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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DJ의 측근이지만 글 매무세가 객관적이라 좋네요.......
본문 중에서...
"여기 앉으시오. 통일부 장관도 거기 앉으시오. 정 장관, 내가 청와대에서 오늘 오전에 부시하고 확대정상회담도 안 하고 100분간 단독으로만 얘기하면서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설득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시가 도라산에서 저런 말을 하게 만들었소. 그러니까 이제 남북관계는 정 장관이 책임지고 푸시오."
전 이 분을 철들고 평생 존경을 했습니다만... 딱 하나 불만이......
쓸만한 제자 한 명만 좀 키워놓고 가지....