오 업체가 제일 인상깊은 곳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봅니다. 제가 워낙 막귀라 하하~~그리고 역시 많은 왜 B&W인가 느낄수 있을 정도로 발군을 보여준 스피커가 아니었나 싶네요 제일 균형있고 좋은 소릴 내준 스피커들이 모두 B&W였답니다. 언제 한조 들여 놓을수 있을지 ㅋㅋ 아 사진이 많은건 절대 에밀레 오디오 홍보부장이라서가 아닙니다. 단 사진 찍을 기회?가 많았을뿐 (전 배고픈 아이티 노동자로 전직 했답니다^^어쩌다가 ㅜㅜ) 뭐 제가 좋아하는 스픽이 프로악인데 여기선 보지 못했답니다. 그게 제일 슬프네요 다른 스피커와 비교해 볼수있는 기회였는데 ㅜㅜ
오디오 로고가 너무 멋져서 찍어 봤습니다. 오디오는 기계가 아니라 감성이라고 생각해서 이러한 세심한 배려에 갈채를 보내 봅니다.^^팬텀 오디오 청음은 시간이 안맞아 해보지 못했지만 박수를 보냅니다.^^
쇼팽이 너무 잘 표현되는 스픽 입니다. 이곳에 가셔선 꼭 쇼팽을 들어 보십시오 ...
한동한 음악만 듣다 나왔습니다.
아방가르드 입니다. 소리가 편안하더군요 다른 스피커들은 나 스피커에요 하고 소리를 질러대는데 이부스에선 은은하게 클래식이 흘러나오는것이 오래 들을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스텔로를 생산하는 에이프릴 뮤직 부스입니다. 컷팅이 너무 이뻐서 찍어 봤습니다.
최대한 스피커에대한 소감은 글로 쓰지 않았네요 뭐 제가 황금막귀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팔았던 제품도 보이고 반가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다인 북쉘프 라인이 없었다는점과 프로악이 없었다는점 입니다. 아 ATC,틸도 없어서 아쉽네요 아무튼 제마지막 소감은 국내 진공관 오디오의 약진!! B&W의 파워!! 매킨토시는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