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탈퇴는 선수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일단 현재는 정수근 선수가 부인하고 있으니 동의해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봅니다.<br />
<br />
타팀과의 트레이드라... 정수근을 데리고 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과연 어떤 팀이 나설지 모르겠네요.
롯데가 어떤 회사인지 조금 아는 사람으로써.....<br />
정수근선수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br />
롯데...<br />
롯데에 몸을 담았던 것도 퇴출의 원인이라고 봅니다.<br />
대단한 회사죠.. 롯데....<br />
고객이나 고객의 미래, 파트너관계, 윤리경영보다는 <br />
지금의 이익이 가장, 아니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업이죠...
엄광섭님의 말씀을 받아서 저의 개인적인 사견을 한마디 달아봅니다. <br />
<br />
먼저 정수근은 이미 술로써 한번큰 실수을 저질렀습니다. <br />
<br />
그러면,이제 조심해야죠. <br />
<br />
설령,호프집에서 술먹고 난동부린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br />
<br />
며칠후도 아니고 바로 다음날 시합이 있는데 다음날 시합을 앞둔선수가 그 늦은 시간까지 술을먹는다는게 이미 선수로써 자질을 상실한것이라
프로야구 선수들 시합 앞두고 술먹는 일이 종종 있다고 듣고 있는데<br />
이제 앞으로 시합전날 술먹으면 다 징계 받아야 하는 건가요<br />
이번 건은 좀 성급한 느낌이 드네요<br />
죄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지 전과가 있다고 앞뒤 안가리고 자르고 보는군요<br />
우리사회의 전과자에 대한 인식을 보는것 같습니다.
저는 야구에 별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br />
<br />
정수근 이야기도 막연히 '뭔가 사고를 쳤나보다'생각했는데<br />
알고 보니 시합 전날 술먹는 모습을 주인이 보고 '행패를 부린다'며 거짓으로 신고한 것이더군요.<br />
좀 똘아이 같은 술집 주인입니다만.. 세상에는 별의 별 미친놈이 다 있기에 그러려니 합니다.<br />
근데 더 웃기는 건 롯데 경영진의 입장이군요.<br />
'사실 여부는 중요치 않다. 문제가 된
제가 볼땐 정말 술먹고 개가 되었으니 퇴출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술만 먹었다면 이렇게까지 하진 않았겠죠. 진실은 저너머에 있겠지만, 정수근이 술먹고 난동부렸다고 거짓 신고한 술집 주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술 먹고 필름 끊겨서 기억이 없는 겁니다. 프로선수로서 자격 상실이죠. 더군다나 팀의 리더격인데 이런 행동을 한다는 건 어떤 팀에서도 절대 용납할 수 없죠. 롯데로서는 또 술먹고 개판 친 사실을 감추고 '사실
저도 롯데팬으로서 정수근이는 정말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br />
지가 무슨 박정태인줄 아는지 타석에서 배트 한손으로 잡고 서있는것도 꼴보기 싫구요.<br />
수비할때도 정말 설렁설렁 합니다. 그렇게 설렁설렁 수비하는 선수는 대한민국에서 아직 못봤습니다.<br />
걔는 정신 못차렸습니다. 퇴출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의탈퇴는 선수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일단 현재는 정수근 선수가 부인하고 있으니 동의해줄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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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과의 트레이드라... 정수근을 데리고 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과연 어떤 팀이 나설지 모르겠네요.
롯데가 어떤 회사인지 조금 아는 사람으로써.....<br />
정수근선수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br />
롯데...<br />
롯데에 몸을 담았던 것도 퇴출의 원인이라고 봅니다.<br />
대단한 회사죠.. 롯데....<br />
고객이나 고객의 미래, 파트너관계, 윤리경영보다는 <br />
지금의 이익이 가장, 아니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업이죠...
엄광섭님의 말씀을 받아서 저의 개인적인 사견을 한마디 달아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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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수근은 이미 술로써 한번큰 실수을 저질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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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이제 조심해야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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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호프집에서 술먹고 난동부린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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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도 아니고 바로 다음날 시합이 있는데 다음날 시합을 앞둔선수가 그 늦은 시간까지 술을먹는다는게 이미 선수로써 자질을 상실한것이라
프로야구 선수들 시합 앞두고 술먹는 일이 종종 있다고 듣고 있는데<br />
이제 앞으로 시합전날 술먹으면 다 징계 받아야 하는 건가요<br />
이번 건은 좀 성급한 느낌이 드네요<br />
죄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지 전과가 있다고 앞뒤 안가리고 자르고 보는군요<br />
우리사회의 전과자에 대한 인식을 보는것 같습니다.
저는 야구에 별 관심 없는 사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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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이야기도 막연히 '뭔가 사고를 쳤나보다'생각했는데<br />
알고 보니 시합 전날 술먹는 모습을 주인이 보고 '행패를 부린다'며 거짓으로 신고한 것이더군요.<br />
좀 똘아이 같은 술집 주인입니다만.. 세상에는 별의 별 미친놈이 다 있기에 그러려니 합니다.<br />
근데 더 웃기는 건 롯데 경영진의 입장이군요.<br />
'사실 여부는 중요치 않다. 문제가 된
제가 볼땐 정말 술먹고 개가 되었으니 퇴출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술만 먹었다면 이렇게까지 하진 않았겠죠. 진실은 저너머에 있겠지만, 정수근이 술먹고 난동부렸다고 거짓 신고한 술집 주인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술 먹고 필름 끊겨서 기억이 없는 겁니다. 프로선수로서 자격 상실이죠. 더군다나 팀의 리더격인데 이런 행동을 한다는 건 어떤 팀에서도 절대 용납할 수 없죠. 롯데로서는 또 술먹고 개판 친 사실을 감추고 '사실
저도 롯데팬으로서 정수근이는 정말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br />
지가 무슨 박정태인줄 아는지 타석에서 배트 한손으로 잡고 서있는것도 꼴보기 싫구요.<br />
수비할때도 정말 설렁설렁 합니다. 그렇게 설렁설렁 수비하는 선수는 대한민국에서 아직 못봤습니다.<br />
걔는 정신 못차렸습니다. 퇴출당해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